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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퇴행성이랍니다

궁금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24-06-25 10:18:58

퇴행성 관절은 무릎에 오는 거 아니었나요?

턱이 아파서 구강내과 가니 갔더니 퇴행성이래요.

아직 오십 후반이고 여든 후반 부모님도 멀쩡하세요

(얼굴형 닮음).

스프린터 끼고 관절 보조제밖에 답이 없다는데

대학병원 다시 가봐야할까요?

IP : 211.104.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5 10:22 AM (220.117.xxx.26)

    구강내과면 전문 맞네요
    대학병원 가도 스플린터 하는거 똑같아요
    쌈 작게 먹고 턱주변 온찜질 자주하는거 정도

  • 2. ㅇㅇ
    '24.6.25 10:25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혹시
    스트레스 등으로 이 악다물거나
    질기고 딱딱한 음식 좋아하셨나요?

  • 3. ......
    '24.6.25 10:26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엄마가 턱관절 불편하고 입 벌릴 때마다 우드득 소리가 나서 구강내과에서 그렇게 처방 했는데 스플린터도 완치 개념은 아니라길래 한의원 여기저기 다니다 턱관절 도수 치료 10회 남짓 받고 95% 회복 하셨어요.

  • 4. 바람소리2
    '24.6.25 10:31 AM (114.204.xxx.203)

    모든 관절이 노화 오죠
    몇달인가 보조기? 끼고 괜찮아졌어요

  • 5. ㅇㅇ
    '24.6.25 10:37 AM (183.107.xxx.225)

    제가 뭘 먹을때마다 턱에서 떡떡 소리가 났어요
    치과의사가 교정을 통해서 뼈를 움직이게하자해서 교정을 했는데, 이제 관절에서 소리도 안나고 편합니다
    턱관절이 있으면 이 교정을 빨리 해야해요. 그냥두면 나이들어 아프다고합니다
    교정전문의에게 가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 6. 턱관절
    '24.6.25 11:05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너무 아프고 불편하죠 ㅠ
    스트레스받으면 이를 악무는 습관이있는데
    작년에 심하게 아파 몇 달을 고생했어요.
    이 악무는 습관이나 저작 음식 많이 먹으면 나이들어 턱관절에
    이상이 온다고 하더군요.
    다행히도 치과 처방약먹고 항상 먹을때 조심하고
    온찜질하면서 차츰 호전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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