1. 오 맞아요
'24.7.1 12:23 AM
(41.66.xxx.247)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2. 00
'24.7.1 12:28 AM
(211.108.xxx.164)
님 정리좀 짱인듯
3. ....
'24.7.1 12:30 AM
(211.234.xxx.38)
호구기버가 되려는 유혹에 자꾸만 빠지려는 저에게 채찍질 해 주는 글이군요.
테이커를 끊어내자×100 !!!
4. 그죠
'24.7.1 12:42 AM
(125.142.xxx.31)
남들이 밥.차사는건 당연하고
차는 얻어타고.. 아주 공주 납셨죠.
뭐 대단한분. 배울수 있는 부류는 절대 아니더라구요
저의 경우 얌체 테이커는 지켜보다가 누적되면 꼭 면박 줍니다.
게중에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민망해하긴 하더라구요
5. 오 er붙여서
'24.7.1 12:55 AM
(116.41.xxx.141)
저리 분류도 하는군요
좀 심한 테이커는 자기전 오늘 얼마를 세이브했나
그거 점검하는게 자기인생 최대 행복이더군요
내일은 더 분발해야지
오늘 더 호구들후려칠수있었는데 이러면서
친구중에 토큰 회수권 아예 안내는 있었어요
학교친구들이 다 내주는게 당연 ㅎㅎ
대신 삐에로처럼 엄청 친구들한테 칭찬세례 애교세례 가방모찌등으로 향단이 행세하고 ..
얼마전 그친구 엄청 부자되었다라는 소문듣고
정말 노력은 노배신인가 싶더라는 ㅎㅎ
6. ㅇㅇ
'24.7.1 2:02 AM
(223.62.xxx.123)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를 알아보고 상대하지 않는다는 점.
나를 보살필 줄 안다는 점
다른 사람에게 주기만 하느라
나를 뒷전으로 두지 않는다는 점
--------------------------------------
요약 감사해요
7. ㅇ
'24.7.1 9:09 AM
(218.147.xxx.180)
애덤 그랜트 책들 얘기신가요??
8. ....
'24.7.1 9:12 AM
(110.13.xxx.200)
읽진 않았지만 들었던 내용이네요.
그런 내용 진짜 많아요.
일단 줘야 받을 수 있고 테이커만 하는 이는 거를줄도 알아야 한다.
9. ㅇㅇ
'24.7.1 9:16 AM
(118.235.xxx.245)
애덤 그랜트 책들 얘기신가요??
ㅡㅡㅡㅡ
책이 집에 있어 원작 확인은 안되는데...
원작을 작가가 소개한 거예요.
요약의 요약인 셈이죠^^;
10. ㅇ
'24.7.1 9:33 AM
(218.147.xxx.180)
아 원작을 소개한 책인가요?
혹시 나중이라도 확인하심 알려주세요
애덤 그랜트 오리지날스를 누가 추천해줘서 한참전에 빌려서 못읽고 반납했는데
이후 책이 기브앤테이크라고 있거든요
기버가 있고 테이커가 있단 얘기
11. 애덤 그란트
'24.7.1 12:21 PM
(220.117.xxx.100)
TED에 나와서 giver & taker에 대해서 이야기한 에피도 있어요
https://www.ted.com/talks/adam_grant_are_you_a_giver_or_a_taker
12. ㅇㅇ
'24.7.1 1:39 PM
(116.121.xxx.129)
네 퇴근해서 꼭 말씀 드릴게요
애덤 그란트 유명한 사람인가 보군요^^;;
13. ㅇㅇ
'24.7.1 1:44 PM
(116.121.xxx.129)
링크 영상의 자막이 영어인데 한글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려운 문장 같지 않은데 해석은 안되네요ㅎㅎ
14. ㅇㅇ
'24.7.1 2:01 PM
(116.121.xxx.129)
유튜브에 있군요
15. ㅇㅇ
'24.7.1 11:06 PM
(125.130.xxx.146)
와튼스쿨 조직심리학자 교수인 애덤 그랜트의
[기브앤테이크]라는 책에서는
호혜의 원칙에 관한 설명이 나온다.
사람마다 상대에게 주거나 받으려는 양에 차이가 있는데
중략.,
이 책을 소개한 책에는 기브앤테이크를
사람, 인간관계에 초점을 두고 설명을 했는데
링크 영상을 보니 조직내에서의 기브앤테이크도
이야기하고 있어요.
역시 조직심리학 교수였군요.
과일 상자에서 잘 익은 과일 하나가 과일 상자를 더 좋게
만드는 건 어렵지만
변질된 과일 하나는 과일 상자 전체를 쉽게 상하게 할 수
있듯이
조직은 테이커를 솎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기브앤테이크란 책 기회되면 봐야겠어요
16. 아하
'24.7.2 11:59 AM
(218.147.xxx.180)
애덤 그랜트 책 맞네요
그럼 원글님은 5권을 요약한책을 읽으신거에요??
그런책이 따로 있나봐요??
오리지날스는 나름 괜찮았던거 같아요 다 못봐서 그렇지
17. ㅇㅇ
'24.7.2 5:22 PM
(118.235.xxx.161)
그 책이 5권이나 되는 책이에요?
와 대단하네요.
제가 읽은 책은 수필로 작가의 감성, 감정들의
이야기예요.
애덤 그랜트에 대해서는 요약이라기보다
인용에 가깝겠어요. 헐렁한 여백을 고려하면
기브앤테이크에 대한 글은
한 페이지 정도 될까요?
82는 역시 대단한 곳이에요.
가벼운 수필을 읽었다고 글을 썼을 뿐인데
엄청난 책을 소개받았어요
기회가 되면 정말 꼭 읽어보고 싶은데
5권이나 된다고 하니 시도할 엄두가 안나네요
18. 아뇨
'24.7.3 9:39 PM
(218.147.xxx.180)
5권의 책 표지를 보게 됨.
제목들이 근사했고 내가 필요로 하는 내용들이
쫙 펼쳐져 있을 것 같았음. 다행히 동네 도서관에
그 책들이 비치돼있어서 5권을 몽땅 다 빌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이 본글에 이렇게 써서 무슨소리지? 하고 읽은거에요?
애덤그랜트는 저술한 책이 여러권인데 님은 5권을 몽땅 빌리셨다해서 뭘빌렸나 궁금했던거에요
19. ㅇㅇ
'24.7.4 3:13 AM
(125.130.xxx.146)
유튜브에서 좋은 책이라고 소개한 각각의 책들 5권이라는
뜻이었어요
그 5권의 책들이 책 제목만 그럴 듯 했다,
그런데 책 한 권의 일부 내용은 82에서 자주 조언하는
내용과 같았다,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82 댓글로도 접할 수 있다,
82를 계속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뜻이 숨어있어요^^
제가 쓴 원글을 다시 읽어보니
좀 개떡 같이 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