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때 고기랑 같이 먹을 상추랑 파채를 미리 씻어서 들고 가려하는데요.
생각해보니 예전에 상추는 멀쩡한데 파채는 숨이 다 죽었던거 같기도 하고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괜찮을까요?
점심 때 고기랑 같이 먹을 상추랑 파채를 미리 씻어서 들고 가려하는데요.
생각해보니 예전에 상추는 멀쩡한데 파채는 숨이 다 죽었던거 같기도 하고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괜찮을까요?
대파를 씻은 후에 채 써는 건데 그 걸 또 씻으시는 건가요?
저는 파채로 완성된 후에는 안 씻는데요.
상추는 씻어서 물기 탈탈 턴 후 밀폐용기에 채반깔고 가져가시면 점심까지는 괜찮을 겁니다.
아! 파채는 양념에 버무린다는 얘기셨나요?
파채따로 소스따로 가져가세요.
아뇨 시중에 파는 파채요
씻어서 써야 하는건데 파채 씻고 소스 따로 준비해가고 이럴까 했거든요.
가면 채소들 씻을 그릇이 마땅치 않고 다듬는 시간 좀 줄일까 해서요.
괜찮아요
신선도 걱정이면 배송올때오는 은박?포장지에 얼음 한덩이 같이넣으면
되지요
파채 씻으면 오히려 살아나던데요.
파채 씻어서 스피너 돌려 물가 빼고
비닐봉지에 공기넣어 묶어서 가면 싱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