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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오백으로 합의봤으면

ㅅㄴ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24-06-24 11:11:24

환자 입장에서 맘이

미어터집니다.

어차피 증원은 필요하고 이천은

말도안되고

전정부에서 공공의료등 여러 검토결과

나온 숫자일거 같은데

둘다 양보해서 타협해주세요

IP : 210.222.xxx.25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백해도
    '24.6.24 11:14 AM (118.235.xxx.124)

    똑같을거 같아요

  • 2. ....
    '24.6.24 11:15 AM (211.218.xxx.194)

    지금 의사들도 지쳤을텐데. 500해도 똑같다뇨.
    근데...절대 500안하고 그냥 지금그대로 간다고 합니다.

  • 3. ㅇㅇ
    '24.6.24 11:16 AM (116.32.xxx.100)

    저도 500이어도 의사들은 난리치고 지금과 상황이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2천명은 너무 많긴 해요.
    교육을 어떻게 시키려고 저러죠?

  • 4. ...
    '24.6.24 11:16 AM (175.116.xxx.96)

    그러게요.이미 다 지나간 이야기지만 전정부에서 오백으로 합의 봤으면, 이렇게 까지 극단으로 치닫진 않았을 텐데요.
    올해는 이미 입시요강 다 나와서 바꿀수 없을테고,솔직히 지금으로선 전공의,의대생이 돌아올것 같지도 않고, 집에 희귀 난치병 환자 있는데 정말 속이 탑니다.

  • 5. 의대교수들도
    '24.6.24 11:17 AM (61.101.xxx.163)

    복지부도 그정도로 암묵적으로 동의했는데 윤한테 보고하면서 틀어졌다잖아요....

  • 6.
    '24.6.24 11:19 AM (223.38.xxx.154)

    만약이라는게 의미없다지만,
    말통하는 상대가 있을때 적당히 했음 좋았을텐데...
    이제와 400, 500명 말한다한들 안받아들였을거에요.
    의협이 단 1명도 안된다할때와 동일한거죠.
    똑같은 애들이 붙어서 국민만 힘드네요;

  • 7. 이미거절
    '24.6.24 11:20 AM (172.225.xxx.233)

    문통때 의사들이 거절했잖아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인가 보다 싶습니다...

  • 8. ..
    '24.6.24 11:20 AM (39.125.xxx.67)

    애초에 400선으로 합의했는데 윤이 갑자기 2000 질러서 이 사단이 났잖아요.
    올해만 증원하고 내년은 다시 논의하자는 것도 말도 안되는게 시설이며 인력이며 엄청난 세금이 들텐데 1년만에 없앨수도 앖잖아요.
    입시요강 발표됐어도 지금이라도 400-500선에서 합의하는게 가장 피해없이 마무리하는거 아닐까요.

  • 9. ..
    '24.6.24 11:25 AM (118.130.xxx.66)

    애초에 뭔 400으로 합의를 해요?
    의사들이 언제요?
    문통때 이미 400증원 거부했고 이번에 논의 하자고 해도 쌩무시 참석도 안하던게 의사단체인데...

  • 10. .....
    '24.6.24 11:27 AM (121.141.xxx.193)

    선거전에 의협에서 적극나서서 했으면 가능했겠지만....
    절대 안된다고 협상테이블에 나오지도 않았죠..
    이미 기차는 떠났으니...받아드리는수밖에...
    의사들의 오만함에 전국민이 치를 떨고..여론은 2천명을 지지합니다

  • 11. ..
    '24.6.24 11:30 AM (221.138.xxx.174)

    문통 때 거부한건 공공의대 때문이자나요;;;

  • 12. ..
    '24.6.24 11:32 AM (118.130.xxx.66)

    공공의대 플러스 400명 증원 거부입니다
    말은 바로 하셔야죠
    그리고 공공의대는 왜 반대하는데요?
    비과학적이라서?

  • 13. 원글님
    '24.6.24 11:32 AM (183.97.xxx.26)

    정말 저도 원글이랑 같은 심정이네요 . 500 이든 1000명이든 원래 전문가쪽에서 제시한게 500~700명 수준이라고 들었어요. 그 정도에서 합의하고 돌아오는 전공의들 그냥 용서해주고 수련인정해주면 정상화되지 않을까요 ? 외국인 의사까지 그런 엽기적인 짓을 꼭 해야하냐구요...

