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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현희 금쪽보는데 신동진 아나랑 억지로 결혼했다고...

rewq 조회수 : 26,600
작성일 : 2024-06-27 22:41:22

노현희가 신동진 아나운서에 대해 얘기했는데 당시 느낀거랑 넘 달라요.

말하기론 정말 너무 결혼하기 싫었고 도망갔었고, 안좋아했는데 신아나운서가 원하는 사윗감이라

엄마가 억지로 신아나운서랑 약속 잡고 다시 붙여놨다.

그리고 결혼생활 내내 쇼윈도로 살다가 이혼하고 완전 해방감을 느꼈다고 하는데 그 후로 아나운서와의 이혼했다는 꼬리표로 힘들었다... 고 하는데

 

당시에는 노현희가 신아나운서를 더 좋아하는 느낌이었고, 

이혼할때도 신아나운서가 정떨어져서 떠난 거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대외적인 모양새가 좀 그랬던거 같은데, 이혼 후 인터뷰 봐도 노현희가 미련이 많아 보였어요. 좀 적응 못하고 성형하고 얼굴 점점 이상해지고

 

이제와서 정신승리를 하는걸까요. 본인이 차인것처럼 대중이 알고 있어서 작정하고 해명하려고 나온거 같기도 하고요. 암튼 상대방은 애도 낳고 재혼해서 잘 사는데 본인은 아직도 오래전 이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피해의식속에 살고 있네요.

 

그리고 노현희의 어머니. 쌍욕하고 뭐든 늘 비난하는 말투. 저희 엄마랑 너무 비슷해요.

희생했다고 자식들에게 주입한 것 조차도.

엄마를 보여주고 싶은데 본인은 봐도 모를듯.

저 엄마가 하는 행동을 보는데 가슴이 턱 막히는거 같네요. 가엽습니다. 

IP : 61.77.xxx.17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7 10:42 PM (124.60.xxx.9)

    좋아하는척 연기했을수있겠죠

  • 2. 저는
    '24.6.27 10:43 PM (211.213.xxx.201)

    얼핏 봤는데
    엄마가 문제더만요
    딸이 번돈을 왜 아들한테 몰빵 ㅜㅜ
    그러고도 미안하다 소리는
    못한다고 버티고 ㆍᆢ

  • 3. ..
    '24.6.27 10:45 PM (112.214.xxx.147)

    노현희씨 잘 아세요?
    본인이 아니라는데 왜 원글의 느낌으로 소설을 써요?

  • 4. ...
    '24.6.27 10:46 PM (211.36.xxx.247)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너무 안 맞아 보여서 희한하다 생각했었어요. 그렇다고 한쪽이라도 막 꿀떨어지는 느낌도 아니고...

  • 5. ...
    '24.6.27 10:46 PM (211.36.xxx.137)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부터 너무 안 맞아 보여서 희한하다 생각했었어요. 그렇다고 한쪽이라도 막 꿀떨어지는 느낌도 아니고...

  • 6.
    '24.6.27 10:56 PM (218.150.xxx.232)

    근데 결혼이 한쪽만 원한다고 할수있는건가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 7. ....
    '24.6.27 10:57 PM (112.152.xxx.132)

    아직도 엄마한테서 정서적 독립이 안 됐더군요.
    끊임없이 엄마 혹은 세상의 평판만 신경쓰고 자존감이 바닥이예요. 그러니 성형에도 집착했겠지만...

    저런 통제형 엄마하고는 분리되서 살아야....

  • 8. .....
    '24.6.27 10:59 PM (116.33.xxx.177)

    아니..이혼한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그얘기를 하나요?

  • 9. ..
    '24.6.27 11:03 PM (61.254.xxx.115)

    상대는 재혼도 했는데 아직까지 언급하는건 예의가 좀..노현희가 말하는거 들었는데 노현희도 결혼전 상대한테 사인을 줬던데요 그린라이트를요 그래서 헤어지려다가 신동진이 다시 만난걸로 알아요 본온이 사인도 줬으면서 억지로 결혼한것마냥 저렇게 말하는건 무리라고 봐요

  • 10. 그럼
    '24.6.27 11:19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왜 같이 산대요?
    노현 희 엄마랑 살지 않나요?

