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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하다가 스트레스ㅠ

에휴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24-06-27 18:53:34

14k펜던트를 하나 올렸어요

맨날 하던것만하지 귀찮아서 이것저것 안하게되더라구요

제가 하고있는 사진도 캡처해서 목부분만 올렸고

자에 놓고 사진도 찍었고

큐빅이 5mm라고 써있는 구입목록도

올렸는데요.

전체 10미리고 큐빅만은 5미리.

받고는 이건 절대 5미리가 아니라는 거예요.

옵션에서 5미리 선택해 샀었고

자사진도 있는데 아니라고하면

저는 어쩌라는 건가요

길게 설명하기 힘들어서 

그냥 환불했어요

나이 많은분들 우기기는

정말 대박이네요

60대초반정도 되시더라구요

8만원대사서 4만원대에 판매했는데

힘들었네요 ㅎㅎ 

IP : 210.100.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문에
    '24.6.27 6:55 PM (210.100.xxx.239)

    반품안된다고 써놨는데도
    막무가내였어요

  • 2. ..
    '24.6.27 7:17 PM (110.9.xxx.185)

    저는 제가 판 물건 마음에 안든다고 하면 반품해줘요. 반품할만하니 반품하는 것도 있을텐데 중고품이라고 너무 뻔뻔하게 반품거절하는 것도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

  • 3. 그냥
    '24.6.27 7:34 PM (210.100.xxx.239)

    마음에 안든다라거나
    생각보다 작은데 미안하지만
    반품해달라고 했으면
    웃으면서 해드렸을 거예요
    스틸자위에 놓고찍은
    사진이있는데 절대 5미리가 아니라고 우기니까ㅜ
    자기꺼 5미리 반지가 있는데 크기가 다르대요ㅜ

  • 4. 에공
    '24.6.27 7:48 PM (222.120.xxx.60)

    당근에 파느니 그냥 버리는 게 나을 듯 ㅠㅠ

  • 5. 동감
    '24.6.27 7:49 PM (211.234.xxx.144)

    전 겨울외투 작을것 같다고 입어보고 사신다고 해식 버스정류장에서 입어보시고 5천원도 네고해드렸는데 집에 가서 다시 보니 안될것 같다고 환불요청해서 그냥 환불해드리고 옷은 버리라고 했어요 뭘 일빈화하면 안되겠지만 나이드신 여성분들이 압도적으로 진상이 많아요! 설명도 잘 안 읽어보고 네고는 무조건 일이만원 팔려다 하루종일 기분 나빠요

  • 6. ..
    '24.6.27 8:02 PM (112.214.xxx.147)

    지난번에도 한번 썼는데..
    지인이 한국올때 면세점에서 사다준 향수가 있었는데.
    제가 향수를 안써서 미개봉 새상풍으로 당근에 팔았는데..
    유통기간 너무 지났다고 화내면서 환불해달라고해 그러겠다 했는데.. 물건 받고 보니 아직 38개월 남아있는 제품.
    그 분은 영어를 못읽으셨던거였어요.

  • 7. ..
    '24.6.27 8:10 PM (223.62.xxx.7)

    얼마 전 중고나라 에센스 올렸는데 목소리가 60정도 되셨을 것 같은데 꼭 통화를 하고싶다 해서 했더니 못 믿으니 물건 보내면 자기가 돈 보내겠다고
    좋은 건 어찌 아시는지
    그냥 끊었어요

  • 8. . .
    '24.6.28 5:00 AM (175.119.xxx.68)

    50대 후반에서 60초반이 진상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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