  • 14. 답답
    '24.6.24 11:33 AM (118.217.xxx.233)

    그래도 2천명은 너무 많아요

  • 15. ..
    '24.6.24 11:34 A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오해 하고 있는 게 있는데
    문통때는 공공의대에 대한 반감이 심했고
    의사들 원래 국힘지지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냥 문재인이 싫어서 반발한거예요.

    그때 최대집이 뒤로 밀실합의 일방적으로 해서
    이번 의대 증원 얘기 나올때도
    저번에도 그리 됐는데
    그냥 적당한 선에서 마지 못해 타협하자는 얘기가
    내부적으로는 굳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350~500명 정도 증원 한다 했음
    초반 살짝 반발하는 척 하다 원래 지 잘난 맛에
    사는 인간 집단인지라 모래알처럼 흩어져
    결국 정부 원하는데로 쉽게 될텐데
    디올백 묻히기랑 선거 앞두고 한동훈 띄우기 등등
    천공의 사주인지 뜬금 없는 2천명 운운으로
    이 사단이 난겁니다.

    더군다나 가장 큰 원인은 박민수 그 인간의 입입입!!
    원래 박민수가 산부인과 조지고
    출산율 떨어지게 만든 데 일조한 인간이라
    의사들이 아주 싫어해요.
    당연히 박민수도 의사 극혐하고
    그 차관이 원체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이라
    한방 쪽으로는 계속 밀어주면서
    재수똥인 의사는 지속적으로 담근 사람입니다.
    그런데 계속 미디어에 나와 전공의 법정 최고형
    기계적 일시적 처리 집행, 계속 엄벌 운운에
    전공의들 외국도 못가게 막겠다면서
    동남아 의사 수입 등등 결연한 표정으로
    브리핑 반복하니 단결이 더럽게 안되는
    의사 집단이 일시에 한 마음으로 뭉쳐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겁니다.

    똥과 똥의 대결이긴 하지만
    이런 일련의 사정을 안다면 정부의 현 기괴한
    행태가 과연 우리 나라 의료 발전을 위해
    벌이는 짓인지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 16. ..
    '24.6.24 11:54 AM (223.62.xxx.74)

    사람들이 오해 하고 있는 게 있는데
    문통때는 공공의대에 대한 반감이 심했고
    의사들 원래 국힘지지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냥 문재인이 싫어서 반발한거예요.

    그때 최대집이 뒤로 밀실합의 일방적으로 해서
    이번 의대 증원 얘기 나올때도
    저번에도 그리 됐는데
    그냥 적당한 선에서 마지 못해 타협하자는 얘기가
    내부적으로는 굳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350~500명 정도 증원 한다 했음
    초반 살짝 반발하는 척 하다 원래 지 잘난 맛에
    사는 인간 집단인지라 모래알처럼 흩어져
    결국 정부 원하는데로 쉽게 될텐데
    디올백 묻히기랑 선거 앞두고 한동훈 띄우기 등등
    천공의 사주인지 뜬금 없는 2천명 운운으로
    이 사단이 난겁니다.

    더군다나 가장 큰 원인은 박민수 그 인간의 입입입!!
    원래 박민수가 산부인과 조지고
    출산율 떨어지게 만든 데 일조한 인간이라
    의사들이 아주 싫어해요.
    당연히 박민수도 의사 극혐하고
    그 차관이 원체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이라
    한방 한의사쪽으로는 계속 밀어주면서
    재수똥인 의사는 지속적으로 담근 사람입니다.

    그런데 계속 미디어에 나와 전공의 법정 최고형
    기계적 일시적 처리 집행, 계속 엄벌 운운에
    전공의들 외국도 못가게 막겠다면서
    동남아 의사 수입 등등 결연한 표정으로
    브리핑 반복하니 단결이 더럽게 안되는
    의사 집단이 일시에 한 마음으로 뭉쳐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겁니다.

