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프리섬 130유로

... 조회수 : 2,769
작성일 : 2024-06-25 20:23:47

옵션 갈만한가요

IP : 223.62.xxx.15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에선
    '24.6.25 8:24 PM (223.62.xxx.158)

    무조건 옵션하하는데
    패키지에서 다유시간도 좋은데
    안하면 어디서 시간 떼우나요

  • 2. 저는
    '24.6.25 8:28 PM (110.15.xxx.45)

    카프리섬 투어 정말 좋았는데
    안가신 분들도 소렌토에서 즐거웠다고
    하셨어요

  • 3. 저는님
    '24.6.25 8:31 PM (121.163.xxx.174)

    감사합니다
    10년전에는 가이드가 방마다 다니면서
    강요해서 모두 했는데요...
    옵션 거의다 했나요
    식구들끼리 가니 출혈이 크네요

  • 4. ㅇㅇ
    '24.6.25 8:31 PM (58.143.xxx.57)

    5월말에 카프리옵션 신청하고 갔는데 날씨 안좋다며
    포지타노로 변경해서 다녀왔어요. 날씨탓인지 예쁜 바다색은 못봤어요.
    가이드 말로는 카프리가 날씨 탓에 다녀오기 힘든 곳이라고 하네요
    기회된다면 다녀오세요.

  • 5. 포지타노는
    '24.6.25 8:34 PM (121.163.xxx.174)

    어떠셨나요
    장가계가 안개끼니 옵션 하나마다던데요

  • 6. ...
    '24.6.25 8:38 PM (58.226.xxx.36)

    카프리섬 좋았어요
    섬 떠나기 전에 맛있게 먹은 주키니 파스타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운 좋으면 디카프리오 만날수도 ㅋ

  • 7. maddona
    '24.6.25 8:40 PM (124.199.xxx.200)

    포지타노 좋아요. 낧씨가 도와주먼 더 좋구요. 절벽위에 지이진 집들..., 아말피 해변도 좋구요

  • 8. ㅇㅇ
    '24.6.25 8:41 PM (58.143.xxx.57)

    포지타노도 좋긴 했지만 카프리옵션 120유로 대신 가는거라 불만있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포지타노 자체는 아기자기하고 좋았어요.
    그런데 아름다운 바다색은 날씨운도 있어야 볼수있나봐요.

  • 9. ...
    '24.6.25 8:46 PM (1.177.xxx.111)

    가세요. 언제 또 갈수 있을지 모르는데 갈수 있으시면 가시는게.
    단 꼭 큰 배 타고 가세요.
    전 소렌토 호텔에서 추천해준 작은 배를 타고 카프리를 갔는데 멀미로 죽을뻔...ㅠㅜ
    카프리 도착해서 해변에 그대로 뻣어서 일어나지도 못했어요. 컨디션이 안좋아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ㅠㅜ
    돌아 올땐 예약했던 배 포기하고 큰배 탔더니 너무나 멀쩡해서 얼마나 억울하던지 ..
    카프리섬은 멀미때문에 기억이 확실히 안나지만 워낙 유명한 곳이니...
    포지타노도 좋아요.
    소렌토에서 포지타노 가는 길 풍광이 멋져요.

  • 10. ...
    '24.6.25 8:48 PM (211.234.xxx.49)

    가세요 가세요 가세요

  • 11.
    '24.6.25 8:48 PM (58.29.xxx.1)

    포지타노가

    브래드핏하고 안젤리나 졸리가 서로 좋아할때 간곳이에요. 3대절경인지 모르지만 최고에요
    바닷가에서 꼭 커피 사드세요
    바닷가에 커피샵 많아요
    발도 담그세요
    절경이에요

  • 12. 가세요
    '24.6.25 8:55 PM (211.234.xxx.43) - 삭제된댓글

    거기까지 가셨으면 가세요.
    옵션 안 하는 사람들은 다른 장소에서 대기해야 했어요.

  • 13. 다른장소가
    '24.6.25 8:58 PM (121.163.xxx.174)

    어디인가요

  • 14. 현소
    '24.6.25 9:14 PM (61.73.xxx.226)

    카프리 날씨땜에 못갔어요
    소렌토에서 피자먹고 쇼핑하고
    그냥 자유시간 보냈어요
    5년전에도 100유로였어요

  • 15. 가세요
    '24.6.25 9:15 PM (211.234.xxx.43) - 삭제된댓글

    카페요.
    개인적으로 이동 못하게 했어요.
    무슨 일 생기면 책임질까 봐.

  • 16. 최고
    '24.6.25 9:36 PM (106.101.xxx.190)

    날씨가 변수인데
    저 갔을 때는
    진짜 천국같이 좋았어요.
    나ㆍ폼ㆍ소 다 갔고
    카프리 섬도 큰 배타고 들어갔는데
    진짜 천국인줄....

