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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샵에서 메이크업을 했는데요

메이크업 조회수 : 3,271
작성일 : 2024-06-28 00:22:15

중요한 행사가 있어 메이크업샵에서 메이크업을 했는데..

진하게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했는데

 저희 중딩 딸들이 하는말이 

"화장이 너무 잘받았다고  이쁘다고.. 엄마가 평소에  하는 화장은 항상 둥둥떠있는데....저보고 화장 너무 못한다"고 그러네요

 

제가 평소에  화장을 엉망진창으로 하나봐요

그래서 전문적으로 메이크업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화장 잘하기 위해서  메이크업 배우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보통 몇개월  과정이고 비용은  얼마나 하는지요.

직장인이어서  저녁시간대나 토요일이면 좋을것 같아요

IP : 175.223.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6.28 1:19 AM (172.226.xxx.45)

    오늘갔던 샵에 물어보세요

  • 2. 맞아요
    '24.6.28 1:23 AM (172.58.xxx.255)

    오늘 간 샵에서 그 메이크업 아티스트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혹시 가르쳐줄수 있냐고. 시간맞춰서 돈 내고 둘이 따로만나서 배우면 되죠

  • 3. . . .
    '24.6.28 2:35 AM (1.235.xxx.28)

    메이크업 샾에 가도 만족치 않은 경우도 많은데 잘 맞으셨나봐요.
    몇 번 더 받아보시면서 이것저것 물어봐도 괜찮고, 화장품 뭐 썼는지 물어보면 잘 가르쳐 주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 4. 아마
    '24.6.28 2:44 AM (70.106.xxx.95)

    그 메이컵 아티스트도 좋아할거에요
    강좌 따로 안한다하면 일주일에 한두번씩 몇번만 가도
    안면트면 이것저것 알려줄걸요

  • 5. 백화점
    '24.6.28 4:46 AM (151.177.xxx.53)

    문화센터. 뭐 사라하는거 안사고 교습만 받으면 될것 같아요.
    옛날 옛적 아모레에서 해주던 메이컵 강좌가 참 가격도 착하고 엑기스만 배워주고 진짜로 이게 회장님 기본생각이구나 싶어서 아모레화장품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던 기회였었는데 회장님이 아들에게 물려준 순간, 없어졌다네요.
    아쉬워요. 정말 아쉽습니다. 거기서 사진메컵까지 배웠었어요.
    용산에 있던 아모레 본사와 명동 아모레에서 배웠었는데.
    다시 부활해줬으면 좋겠어요.

  • 6.
    '24.6.28 6:20 AM (172.56.xxx.110)

    딱 오늘 메이크업 해 준 그분한테 연락하세요.

  • 7. 저도
    '24.6.28 7:13 AM (39.117.xxx.39)

    10년 전 집안 행사가 있어서 샵에 가서 메이크업하고 회사 갔는데 다들 너무 예쁘다고 오늘 화장법이 바꼈다고 난리더라구요. 달리 프로가 아닌 것 같아요

  • 8. 저도요
    '24.6.28 10:56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매이크업 받은적이 있는데
    전 이쁘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던데
    친구들이 왜이리 이뻐졌냐고 물어봐서
    의아했어요.
    화장한듯 안한듯 해서
    돈이 아깝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 9. ...
    '24.6.28 5:32 PM (1.241.xxx.7)

    정샘물에서 1대1 받은적 있는데 진짜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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