    똥과 똥의 대결이긴 하지만
    이런 일련의 사정을 안다면 정부의 현 기괴한
    행태가 과연 우리 나라 의료 발전을 위해
    벌이는 짓인지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 17. 모집요강과
    '24.6.24 11:59 AM (122.36.xxx.22)

    여론때문에 일단 올해는 1500명 증원은 해야죠
    철회하면 수험생과 부모들이 들고 일어날판
    근데 의사들도 움직이는거 보니 서로 남탓이고
    40~50대 이상 의사들은 남얘기고 돈 바짝 벌려고 분주함
    이번 휴진사태때 맘카페 블랙리스트에 다니는 병원도 있던데
    다음날 생전 안부문자 없더니 굉장히 챙겨주는듯한 굽신문자가ㅋ
    교수들도 전공의들 나간거만 아쉽지 정작 욕먹으니 금방 휴진철회
    힘없는 전공의 의대생만 이득도 못보고 욕먹고..ㅠ
    1년증원 해보고 문제가 보이면 서로 힘빼고 적당히 협상하길

  • 18. 동감
    '24.6.24 12:00 PM (223.33.xxx.115)

    사람들이 오해 하고 있는 게 있는데
    문통때는 공공의대에 대한 반감이 심했고
    의사들 원래 국힘지지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냥 문재인이 싫어서 반발한거예요.

    그때 최대집이 뒤로 밀실합의 일방적으로 해서
    이번 의대 증원 얘기 나올때도
    저번에도 그리 됐는데
    그냥 적당한 선에서 마지 못해 타협하자는 얘기가
    내부적으로는 굳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350~500명 정도 증원 한다 했음
    초반 살짝 반발하는 척 하다 원래 지 잘난 맛에
    사는 인간 집단인지라 모래알처럼 흩어져
    결국 정부 원하는데로 쉽게 될텐데
    디올백 묻히기랑 선거 앞두고 한동훈 띄우기 등등
    천공의 사주인지 뜬금 없는 2천명 운운으로
    이 사단이 난겁니다.

    더군다나 가장 큰 원인은 박민수 그 인간의 입입입!!
    원래 박민수가 산부인과 조지고
    출산율 떨어지게 만든 데 일조한 인간이라
    의사들이 아주 싫어해요.
    당연히 박민수도 의사 극혐하고
    그 차관이 원체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이라
    한방 한의사쪽으로는 계속 밀어주면서
    재수똥인 의사는 지속적으로 담근 사람입니다.

    그런데 계속 미디어에 나와 전공의 법정 최고형
    기계적 일시적 처리 집행, 계속 엄벌 운운에
    전공의들 외국도 못가게 막겠다면서
    동남아 의사 수입 등등 결연한 표정으로
    브리핑 반복하니 단결이 더럽게 안되는
    의사 집단이 일시에 한 마음으로 뭉쳐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겁니다.

    똥과 똥의 대결이긴 하지만
    이런 일련의 사정을 안다면 정부의 현 기괴한
    행태가 과연 우리 나라 의료 발전을 위해
    벌이는 짓인지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9. ..
    '24.6.24 12:07 PM (122.37.xxx.108)

    오늘 뉴스보니 코로나보다 더 치사율 높은게 온다하는데
    의사없다 생각하니 어질어질.
    이제 정부도 고집 그만피우고 의사들과 대화로 빨리 의료안정화를 이뤄야하고
    국민들도 저우의 의사마녀사냥에 휘둘리지말고 정신차려야합니다.

  • 20. 원글님포함
    '24.6.24 12:10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환자 여러분들 조금만 기다리세요.
    벌써 미용 일반의 페이가 1천에서 500까지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대다수 전공의들 사직처리 해주지 않은 상태에서 이 정도니
    앞으로 정원 확대하고 미용 개방하고 하면
    의사들이 미용쪽으로 쉽게 옮겨가지 못할 거예요.
    그러면 다시 필수과, 대학병원으로 돌아옵니다.
    갈데가 없거든요.
    그러니 몇 년만 더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 21. ...
    '24.6.24 12:14 PM (39.115.xxx.236)

    2천을 늘렸다가 다시 논의한다니 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일단 2천을 버리면 안된다고 그랬나보죠? 천공이??
    500정도 증원시켜 쭉 가야죠. 누가 생각해도 그게 정상 아닌가요?

