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을 보신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맘써주셔서 감사하지만 선물공세에 부담이 되니 이러지 마시고 더어려운 이웃에게 도와주시고 가져가시라 전화드렸네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사무실에 알릴필요가 있을거 같아 굳이 개인번호 알고 있어도 82덕분에 전화드렸습니다
그리고 자매님이 주신 과일로 인해 저희 작은 할아버지 안그래도 위안좋은데 위고통으로 밤새 아프셨다고 해요 과일도 얼마나 많이 사왔는지 살구 수박등등이요 그렇게 버리기 아까워 밥안드시고 그것만 드시느라 위가 아프셨다고 해요 저는 가까이있지않고 멀리있어 소식만 듣고 택배로 위에 좋은 즙 보내드립니다 다음에 또 전해드릴 일이 있으면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