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재중전화가 찍혀있는데도 불구하고

wrong number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24-06-28 14:54:16

다시 콜백 안하는건 상대방 무시하는걸까요?

아님 그저 안해도 된다 이 생각일까요?

어제 세명의 지인에게 전활 했습니다 

 

세명 다 콜백이 없네요 

저 잘못 살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28.134.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은해도
    '24.6.28 2:55 PM (61.105.xxx.11)

    저도 지인은 안해요
    급하면 문자하겠지 싶어서

  • 2. 전화 왔을당시
    '24.6.28 2:57 PM (112.149.xxx.140)

    못받았고
    시간이 좀 지났다면
    저도 안해요
    꼭 해야일 말이면 다시 전화하겠지 싶은 생각도 있고
    저도 아이폰 터치 잘못해서
    왕왕 걸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 다시 전화오면
    더 죄송해서요 ㅎㅎㅎ

  • 3. 잘못사셨네요
    '24.6.28 3:07 PM (210.100.xxx.74)

    용건없이 전화했어도 확인 전화 안하는 사람 하찮게 생각하는 거죠.

  • 4. 그게
    '24.6.28 3:37 PM (223.38.xxx.156) - 삭제된댓글

    아니라 전 문자나 톡에 내용없음 전화찍혀도
    누구라도 안해요
    그정도 배려도 못하나요?

  • 5. ...
    '24.6.28 4:12 PM (223.62.xxx.47)

    저도요. 가족 제외 문자나 톡없으면 콜백 안해요. 용건이 있으면 문자나 톡하면 되죠. 저는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시간이 많은 직업이라 전화하는 사람들은 대개 상황을 압니다. 그런데도 전화만 하고 문자나 용건 남기는 사람은 급한것 아니구나 생각하고 패스합니다. 제 입장에서 안부전화면 여유있는 시간에 콜백하고, 급하게 결정할 사항은 짧게라도 빨리 전화해서 용건처리 하겠죠.

    콜백안하는 것만큼 부재중일때 문자 안남기는 것도 참 배려없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 6. . . .
    '24.6.28 4:28 PM (180.70.xxx.60)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화 안받으면 톡으로 용건을 남깁니다
    거의 다 요...
    그걸 보고 콜백 하지요 톡 하던지

    톡이나 문자 없으면
    잘못 건 전화 이거나 용건이 없거나 해결이 되었거나
    아주 고령인 경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528 받을게 있어도 현금흐름/투자 중요합니다 7 2024/07/10 1,921
1600527 과일 아줌마의 오늘의 과일 추천 28 과일아줌마 2024/07/10 6,671
1600526 베스트의 설거지 한번 안한 여자같은 사람이 요즘은 아주 많겠죠?.. 20 .. 2024/07/10 4,589
1600525 일 생각하면 우울해지는거 정상인가요? 5 ㅇㅇ 2024/07/10 1,079
1600524 광화문 교보근처에 파스타 맛있는 집 있나요? 4 ㅇㅇ 2024/07/10 1,377
1600523 이 과자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옛날과자 2024/07/10 1,788
1600522 토요코인 이용해 보신 분 있나요? 5 gma 2024/07/10 1,334
1600521 우울증에 걸리면 살이 많이 빠지기도 하나요? 10 ... 2024/07/10 2,227
1600520 한국 남녀임금 격차 31.2% OECD 최고. 평균의 2.6배 .. 97 남녀 소득차.. 2024/07/10 2,010
1600519 시트콤찍은 이삿날 3 .... 2024/07/10 1,740
1600518 부산 사시는 분들 계세요? 7 혹시 2024/07/10 1,636
1600517 미국여행 후 여자 대학1학년 조카 선물 뭐 사오면 좋을까요? 12 미국여행선물.. 2024/07/10 1,516
1600516 가지 볶을때 두반장 넣어 보세요. 4 ... 2024/07/10 2,369
1600515 우울증 고등) 이 정도면 희망이 있을까요 26 엄마노릇 2024/07/10 3,208
1600514 골프 치시는 분들..조언 부탁드려요 24 ... 2024/07/10 2,497
1600513 미용진로 희망하는 고1 아들 21 진로고민 2024/07/10 2,228
1600512 전업인데 부지런한 분들 부러워요 8 2024/07/10 3,088
1600511 난소 낭종 6cm라는데요 13 2024/07/10 2,837
1600510 윗집에서 이불 터네요 ㅜ 10 2024/07/10 2,728
1600509 밥 거의 안먹고 밀가루 빵 칼국수 먹어요 5 2024/07/10 2,414
1600508 푸미라 기르시는 분 조언 좀요~ 2 ^^ 2024/07/10 630
1600507 82는 음주운전에는 엄청 관대하네요. 33 .... 2024/07/10 1,844
1600506 집에서 다짐육 만드는 방법 있을까요 10 ooo 2024/07/10 1,313
1600505 주식 하시는 분들 동화기업 좀 봐주세요 4 하늘나무 2024/07/10 1,552
1600504 국민 무서운줄 알게 합시다 5 두 ㄴㄴ 2024/07/10 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