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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절로 4기

...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24-06-29 10:43:4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32558

 

불교박람회도 신기방기

나는 절로  이름 지은 것도 신기방기

요즘 불교 재미있네요. ㅎㅎㅎ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나는 절로' 시즌 4 성료
남녀 30명 참여해 7쌍 탄생…역대 최대 규모
복지부 후원으로 지난해 시작, 5기는 8월에

IP : 183.98.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9 10:43 AM (183.98.xxx.14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32558

  • 2. 절도
    '24.6.29 10:45 AM (211.36.xxx.50)

    부정부패 넘 많아서 저런걸로 이미지 세탁하나보네요

  • 3.
    '24.6.29 10:53 AM (116.42.xxx.47)

    윤거니도 절에서 스님 소개로 만났다고 했죠

  • 4. ㅇㅇ
    '24.6.29 10:57 AM (125.179.xxx.132)

    부정부패요?
    개신교만 하겠어요
    그나마 이미지 쇄신 노력도 없음 ㅋ

  • 5. ...
    '24.6.29 11:00 AM (180.71.xxx.15)

    부모님, 특히 엄마가 불교, 절에 진심이셨어요.
    서울에서 진천까지 다니실 정도로.

    갈 때마다 사업으로 여유가 많으신 아빠는 스님 용돈이라며 몇 십만원씩 드리더라구요.
    저는 이해가 안 갔지만요.
    얼마나 좋으셨겠어요, 그 스님은.

    어느 날은 절을 다시 재건축 하고 싶으시다며 큰 힘이 되어달라고 하셨데요.
    그 때 엄마는 스님의 재물욕심을 보게 되셨고 발길을 끊으셨어요.

    거기만이었겠어요.
    어리지만 부모님 따라 절에 다니면서 스님들이 금전에 대하여 어떻게 바라는지,
    수양하신 다는 분들이 별도 재산에,
    고급 차에...

    그런 거 보면서 전 절에 가도 1천도 불전함에 안 넣습니다.
    부처님이랑만 마음의 대화만 해요 ㅎ

  • 6. ..
    '24.6.29 11:34 AM (146.75.xxx.28)

    그나마 불교에 덜 있다는거지 부패한사람들은 어느 종교나 있어요.
    그래도 개신교에비하면 뭐.. 귀여운수준이죠.
    종교를 믿으세요. 목사 스님 신부를 믿지마시구요..

  • 7. 당근에도
    '24.6.29 11:42 AM (116.41.xxx.141)

    뭔 엄마가 통조사불사로 큰돈주고 산 큰 불경도자기
    정리한다고 몇만원에 올려놓으니 스님복장자가 오토바이 타고와서 막 이거저거 흠잡고 깍아서 엄마가
    스님이니 그냥드리라는거 좀 깍아주었더니 전대안에 현금이 두둑히 꽉 5센티 두께로정도 ㅎㅎ
    지나고나니 그런거수집해서 불자를한테 또 막 부풀려 몇십만에 팔고하겠지싶은게 생각들더라구요...
    그냥 종교는 처처가 다 돈덩어리 호구구나싶은 ㅜㅜ

  • 8. 점점
    '24.6.29 12:08 PM (223.38.xxx.128)

    절 불교는 먼가 유연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 나는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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