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2년차입니다
인생관이 완전히 바뀌네요
제위주로 삽니다 가고플때 가고
그래도 사이 나쁘지않아요
혼자 살고싶다는 님말 동감합니다
다 귀찮고 결혼생활 자식 시댁 다 저를 제일 먼저로
생각하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죽으면 다 끝이더라고요
암치료 2년차입니다
인생관이 완전히 바뀌네요
제위주로 삽니다 가고플때 가고
그래도 사이 나쁘지않아요
혼자 살고싶다는 님말 동감합니다
다 귀찮고 결혼생활 자식 시댁 다 저를 제일 먼저로
생각하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죽으면 다 끝이더라고요
그럼요 사람은 관습에 얽매이지 말고 용감하고
두려움 없이 즐겁게 살면 되는 거예요
내가 행복해야 사랑도 나눠 줄 수 있는 거구요
원글님 언제나 행복 하세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잘하셨어요
극하게 공감해요.
내가 제일 중요한거에요.
원글님 치료 잘 하시고 식사도 잘 하시고
행복하게 매순간을 보내시길 바래요.
현명하세요~!
에고 글이 잘못 올라갔네요
50대글쓰신 분 댓글로 쓴거였는데..
지우려다 생뚱맞은 글에 뜻밖의 격려받으니
안 지울래요
감정기복이 갱년기도 겹치는지 오락가락합니다
그래도 먼글인지 찰떡같이 다 알아들으시고
댓글주신 분들 괜히 뭉클하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