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1세 갱년기 증세 이러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4,225
작성일 : 2024-06-27 18:20:59

폐경이 된 듯하네요.

머리가 깨질거 같고, 속이 좀 안 좋아 계속 누워 있었는데, 남편이 손 발 한참을 주물러 주고 좀 괜찮아지네요.

밤에 자다 깨다 계속 반복하고, 낮에 갑자기 꼴까닥 졸려서 좀 자던지 쉬어야하고 좀 있다 깨고,

알콜먹은 다음날은 미주신경실신 처럼 어지러워 방바닦에 누워 있어야 할 때가 많네요. 

머리에 피가 안 도는 느낌,, 머리가 깨질거 같은 증상으로 요즘 좀 힘드네요.

 

IP : 116.96.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에
    '24.6.27 6:23 PM (121.145.xxx.32) - 삭제된댓글

    일어나기 힘들진 않나요?
    빈혈증상이랑 비슷해요

  • 2.
    '24.6.27 6:23 PM (211.176.xxx.107)

    50세 같은 증상이고
    몇년전 미레나 했는데 폐경된것 같습니다ㅠㅠ

  • 3. ㅇㄴ
    '24.6.27 6:25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전 완전 폐경은 아닌데 출혈이 조금 있을 때
    컨디션이 아주 안 좋습니다.
    생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안 하는 것도 아니고.
    몸이 아픈 것도 아니고 안 아픈 것도 아니고.
    굉장히 무기력 하네요

  • 4. 아우
    '24.6.27 6:29 PM (122.39.xxx.74)

    문장 끝마다 다 네요네요하니까
    좀 그러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5. 저도
    '24.6.27 6:33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몇년 그리 고생했어요.

  • 6. .....
    '24.6.27 6:55 PM (223.38.xxx.235)

    만 53인데 아직도 계속되는 생리가 요즘은 주기도 제멋대로이데다 매번 몸이 너무 힘들어요ㅠㅠ
    50넘고서부터 폐경이될듯 아닌듯 여기저기 다아프고 온갖증세가 다오네요.
    두통 관절통 위염 불면증 빈혈등등,
    그나저나 좋은 남편두신거 부러워요.

  • 7. --
    '24.6.27 7:08 PM (110.35.xxx.83) - 삭제된댓글

    고혈압인지 확인해보세요

  • 8. 두통으로
    '24.6.28 9:23 AM (121.171.xxx.137)

    오래 고생했던 사람인데요. 두통엔 한방 의학이 훨씬 더 치료 효과가 좋았습니다. 일단 코침 한의원 -부천 장용남 한의원, 청량리 세영 한의원,김한샘봄 한의원-가셔서 코침 맞아 보세요.코침 맞으면 고혈압도 내려 가고 기억력도 좋아져요. 비염이나 축농증도 훨씬 가벼워 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302 영양제 성분표에 용량은 한 알의 용량이 아니죠? .. 2024/07/09 323
1600301 키는 유전이 맞는 게 8 유전 2024/07/09 2,786
1600300 방시혁은 뭐하나요 걍 느려터져선 142 ㅇㅇㅇ 2024/07/09 11,428
1600299 1억 6천짜리 김건희 홍보동영상 6 김건희우상화.. 2024/07/09 3,902
1600298 이영표, 박주호 편에 섰다 5 ... 2024/07/09 4,607
1600297 미국 ETF 지금 들어가도 되나요? 7 반복 2024/07/09 3,474
1600296 맛있는 아이스크림 발견 34 ..... 2024/07/09 11,937
1600295 비오는 이밤에 곱창이 먹고 싶어요 8 곱창 2024/07/09 1,160
1600294 오늘의 명언 1 *** 2024/07/09 1,294
1600293 혹시 옷만들어주는집 아시나요? 6 모모 2024/07/09 2,223
1600292 종합예술단 베를린 순회 공연에서 소녀상 철거 반대  light7.. 2024/07/09 639
1600291 녹취록은 어디서 구하나요? 8 ㅁㅁ 2024/07/09 1,962
1600290 우리 강아지 연기하면서 놀아요 ㅋ 15 .. 2024/07/09 3,399
1600289 포도씨유가 무슨색이에요 1 2024/07/09 1,115
1600288 이렇게 말하는 친정엄마 의도가 뭘까요 32 // 2024/07/09 6,500
1600287 남의 불행을 구경하는 마음 11 ㅡㅡ 2024/07/09 4,811
1600286 요즘 구호옷은 어때요? 5 정구호 2024/07/09 3,170
1600285 알바하는곳이 너무 더워요 8 더위 2024/07/09 3,122
1600284 허웅은 소속팀에서 옹호해주네요 1 .. 2024/07/09 2,691
1600283 남편이 집 나간 후 만났습니다 79 ㅇㅇ 2024/07/09 31,197
1600282 나라꼴 처참합니다. 8 .. 2024/07/09 3,868
1600281 차단기가 내려갔어요 21 ㅇㅇ 2024/07/09 3,897
1600280 입다가 반품한 옷을 보낸 의류 쇼핑몰 4 하이엔드 2024/07/09 3,469
1600279 최근 아산병원에서 암수술해 보신분 7 보호자 2024/07/09 2,730
1600278 사형수가 본인의 죽음에는 6 사형수 2024/07/09 4,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