  • 11. 둥둥
    '24.6.27 11:24 PM (14.53.xxx.8)

    노현희가 대쉬해서 만난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나올때마다 얼굴은 바뀌는데 이혼 레파토리는 바뀌지도 않네요.

  • 12. ㅡㅡ
    '24.6.27 11:36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노현희는 청춘의덫 드라마에서 제일 자연스럽게 예뻤는데
    성형해서 얼굴이 망쳤네요.
    끼도있고 호감가는 연기자인데..

  • 13. ???
    '24.6.27 11:55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남편둬서 역할에 제한이 있었다네요?
    술집작부역 뭐 그런게 좀 그랬나?? 연기인데 누가뭐라한다고

  • 14. ㅇㅇ
    '24.6.28 4:27 A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아니..이혼한지가 언젠데2222222

  • 15. 그만
    '24.6.28 4:55 AM (1.236.xxx.93)

    신동진아나운서 재혼해서 아기낳고 잘샀고 있구만…
    노현희씨도 좋은사람 만나 행복하시길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041381

  • 16. ...
    '24.6.28 6:00 AM (1.229.xxx.180)

    신동진이 섹션티비에서 노현희 사랑한다고 만세삼창했었어요.

  • 17. ...
    '24.6.28 6:01 A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월급봉투랑 명세서 보여주면서 청혼했었구요. 나랑 결혼하면 화려하겐 못산다고...

  • 18. ...
    '24.6.28 6:03 A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첨엔 신동진이 좋아했어요. 근데 노현이가 신동진엄마랑 사이 안좋아서 갈등생긴 듯요. 신동진 엄마는 노현희가 맘에 안들고 노현희도 시어머니한테 살갑게 못하니 효자 신동진 아나가 맘 돌아선 듯...

  • 19. ㅇㅇ
    '24.6.28 6:37 AM (222.233.xxx.216)

    노현희 아휴 언제적 이야기를 꺼내는지

  • 20. 언제적
    '24.6.28 7:25 AM (222.232.xxx.109)

    이야길 아직도 하고 다니는지.

  • 21. 대체
    '24.6.28 8:08 AM (118.37.xxx.166)

    자신의 사생활을 왜 떠벌리는지...
    모든 인간 관계는 양쪽 말을 들어봐야 아는건데
    국민들이 보는 방송을 이용해서 자신의 결혼생활과 사생활을 떠벌이는 사람들 보면 인성이 나쁘거나 머리가 나쁘거나 기방끈이 짧던가...
    더 해괴한건 한 사람의 일방적 주장이나 이야기를 듣고 한쪽편의 입장에서 흥분하고 편들고, 단순한건지 심심한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감.

  • 22. 부모가
    '24.6.28 8:55 AM (59.7.xxx.217)

    문제임.......

  • 23. 엄마탓 ?
    '24.6.28 9:07 AM (183.97.xxx.35)

    엄마가 자기인생을 살아주는것도 아닌데
    선택에 대한 결과도 오롯이 본인것

  • 24. 000
    '24.6.28 9:27 AM (175.114.xxx.70)

    부모가 제일 문제.
    노현희가 번돈을 땅.상가 사는데 다 남동생 명의로.
    잘되라고 그랬다는데 말도 안되고.
    딸은 계속 엄마눈치보고.

  • 25. ..
    '24.6.28 9:28 AM (119.197.xxx.88)

    잘 됐으면 내가 잘난거고
    잘 안풀리면 부모 조상탓
    여기도 맨날 40,50 넘어서도 부모탓 하잖아요.
    결국 다 내 선택이죠.
    부모 문제 있으면 손절하고 잘사는 사람도 많은데
    부모손 놓지도 못하고, 끌려다니고, 부모뜻대로 하고
    그것도 다 자기 선택이고 자기 생긴대로 산거예요.
    돈도 자기돈 무조건 부모한테 맡기고 나는 아무것도 몰라~ 하는것도 문제죠.
    고딩만 돼도 자기돈 알아서 한다고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데.