  • 22. ㅇㅇ
    '24.6.24 12:19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원글님 포함환자 여러분들 조금만 기다리세요.
    벌써 미용 일반의 페이가 1천에서 500까지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대다수 전공의들 사직처리 해주지 않은 상태에서 이 정도니
    앞으로 정원 확대하고 미용 개방하고 하면
    의사들이 미용쪽으로 쉽게 옮겨가지 못할 거예요.
    그러면 다시 필수과, 대학병원으로 돌아옵니다.
    갈데가 없거든요.
    그러니 몇 년만 더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
    원글님은 환자 입장이라 애가 타고 마음이 미어진다는데 의사 페이 떨어지면 돌아올거라고 몇 년 더 기다리고 윗분이 적으셨네요.

    이게 우리나라 일부 국민의수준입니다 환자나 가족은 죽든 말든 상관없다이거죠 윤석열 마인드랑 별반 달라보이지않네요 저 분은 원글님의 건강염랴보다 의사페이 떨어진게 반가우신가봅니다

  • 23. ㅇㅇ
    '24.6.24 12:20 PM (223.38.xxx.200)

    원글님 포함환자 여러분들 조금만 기다리세요.
    벌써 미용 일반의 페이가 1천에서 500까지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대다수 전공의들 사직처리 해주지 않은 상태에서 이 정도니
    앞으로 정원 확대하고 미용 개방하고 하면
    의사들이 미용쪽으로 쉽게 옮겨가지 못할 거예요.
    그러면 다시 필수과, 대학병원으로 돌아옵니다.
    갈데가 없거든요.
    그러니 몇 년만 더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
    원글님은 환자 입장이라 애가 타고 마음이 미어진다는데 의사 페이 떨어지면 돌아올거라고 몇 년 더 기다리고 윗분이 적으셨네요.

    이게 우리나라 일부 국민의 수준입니다 환자나 그 가족은 죽든 말든 상관없다이거죠 윤석열 마인드랑 별반 달라보이지않네요 저 분은 원글님의 건강염려보다 의사페이 떨어진게 마냥 반가우신가봅니다 에효

  • 24. ...
    '24.6.24 12:22 PM (39.7.xxx.116)

    몇년만 더 기다리라...
    그 몇년사이에 아파서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죽고 고생하는 사람은 누굴 탓해야 할까요??
    이꼴을 만든정부 탓?
    이기심 쩌는 의사 탓?
    아님 이도저도아닌 그 '몇년'사이에 아프고 다친 내팔자??

    몇달도 아니고 기약도 없는 몇년이라 ....

  • 25. 미친
    '24.6.24 12:23 PM (175.208.xxx.213)

    몇년을 기다리래
    누구 좋으라고
    그걸 기다려주고
    윤석열은 이미 개판치고 외국으로 날랐어.
    전공의들이 그렇게 돌아오면 기분좋게 열심히 진료볼까
    그냥 세월아 네월아 내 할일만 딱 하고 가는 영국의사 되는거지.
    아님 더 늦기전에 직업을 바꾸든가.

  • 26. 왜 못돌리죠?
    '24.6.24 12:23 PM (175.208.xxx.213)

    한의대 사태 때 9월에 정원 재조정했어요.
    70프로로

  • 27. 한의대사태는
    '24.6.24 12:25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90년도 초반 아닌가요? 그때는 9월수시지원이 없이 12월 학력고사보고 12월말~1월에 지원해서 합격자 발표할때이고 지금은 9월초에 원서접수하니까 이제 두달 몇십일 밖에 안 남았잖아요

  • 28. 한의사사태는
    '24.6.24 12:28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90년도 초반 아닌가요? 그때는 9월수시지원이 없이 12월 학력고사보고 12월말~1월에 원서접수 해서 합격자 발표할때이고 지금은 9월초에 원서접수하니까 이제 두달 몇십일 밖에 안 남았는데 되돌리는게 가능할까요

  • 29. 500으로 합의
    '24.6.24 12:29 PM (220.122.xxx.137)

    의사단체와 보복부가 500명으로 합의 했었다는데요.

