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38924?sid=102
저도 이번에는 그냥 집에서 보내기로...
물가 비싸도 너무 비싸요
주거비, 상가 임대료만
국민 소득수준과 맞아도
펑펑 쓰고 살텐데요.
휴가는 무슨 휴가
예약도 안 했어요.
하루 이틀 나가도 지출이 ㅎㄷㄷ한데
휴가는 휴가지 물가 무서워서 못 가요
코로나 끝나고 여행지나 음식물가 30%이상 올라서...
쓰는 사람만 쓰는것 같아요.
저만 그런건 아니었군요.
올해 여름휴가는 딱히 예약없이 당일치기로 지낼려고 합니다.
가을에 가기로 했어요.
작년엔 9월에 해운대 갔는데ㅡ좋았어요.
저희도 올 여름은 집에서 시원하게 지내고 비수기에 다녀오려고요 그렇지않아도 물가 비싼데 휴가철 비싼 요금 못내겠어요
우리나란 휴가가 거의 같은 시기라
숙박에 휴가지 바가지에 돈만 버리고
사람대접도 못받고 고생만 하더라구요
그냥 그돈으로 에어컨 빵빵한 집에서
맛난거 사먹고 편히 쉬는게 진정한 휴가
특히 서울은 그때가 한적해서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