    내가 CF주인공 된 것 같았어요.
    저는 2월에 갔는데
    얇은 긴 면티 입고
    애들이 축구했어요.
    자꾸 바닷물에 들어가려고 해서
    말리느라 힘들었어요.ㅋㅋ

  • 17. 저는
    '24.6.25 10:09 PM (110.15.xxx.45)

    서유럽투어에서 카프리가 제일 인상이 갚었어요
    다시 가보고 싶었구요
    날씨가 좋아서 바닷가에서 해수욕 시간도 가졌는데
    아이가 너무 즐거워했어요

  • 18. 19년 유럽한달
    '24.6.25 10:52 PM (218.159.xxx.250)

    6월에 포지타노 아말피에 일주일있으면서
    소렌토하루 카프리섬 하루 관광했어요
    아말피에서 카프리 왕복페리 22유로였네요 사진찾아보니
    카프리섬 너무 좋았어요 하루 알차게 관광하기 좋고요 페리 내려서 전망대에 가는 푸니쿨라.케이블카타고 올라가는 전망부터 영화같았어요
    럭셔리명품샵이 쁘띠사이즈이기만 매출은 거대하단 애기 들으며 둘러보기 좋았고요
    로마황제 별장 이었나 공원도 예쁘고 바다의 요트 보며 사진찍기도 좋았고
    기회되면 가시는거 추천해요

  • 19. 카프리섬은
    '24.6.25 11:53 PM (58.141.xxx.20)

    거의 20년 전에 갔었는데 기억도 안 나네요..
    쏘렌토 거리에 오렌지? 나무가 인상적이었던 것만 기억나고..
    쏘렌토로 작은 기차 타고 갔는데 가는 길이 너무나 낭만적이고 예뻤던 것만 기억나네요.

  • 20. 추천
    '24.6.26 7:09 AM (61.84.xxx.145)

    카프리섬은 못가고 아말피와 포지타노에 다녀왔는데
    넘넘 예쁘고 좋아요.
    다시 개인적으로 가서 찬찬히 보고 즐기고싶은 곳이예요.
    안간 사람은 하루종일 대기상태로 시간낭비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618 당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을 산다면? 2 명언하나 2024/07/16 1,588
1610617 아나운서와 전공 5 .. 2024/07/16 2,286
1610616 암보험 만기환급형 있나요? 5 .... 2024/07/16 1,270
1610615 마마보이 남편 6 결혼은미친짓.. 2024/07/16 2,369
1610614 파스타삶기 넘 귀찮아서 잔뜩 해버렸어요 25 ㅇㅇㅇ 2024/07/16 6,614
1610613 조수진 변호사 어머니의 라면집 7 에어콘 2024/07/16 5,614
1610612 건물주도 무너진다네요. 69 에고 2024/07/16 32,652
1610611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 유투브 수익정지 15 .. 2024/07/16 5,105
1610610 인터넷 안됐을때는 대체 뭘하고 살았죠? 27 ..... 2024/07/16 4,181
1610609 친하지도 아닌것도 아닌 어정쩡한 관계 정리할까요 4 고민 2024/07/16 2,372
1610608 사랑이 뭐길래 김세윤씨 2 드라마 2024/07/16 4,856
1610607 (펑) 21 아이 2024/07/16 4,314
1610606 매장 cctv 목소리도 나오나요? 4 요즘 2024/07/16 1,275
1610605 일본판다 샹샹 2 .... 2024/07/16 2,409
1610604 미우새 노민우 봤는데 원래 저게 실제 모습인가요 14 놀라워라 2024/07/16 8,039
1610603 아이폰냐 삼성페이냐 고민 중 34 ... 2024/07/16 2,196
1610602 한달 도전기 10 잘했어 2024/07/16 2,016
1610601 목사님 내가 임기 중에 반드시 통일 시킬거에요 7 케엑 2024/07/16 2,953
1610600 닭근위볶음 해먹었어요 4 ..... 2024/07/16 1,121
1610599 도토리묵 살 많이 찔까요? 11 도토리 2024/07/16 3,200
1610598 71년생 분들 생리 지금도 하시나요~ 8 .. 2024/07/16 4,732
1610597 오늘 결혼지옥은 역대급으로 집이 깨끗하네요ㅎㅎ 10 .... 2024/07/15 13,042
1610596 부모님 대소변 기저귀 6 간병 2024/07/15 4,415
1610595 미국주식 일라이 릴리 6 오마나 2024/07/15 2,321
1610594 한복을 위안부옷이라며 조롱하는 일본인들과 일부 외국 케이팝 팬들.. 10 .. 2024/07/15 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