    윤통이 500 안돼, 2000명 했다고 들었어요.

    의사단체가 처음에 500명은 받기로 했다고 들었어요.

  • 30. ..
    '24.6.24 12:31 PM (118.130.xxx.66)

    언제적 한의대사태로 희망고문당하고 계신지...
    입시제도 자체가 그때랑 다르고 지금은 이미 수시 정시 요강이 발표확정된 상태로 입시생들이 그에 맞춰 열공중입니다요

  • 31. ....
    '24.6.24 12:45 PM (59.11.xxx.158)

    의료계에서 대부분 이제는 정원 늘려야 할 때다 라고 생각했어요.
    500명 정도 발표하리라 예상했구요.
    확실하지 않지만 합의했다는 말도 있었죠.
    그러다 대통령 한 마디에 2000

    여러분도 회사가 어려워서 급여 줄이겠다고 할때
    10~20% 감소 예상하지 않나요?
    갑자기 70% 줄인다고 하면
    큰 비젼이 있지 않는 한 그 회사 계속 다닐 사람 있나요?

  • 32. 의대생학부모들은
    '24.6.24 12:49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큰병원 망하고 환자들 죽어나가기를 바라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25499?cds=news_edit

  • 33. 전공의들
    '24.6.24 12:55 PM (223.38.xxx.28)

    의대생들은 이제 대병으로 학교로 안 돌아가나요

  • 34. 전공의의대생
    '24.6.24 12:56 PM (122.36.xxx.22)

    학부모들은 큰병원 망하고 환자들 죽어나가기를 바라네요
    부모들은 이런소리 안내는게 좋을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25499?cds=news_edit

    한의대유급사태때는 수업대체가 안돼서 증원철회 됐지만
    지금은 정부에서 여름방학수업에 인강까지 동원해서
    유급 막을 대책 세우고 계획대로 증원추진중

  • 35. 웃겨요
    '24.6.24 12:57 PM (124.5.xxx.0)

    수만휘에도 똑같은 내용 있더니

  • 36. ..
    '24.6.24 12:59 PM (39.7.xxx.192)

    오백 아무리 했어도
    이천공이 없었겠나요
    결국 오백 더하기 이천공이죠


    요즘 참의사는 피부과 성형외과네요
    휴진도 없이 열심히 진료 하고

    필수의료는 필수의료 패키지에 이천공에
    다들 나와서 안들어갈것 같고
    앞으로 한국의료 대기시간은 oecd 평균으로 가겠고. 한국의료 의사들도 지방공무원급 인재들이 하겠고


    환자들만 불쌍하죠
    박민수 김윤도 다 튀고
    윤통도 마누라 장모랑 잘 살고

  • 37. 글쎄요
    '24.6.24 1:01 PM (222.107.xxx.131)

    500명 증원으로 변경해도 의협은 똑같을걸요.
    이 사람들은 2000명 증원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증원 자체를 반대하잖아요.
    증원 결사반대고 필수과 수가를 올려줘라. 같은,
    의사집단 꿀통은 절대 못 깨고 국민들 돈으로 꿀통을 더 크게 해 줘라 하는 주장만 하잖아요.
    정부에서 매년 필수과 수가 올리하고 하면서 협상 권한 줄 때
    의사단체는 필수과 수가는 안 올리고 개원의들 돈 버는데 도움되는 수가만 올렸습니다.
    그걸로 건보재정 엄청나게 빨아먹고 있죠.

  • 38. 기막혀
    '24.6.24 1:12 PM (128.134.xxx.249)

    몇년만 기다리라는 댓글
    정말 이 정도 수준 국민이 있으니 윤석렬이 활개 치나봅니다

  • 39. ..
    '24.6.24 1:19 PM (39.7.xxx.226)

    오백 아무리 했어도
    이천공이 없었겠나요
    결국 오백 더하기 이천공이죠
    22

    윤석열은 이천이 중요한 사람이고
    근거따윈 필요없음

  • 40. ..
    '24.6.24 1:21 PM (39.7.xxx.54)

