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문열고 올수리하는 옆집 법적제제 방법 없나요?

분진피해 조회수 : 3,776
작성일 : 2024-06-27 19:01:15

바닥 뜯어내고 거실 확장한다고 벽 뿌셔서 분진이 엄청 나오는데 공동주택법에 리모델링 할때 문닫고 해야한다는 조항 없나요?

민원 넣었더니 공무원이 없다고 해서요

IP : 172.226.xxx.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7 7:04 PM (221.153.xxx.229)

    전 직접 가서 문닫고 하라고 말했어요.

  • 2. ..
    '24.6.27 7:05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서명받고 공사시작하잖아요
    저희아파트에서 서명해줄때 두집?인가가 분진이 발생한다거나
    대문열고 공사시 공사중단이다 라고 단서를 달은 집이 있었나봐요
    실제로 공사중인집이 대문열고 분진가루 미친듯 날리니까
    바로 단서달은집에서 공사중단 시켰었어요
    공사중인집이 두달?인가 중단되어서 아주 싸우고 난리났었지요
    그후 분진일으키는 바닥공사인가는 제외하고 그위를 뭘로 덮는
    깔끔한 공사로 서로 물러섰다고들었네요

  • 3. ...
    '24.6.27 7:05 PM (61.79.xxx.14)

    직접 가서 말하세요
    먼지 나고 시끄럽다고

  • 4. ..
    '24.6.27 7:06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그때 단서조항을 달았던 집들에게 너무 고마웠지요
    결국 공사중단 ㅎ

  • 5. ㅇㅂㅇ
    '24.6.27 7:10 PM (182.215.xxx.32)

    관리실에 얘기하세요

  • 6. 앞집
    '24.6.27 7:13 PM (114.204.xxx.203)

    계속 닫으라고 했어요
    안보이면 또 열고 반복

  • 7. 공무원이
    '24.6.27 7:17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아니라 지구대 경찰에 신고합니다

    집주인도 모를수 있어요
    인테리어업자들이 양아치

  • 8. ...
    '24.6.27 7:19 PM (220.75.xxx.108)

    시끄럽다고 공사하는 인부들한테 직접 말했더니 바로 문 닫았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말 안 통하면 관리사무소에 말해야죠. 문 열면 소리도 몇배 더 시끄러워요.

  • 9. 관리사무소
    '24.6.27 7:41 PM (117.111.xxx.198)

    아님 인테리어 업체에 바로 얘기해요

  • 10. 어머
    '24.6.27 9:15 PM (121.154.xxx.155)

    당연히 문 닫고 해야는것 아닌가요?
    소음까지야 견디어 보겠지만
    그 먼지 ㅡ
    같이 마시자는 건가요?
    관리실에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 11. ...
    '24.6.28 8:15 AM (112.152.xxx.230) - 삭제된댓글

    거실확장은 구조변경이라 건축설계사무실에서 설계도?평면도?받아 구청신고해야 합니다.(비용발생) 그걸받고 인테리어공사하는곳은 거의 없어요. 구청에 불법 구조변경 신고한다고 해보세요. 문닫고 할겁니다.

  • 12. .....
    '24.6.28 8:18 AM (112.152.xxx.230) - 삭제된댓글

    거실확장은 구조변경(면적 증축)이라 건축설계사무실에서 평면도?받아 구청신고해야 합니다. 비용발생하니 그걸 받고 인테리어공사하는곳은 거의 없어요. 구청에 불법 구조변경 신고한다고 해보세요. 문닫고 할겁니다.

  • 13. 분진피해
    '24.6.28 12:02 PM (172.226.xxx.41)

    구청에 허가 받았어요.
    오늘 샤시 해체하고 교체하는데 가서 문을 닫으면 또 열고를 반복.. 양아치같아요

  • 14. 분진피해
    '24.6.28 12:02 PM (172.226.xxx.41)

    관리사무소랑 현장책임자에게 말해도 소용 없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528 매불쇼 정봉주 ㅋㅋㅋㅋㅋㅋ 10 ㅇㅇ 2024/07/10 4,140
1600527 아이라인 번진거보고 울 뻔 했어요ㅜㅜ 8 ㅜㅜ 2024/07/10 2,455
1600526 받을게 있어도 현금흐름/투자 중요합니다 7 2024/07/10 1,921
1600525 과일 아줌마의 오늘의 과일 추천 28 과일아줌마 2024/07/10 6,671
1600524 베스트의 설거지 한번 안한 여자같은 사람이 요즘은 아주 많겠죠?.. 20 .. 2024/07/10 4,589
1600523 일 생각하면 우울해지는거 정상인가요? 5 ㅇㅇ 2024/07/10 1,079
1600522 광화문 교보근처에 파스타 맛있는 집 있나요? 4 ㅇㅇ 2024/07/10 1,377
1600521 이 과자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옛날과자 2024/07/10 1,788
1600520 토요코인 이용해 보신 분 있나요? 5 gma 2024/07/10 1,334
1600519 우울증에 걸리면 살이 많이 빠지기도 하나요? 10 ... 2024/07/10 2,227
1600518 한국 남녀임금 격차 31.2% OECD 최고. 평균의 2.6배 .. 97 남녀 소득차.. 2024/07/10 2,010
1600517 시트콤찍은 이삿날 3 .... 2024/07/10 1,740
1600516 부산 사시는 분들 계세요? 7 혹시 2024/07/10 1,636
1600515 미국여행 후 여자 대학1학년 조카 선물 뭐 사오면 좋을까요? 12 미국여행선물.. 2024/07/10 1,516
1600514 가지 볶을때 두반장 넣어 보세요. 4 ... 2024/07/10 2,369
1600513 우울증 고등) 이 정도면 희망이 있을까요 26 엄마노릇 2024/07/10 3,208
1600512 골프 치시는 분들..조언 부탁드려요 24 ... 2024/07/10 2,497
1600511 미용진로 희망하는 고1 아들 21 진로고민 2024/07/10 2,228
1600510 전업인데 부지런한 분들 부러워요 8 2024/07/10 3,088
1600509 난소 낭종 6cm라는데요 13 2024/07/10 2,837
1600508 윗집에서 이불 터네요 ㅜ 10 2024/07/10 2,727
1600507 밥 거의 안먹고 밀가루 빵 칼국수 먹어요 5 2024/07/10 2,414
1600506 푸미라 기르시는 분 조언 좀요~ 2 ^^ 2024/07/10 630
1600505 82는 음주운전에는 엄청 관대하네요. 33 .... 2024/07/10 1,844
1600504 집에서 다짐육 만드는 방법 있을까요 10 ooo 2024/07/10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