  • 26. 성인이돼서
    '24.6.28 9:41 AM (112.149.xxx.140)

    자신의 판단력과 결정력이 결핍된건
    본인이 계발하거나 치료해 나가야 할 일이구요
    원망하면서 계속 끌려 다니는것도
    본인탓 입니다
    원망하면서 징징 거리는 사람들은
    흡사 징징 거리기 위해서
    탓 할 사람을 만들어 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명백히 저건 타인탓이다 싶은것도
    내탓이다 내가 결정한거다 하고
    책임지며 자신을 성찰 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잘못해놓고
    남탓만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 27. 성형이혼
    '24.6.28 10:38 AM (124.61.xxx.72)

    이혼이랑 성형 부작용 이야기로 평생을 돌려막기 하네
    징하다 진짜

  • 28. ….
    '24.6.28 12:16 PM (211.204.xxx.173)

    연예인 말 ,특히 부부관계, 연애 내용은 다 믿을거 없네요 ~
    그냥 웃고 맙니다.

  • 29. ㅡㅡㅡㅡ
    '24.6.28 12:27 PM (183.105.xxx.185)

    40 이후엔 남탓하면 안됨 .. 2~30 대야 가족 , 지인에게 휘둘릴 수 있지만 40 부터는 반대로 내가 가족에게 해가 되는 인물인지 도움이 되는 사람인지 생각해서 개선해야 할 때죠.

  • 30. 지겹다 남탓
    '24.6.28 12:58 PM (116.125.xxx.59)

    자기 인생을 자기가 살아야지 맨날 어쨋네
    게다가 뭐 동생때문에 7억인가 8억인가 빚을 떠안았다하지 않았나요? (기사만 얼핏 봐서 틀릴수 있는데) 한심하더라고요 그러고도 끊임없이 성형할 돈은 있나보네요 성형하면 또 회복될때까지 생활전선 안뛰고 집안에서 두문불출해야 하는데 그럴 시간과 돈은 있나보네요
    그럴거면 돈없다 소리를 하지를 말던가
    그리고 이혼한지가 벌써 얼마인데 여지껏 이혼 얘기밖에 할게 없어

  • 31.
    '24.6.28 2:11 PM (103.229.xxx.4)

    저도 그냥 지나가는 댓글러이지만 원글님이 느낀것과 똑같이 느끼긴 했어요. 노현희가 신동진 더 좋아하는걸로 보였어요. 그것이 연기였다고 하면 할말 없지만요. 그리고 아직까지 그 얘기 하는건 한심하단 말도 맞구요.

  • 32. 노현희비매너
    '24.6.28 2:58 PM (121.131.xxx.128)

    누가 더 좋아했든 아무 상관 없지만
    이미 재혼해서 새 가정 꾸린 전남편을
    방송에 나와서 왜 저렇게 언급을 하는지....

    그 남자가 아직 혼자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새가정을 이루었는대
    방송에서 저러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 33. 아는 후배가
    '24.6.28 3:20 PM (218.153.xxx.57)

    한 때 ㄴㅎㅎ 코디였었는데
    성품이 너무 별나서 주변에 아무도 없을거라 했어요

  • 34. 질척질척...
    '24.6.28 5:03 PM (112.133.xxx.101)

    이혼하면 남인데, 왜 저러나...

  • 35.
    '24.6.28 6:50 PM (121.159.xxx.76)

    상대방도 유명인이고 방송으로 먹고 사는데 방송 나와서 그 상대방 욕하는 인간들은 소시오패스 아닐까요? 연예인들 참 별루에요. 일거리 안들어오는 연예인들 방송 나와서 헤어진 배우자 욕하고 자기 사생활팔이 해 다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려 방송 출연해보려는 얕은 수.

  • 36. ..
    '24.6.29 10:34 PM (61.254.xxx.115)

    이혼한지.16년인데.고릿적일을 언급하는건 예의가 아님.상대는 가정도 애도 있는데..저 엄마도 이상하고 서로 욕하면서 같이사는 모녀도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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