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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말하는 OECD 평균

우리의 앞날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24-06-25 17:19:44

영국 병원 응급실 사흘 이상 대기 환자 1만8천명 넘는다[통신One] (daum.net)

 

런던=뉴스1) 조아현 통신원 = 영국 잉글랜드에서 병원 응급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고 사흘 동안 대기한 환자가 최근 1년간 1만8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과 채널4 등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잉글랜드 전역에서 환자 약 40만명이 응급 치료를 곧바로 받지 못한 채 24시간 이상 대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직전 연도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한 수치다.

이는 채널4의 디스패치 프로그램이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NHS 잉글랜드로부터 확보한 자료다. 게다가 이틀 이상 대기하는 환자는 약 5만40000명, 사흘 이상 대기하는 환자도 1만 863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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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에  이 평균의 나라로 갈 수 있을까요?

IP : 61.32.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의 앞날
    '24.6.25 5:20 PM (61.32.xxx.245)

    https://v.daum.net/v/20240625154904136

  • 2. 사람들이
    '24.6.25 5:40 PM (61.101.xxx.163)

    양심이 있으면 감수해야한다고 봅니다.
    툭하면 oecd 의사수 비교하는데..의료 서비스는 기존보다 더 잘 받겠다고 oecd 평균 의사수로 가자는데...ㅎㅎ 진짜 양심없어요.
    싸고 빠르고 질좋은 의료 망친 사람들 대대로 벌받기를...
    욕나욤.. 에휴.. 욕심들이 드글드글해서는...

  • 3.
    '24.6.25 5:42 PM (223.62.xxx.83)

    영국만큼 건보료 재정이 준비가 되어 있기나 하려나요

  • 4. 국민들이
    '24.6.25 5:51 PM (118.235.xxx.139)

    올바른 생각만 하는건 아니라는걸 이번에 처절히 느꼈습니다

  • 5. ..
    '24.6.25 6:59 PM (118.235.xxx.239)

    공공 최강이라는 영국 …
    환자 절반이 암 선고 받고 두달 넘게 병원 못가
    진료 대기 환자는 12년만에 250만에서 720만으로 증가

  • 6. ..
    '24.6.25 7:00 PM (118.235.xxx.239)

    2020년 ... 경상의료비는 영국이 12%로 한국(8.4%)에 비해 월등히 높지면 암 사망률과 회피가능 사망률, 영아사망률, 총 병원 병상 수, 환자 1인당 병원 평균 재원일수 등 모든 의료 지표에서 한국보다 낮은 수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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