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우리집 재미있게 봤어요.

.... 조회수 : 4,736
작성일 : 2024-06-29 23:21:17

좀 특이한 분위기가 적응 안되었는데 

결말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바도 잘 전달했고요.

망가진 가족은 없다 잘못된 기대가 있을 뿐. 이었던가요.

김희선의 끄트머리 대사가 마음에 남네요. 

IP : 14.52.xxx.1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음
    '24.6.29 11:25 PM (125.249.xxx.104)

    모처럼 볼수있는 좋은 드라마였어요
    오늘 마지막회
    여운이 남아요

  • 2. ...
    '24.6.29 11:32 PM (221.151.xxx.109)

    김희선 팬이라 처음부터 본방으로 다 봤어요
    김희선 연기도 예전보다 좋고
    이혜영 팬이라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권해효도 이세나가 죽인건지 단순 사고사인지...
    이세나 역 배우를 다른 사람이 했으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 3. 세나무셔
    '24.6.29 11:32 PM (118.221.xxx.119)

    간만에 너무 재밌게 몰입해서 봤네요.
    이혜영 배우 독보적이에요. 김희선도 좋았구요.

  • 4.
    '24.6.29 11:39 PM (116.47.xxx.149)

    이혜영이 아들이랑 친자식이 아니란 비밀 처음 알았던거 얘기할때.... 바닷가에서 노을 배경으로 모자가 손 꼭 잡는
    장면 정말 찡했어요
    드라마 미사도 떠오르고....
    아드~~을이란 대사는 이혜영의 시그니처가 됐네요

  • 5. ...
    '24.6.29 11:47 PM (210.113.xxx.67)

    김희선 옷도 별로인데 너무 많은 옷을 보여주다보니
    어울리지 않는 옷이 대부분이고
    너무 가족만 내세우는게 별로 였고
    이해영 김희선 빼면 다들연기도 그닥이고
    이세나 역이 제일 아쉽네요

  • 6. 여름
    '24.6.30 12:04 AM (125.138.xxx.143)

    저도 간만에 집중해서 잘 봤어요. 가족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7. ...
    '24.6.30 12:34 AM (58.234.xxx.222)

    김희선 연기도 좋았어요.

  • 8. ..
    '24.6.30 12:36 AM (175.119.xxx.68)

    김희선 목소리가 거슬리던데

    연기 아니고 본인 목소리죠?
    소리가 안 이쁘게 나이 들었네요

  • 9. 투톱 보는 맛
    '24.6.30 1:17 AM (211.241.xxx.143)

    이혜영님ㅡ 연기는 뭐 말할것 없고 의상이며 소품 화장 보느라,
    김희선씨 ㅡ 오 연기 이렇게 좋은줄 몰라뵈서 죄송
    더불어 찬성씨 ㅡ 잘하시던데요 ㅎㅎ

  • 10. prisca
    '24.6.30 7:08 AM (112.150.xxx.132)

    이혜영님 연기야 말할것도 없고
    스타일이 그 나이대 뻔한 착장이 아니라서 참신.
    김희선 동생역 괜찮았어요

  • 11. ..
    '24.6.30 7:43 AM (223.38.xxx.7)

    이혜영 찬성
    두 사람이 없었으면 망작됐을텐데
    김희선 옷 참 못 입어요
    역에 맞는 의상을 모르고 요즘 나오는 예능에서도 휴식기에 못드러낸 옷 몰아서 입는 것 같음

  • 12. 잼났어요
    '24.6.30 9:07 AM (122.254.xxx.14)

    중반이후부터 완전 ᆢ
    김희선 외모는 진짜 얘는 타고났구나 싶었음
    이혜영 자주 봤으면해요

  • 13. ...
    '24.6.30 9:09 AM (39.125.xxx.154)

    마지막 대사도 좋았는데 눈 덮인 산 속에 하얀 코트 입은
    김희선 너무 예쁘네요.
    마지막 눈밭에 누워있는 장면은 cg겠죠?

  • 14. .....
    '24.6.30 10:31 AM (106.101.xxx.176)

    가족들의 대한 내 욕심이 마치
    나의 희생인거처럼 그런 착각을 했던것 같아

    이혜영 대사가 와닿았어요
    노노노 노선생 이젠 안녕~~~

  • 15. 이퓨
    '24.6.30 10:52 AM (58.123.xxx.102)

    김희선 정말 예쁘네요. 성형없이 제일 예쁨

  • 16. ...
    '24.6.30 11:06 AM (211.246.xxx.218)

    이혜영 배우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796 차사고 났는데 제가 수리 받으러가면 되는건가요? 8 궁금 2024/07/12 767
1606795 아이 대학 관련해서 어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16 와우 2024/07/12 4,143
1606794 저도 조만간 친정엄마 모실 생각하고 있는데요 39 ㅇㅇ 2024/07/12 5,985
1606793 미국서 탈북민 만난 김여사 "저와 정부가 끝까지 함께할.. 14 zzz 2024/07/12 1,909
1606792 하나만 골라 주세요 2 어디로? 2024/07/12 490
1606791 공기청정기 써보신 분들 6 ㅇㅇ 2024/07/12 817
1606790 김건희"한국드라마 봤다고 처형 북한주민외면않겠다&quo.. 13 2024/07/12 1,861
1606789 21기 나솔 정숙 성격이 털털하네요. 8 .. 2024/07/12 3,094
1606788 짠순이 때문에 모임 깨진 썰 8 ... 2024/07/12 4,195
1606787 서비스 해주는곳. 4 오디오 세팅.. 2024/07/12 633
1606786 나 중국인? 3 2024/07/12 820
1606785 남자들이 약자들한테 더 잔인한것 같고 29 쯔양 2024/07/12 2,861
1606784 남편에게 나 못생겼지? 하고 물으니 11 커피 한사바.. 2024/07/12 4,240
1606783 VALORANT CHAMPIONS SEOUL FINAL 티켓 .. 2 123 2024/07/12 422
1606782 스위치온 다이어트 1일차 12 결심 2024/07/12 1,601
1606781 자라왔는데 뭘 사지말아야겠단 생각이.. 2 .. 2024/07/12 2,511
1606780 400억 들였더니 '사망자 0명' 민주당출신 군산시장 역 19 오세훈봤냐 2024/07/12 4,524
1606779 귀여운 애좀 보고 가실게요 ㅋ 8 2024/07/12 2,341
1606778 2006년도 산 하이닉스 +900프로, lg디스프렐이 -70프로.. 4 웃었어요 2024/07/12 1,796
1606777 건강한 70대 같이 놀 사람 없다는 글 찾아 주세요. 1 ... 2024/07/12 1,519
1606776 회사에서 이런경우...누가 6 ggg 2024/07/12 1,529
1606775 피클 만들 때 식초 어떤 걸 쓰면 좋을까요? 8 피클식초 2024/07/12 866
1606774 “文정부처럼 될라?”...다급해진 국토부 “집값 추세적 상승 아.. 6 ... 2024/07/12 2,241
1606773 오늘의 명언 *** 2024/07/12 815
1606772 김건희 든거 명품백이죠? 25 .... 2024/07/12 4,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