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3년간은 맞벌이 해서 한 재산 불리구요..(수입 월 500~1000정도)
아들 딸 낳고 재테크로 번 돈 두배로 불리구요..(재테크 여자 혼자 함)
애들 크면서 학업 신경써주느라 일은 팍 줄여서 주 1ㅡ2회 정도만 일하지만
월 300은 벌어오고... 애들 열심히 돌봐서 잘 키우고...
이 정도면 완벽한 아내 아닌가요?
결혼 13년간은 맞벌이 해서 한 재산 불리구요..(수입 월 500~1000정도)
아들 딸 낳고 재테크로 번 돈 두배로 불리구요..(재테크 여자 혼자 함)
애들 크면서 학업 신경써주느라 일은 팍 줄여서 주 1ㅡ2회 정도만 일하지만
월 300은 벌어오고... 애들 열심히 돌봐서 잘 키우고...
이 정도면 완벽한 아내 아닌가요?
근데 정작 중요한 사람들이 인정을 안해주나요? 왜 여기에 써서 인증?받으려 하시는건지...
애들 비타민제 사다놓은거 안먹이고 유통기한 지났다고 남편이 잔소리 하고 출근하네요..
재테크도 성공하셨고
주 1 - 2회 일하시고 월 300 받으시면 능력도 좋으십니다 ^^
재테크도 성공하셨고
주 1 - 2회 일하시고 월 300 받으시다니 능력도 좋으십니다 ^^
그냥 능력있는 와이프죠.
완벽한 며느리려면 시부모 공양까지 잘해야죠.
재테크로 번돈 2배 증식시키고
주 1 - 2회만 일하고 월 300 받으시니 능력 좋으십니다^^
완벽은 없어요.
82에서 돈잘벌고 자상해도
까이는 남편들 봐요.
주 1-2회 일하면서 월 300버는 직업은 뭔가요
통번역? 사업? 부러워요(진심으로요)
의사에요.
왜 남편이 잔소리하고 나갔는데
완벽한 아내가 아니고
완벽한 며느리 운운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돈 남편 다 줄 것도 아니고
인정이 중요한가요?
"경제적으로"는 훌륭한 아내인건 맞는데
시댁에 용돈을 얼마나 드리길래 왜 본인집 부 늘리는걸로
좋은 "며느리"라 하시는건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쓰신거 단순계산해봐도 몇억정도인데
그보다 훨씬 많은돈 들고오거나 불리는 주부들 허다한데
다들 조용히 애키우며 삽니다
그리고 단점도 써야지 완벽한 며느리인지 알죠~~~
본인기준으로 경제적인부분만 장점만 쓰시고
이러시면...
밑에 글 보다 생각나서요.. 글구 단순 몇억 아니에요..
몇십억...
본문 내용은 다 그냥 본인이 잘 살고자 한건데 완벽한 며느리와 꼭 매칭 되는건 아니죠. 시부모를 위해서 뭘 한 건 없잖아요.
전업글에는 진짜 거품물면서 의사 며느리라니까 또 주절주절...
아 네이트 글이 맞다니까요 ㅋㅋㅋㅋ
최대한 잘 살아주는게 부모가 바라는 거 아닌가요?
모든 부모는 그걸 가장 우선시 하는데요..
만족하는 시부모와 효자아들은 없어요
직업도 넘버원 의사인만큼 넘버원급으로 잘 하길 바라죠
극악한 인간들 많아요
내가 90을 받아야 이제좀 반반이다 하는게 인간 속성이래요(역시 극악한 우리남편이요^^ )
왜 남편이 잔소리하고 나갔는데
완벽한 아내가 아니고
완벽한 며느리 운운하는지 궁금하네요2222
자기 부모한테 잘 못한다는 불만이 평소 있는 남편?
완벽한 아내로 고칠께요
남편분과는 사이가 괜찮으세여???
제아무리 많이 벌어와도 사이가 좋지 않으면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요
물론 완벽하다는 것 자체가 일방적인 것이라 모호하긴 하지만요
저 정도 잔소리 할 수 있지요 왜 못하나요??그냥 말 할 정도인데...
그 정도 버는 아내한테 저런 말도 못하고 살면 답답하지 않을까요???
원글님이 봤을 때 남편은 완벽한가요???
왜그러고사세요
안타깝네요ㅜ
의사에 재테크 천재에 몇십억 버신 분이 저 완벽한 아내 아닌가요?? 이런 글을 쓸리가. ㅋㅋㅋㅋ
완벽한 아내 아니고 능력있는 아내예요.
하지만 능력이 그정도면 완벽하지 않아도 돼죠. 아이들 밥 골고루 잘먹으면 비타민 안먹여도 상관없어요.
남편생각에 와이프가 능력있다고 다른거 잘 못한다고 불만 있나보네요. 아내가 수퍼우먼이길 바라는거죠.
아이들 비타민이 그렇게 중요하면 남편이 챙기라고하세요. 아이들 챙기는것도 엄마만 해야하는건 아니죠.
저 60대초반인데 아들이건 사위건 똑같이 얘기하겠어요.
완벽한 아내가 되어야 하나요?
자신이 행복하게 살면 안되나요?
것도
원글이 사실이라면
찌질하고 짜증많은 남편에게
완벽한 아내여야 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완벽한아내 아니고 능력있는아내..
완벽은 본인이 생각하는거고 저글만보면 그냥 능력있는아내..
남편생각엔 능력은있지만 뭔가 허술한게 보인다 생각하는거같은데.
저정도능력이면 집안일이나 아이들케어... 유통기한지난약 먹여도 되죠
그리고 의사라면서요 알아서 잘하겟죠뭐. 능력있는데 뭘 완벽까지하려하시나요
잘하는사람이 하면되지
아내가 의사라는 얘기 아닙니까?
의사인 아내가
오죽 잘 알아서
약 챙겨 먹이고
버리고 할까봐요
완벽해야 하나요?
거기에다가 완벽한 며느리는 또 뭣이고.
주체성을 갖고 사세요.
거울 보심 답이 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