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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쌍욕이 나옵니다.

조회수 : 4,966
작성일 : 2024-06-30 12:04:02

지들은 차려주는 밥 먹고 자기 몸땡이 하나 씻고 나가면 그만이지. 밥 먹고 나면 치우고 정리할 것 한가득에 다음 끼니 메뉴 고민에... 욕실도 쓰고나서 후처리 뒷처리 라는 게 있는것을... 이 모든게 죽어야 끝나죠.

자식 하나 낳은 죄로 참고 사는데 언제 그만둘지 당장이라도 세상 그만 두고 싶네요.

여기서도 봤지만 어차피 7,8월 여름 두달 저는 산송장 반미치광이 에요.

예전엔 안 그랬는데 갱년기 가까워지니 여름 못 견디겠구요.

뭐 그렇네요.

IP : 223.62.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ㄷㅁㅂ
    '24.6.30 12:05 PM (121.162.xxx.158)

    어른이나 아이나 다 불행한 나라에요 자살율 1위
    우리는 왜 이렇게 생겨먹은건지 모리겠어요

  • 2. 식구가
    '24.6.30 12:09 PM (219.255.xxx.120)

    몇명인데요
    내가 웃으며 할수 있는 선까지만 해요

  • 3. 에어컨
    '24.6.30 12:10 PM (203.81.xxx.31)

    틀어놓고 쉬엄쉬엄 하셔요
    어차피 티도 안나는거 죽어야 끝날만큼 하지마시고요

  • 4. ㅡㅡ
    '24.6.30 12:12 PM (114.203.xxx.133)

    메이드로 취직해서 일한다
    저들은 손님이다..

    염불 외우듯 해 보세요

  • 5.
    '24.6.30 12:15 PM (121.185.xxx.105)

    에어컨 없으신지... 오늘 날씨 덥고 습하네요.

  • 6. 토닥토닥
    '24.6.30 12:16 PM (118.235.xxx.66)

    그래서
    전7월부터 8월 중순까진
    불로 하는 요리 안 해요
    간단하게 불 없이 하는 걸로
    식단 짜세요
    그리고
    포장이나 배달도 활용하세요
    몸 편히 맘 편히
    할 수 있는것만 하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제대로 돌아가요

  • 7. 동감
    '24.6.30 12:48 PM (118.235.xxx.31)

    원글님 마음 동감합니다.

  • 8. 분담
    '24.6.30 12:50 PM (211.235.xxx.42)

    합시다

  • 9. ...
    '24.6.30 1:44 PM (124.60.xxx.9)

    공감합니다.
    대신 한겨울.악천후.직장인들 지하철타고 출근하는거 생각하면 또 그때는 집에서 설거지하는게 좋죠.

  • 10. 맞아요
    '24.6.30 2:16 PM (125.132.xxx.86)

    여름엔 진짜 맘 다스리기 쉽지 않아
    열여덟 욕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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