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려고 보니 저도 징징의 조짐이 ㅋ 그래도 함 올려봐요
애가 자기네 학교 내신이 너무 거지같다 학교가 거지같다 선생님이 낼 모레 시험인데 진도도 한참 남기고 너무 개념없다 징징대는데요
들어주는것도 한계가 있지...
내신 문제 지엽적이고 수능에 보탬 안되고 이런거는 일반고 다 그렇지 않나요 저는 전부터 익히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직접 시험보는 애는 크게 다가와서 그런가 너~~~~무 시험문제가 이상하다 선생님 문제 스타일이 이상하다 계속 그래서요. 내신 공부 들어가면서부터는 매일 그러는것 같아요 어휴
저도 웬만하면 정서적 지지 해주고 싶거든요
근데 지쳐서리 '어쩔수 없는거 적당히 해라~~' 라고 했어요.
아니 얘네 학교가 유독 그런건지...(예술계 학교라 국영사한에 힘을 주기는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