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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행한데도 웃으며 행복한척 하시나요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24-06-26 19:33:46

척을 못하는 액면가의 사람인지라 

오늘도 퇴근후 스트레스받아 강사지산책시킨후 조용히 한잔하고 있네요  먹는거로 푸는게 다네요ㅡㅡ

IP : 58.231.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척이라기보단
    '24.6.26 7:53 PM (175.208.xxx.214)

    불행하다고 하루 종일 일분도 안행복할 수
    있을까요?
    잠깐씩이라도 행복한 순간에 잠깐 불행을
    까먹는거죠 워
    강쥐산책도 행복한 시간이잖아요^^

  • 2. 굳이
    '24.6.26 8:43 PM (121.162.xxx.234)

    행복한 척 할 필요도 없지만
    내 불행을 남에게 부담 주는 것도 굳이 뭐하러.
    그런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요

  • 3. ...
    '24.6.26 8:59 P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행복한 척이라기보다 아무 일 없는 척은 하죠. 사회생활 하고 남 대할때 죽상으로 있을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우울한 사람이 동굴로 들어가고 번아웃 오고 그러죠. 아무렇지 않은 철하느라 에너지가 더 들어 힘드니까...

  • 4. ...
    '24.6.26 9:00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행복한 척이라기보다 아무 일 없는 척은 하죠. 사회생활 하고 남 대할때 죽상으로 있을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우울한 사람이 동굴로 들어가고 번아웃 오고 그러죠. 아무렇지 않은 척하느라 에너지가 더 들어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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