    어째 정부가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필수과는 사라지고

    피부미용은 참의사로 추앙받고
    ㅜㅜ

  • 41. 참나
    '24.6.24 1:21 PM (223.38.xxx.4) - 삭제된댓글

    의정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의대생 학부모들 커뮤니티에서 "최소한 병원 하나라도 무너져야 한다"는 글이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생 학부모 모임'이라는 온란인 카페에 지난 20일 이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아이들이 버리는 시간이 아깝나"라며 "손해 본 시간을 보상 못 받고 평생을 의료노예로 살겠다고 숙이고 돌아갈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원글같은 환자들을 목숨 볼모로 하는 짓이..

  • 42. 세상에나
    '24.6.24 1:23 PM (223.38.xxx.63)

    의정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의대생 학부모들 커뮤니티에서 "최소한 병원 하나라도 무너져야 한다"는 글이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생 학부모 모임'이라는 온란인 카페에 지난 20일 이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아이들이 버리는 시간이 아깝나"라며 "손해 본 시간을 보상 못 받고 평생을 의료노예로 살겠다고 숙이고 돌아갈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무섭다 무서워
    대병 무너져서 환자들 아예 진료를 못 받으라고 바라는 거예요?
    진짜 이번에 절대로 윤정권이 물러서지 말길 바랍니다.
    의대 학부모들이 저 정도 수준밖에 안 되나요.

  • 43. 이천공
    '24.6.24 1:27 PM (118.235.xxx.231)

    환자 볼모는 정부가 하는거 아닌가요?
    민간의료기관 90%로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돌아가던 한국의료를
    OECD평균 수술대기 환자대기 사망율로 만들자고 하는거니까.
    지금도 한방병원에서 건보료 자동차보험은 잘만 새 나가고 있고
    피부미용도 아무 문제 없이 잘돌아가고 있죠

  • 44. 그래서
    '24.6.24 1:28 P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대병 무너지길 바라는거에요???

  • 45. 그래서
    '24.6.24 1:31 PM (223.38.xxx.9)

    아예 대병 무너지길 바라는거에요???아예 아픈 환자들이 치료자체를 못 받게 하자는거??

  • 46.
    '24.6.24 2:21 PM (118.45.xxx.172)

    우리나라 의사문제는
    지방치료가능한 병도 무조건 서울로가고
    굳이 병원안가도되는경우도 의료쇼핑가고
    건강보험 수가때문에 적자과는 지원을 안해서 문제이지

    의사수가 부족한 문제가 아닙니다.
    인구가 줄어드는데 의사늘린다고 하니 걱정됩니다.

    오히려 적자나는과는 수가올려주고
    1차대형 병원에서 초진거부 중증아니면 치료못하게하고
    나이롱환자 없앨수있는 방법을 강구했어야죠.

  • 47. ?
    '24.6.24 2:36 PM (211.234.xxx.241)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무조건 반대죠.
    전정권때 400명도 기어이 무산시켰잖아요.
    의새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었어요.
    죽어가는 환자 내팽개치는게 무슨 의사?

  • 48. 400
    '24.6.24 3:05 PM (175.208.xxx.213)

    잠정 합의했다니까요.
    지금 윤석열이 하도 날뛰니 그때 합의하고 깨자마자 도망간 의협회장이 쉬도새도 모르게 잠수타고 암말도 안하잖아요.
    그때 교수들도 400선이라고 학생들한테 말했는데

    학부모 기사 저거는 부모들이 의대생. 전공의만 너무 몰아세우니 대병이라도 망해나가야 우리 얘기에 귀기울일까 그 얘길 기자가 저 따구로 쓴거구요.
    이젠 학부모까지 악마화.
    아주 씨를 말려 추방해버려요. 그리 싫고 뭐든 뒤집어 씌워서 마녀사냥을 기어이 해야겠으면

  • 49. 근데
    '24.6.24 3:26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학부모 카페에 학부모만 있는 거 맞을까요?
    기자가 자기가 쓰고 기사 쓴 걸 수도 있지 않나 싶어서요.

    윤통한테 개밥을 어찌나 얻어드시는지 뭐라고 하던 믿을수가 있어야죠

  • 50. 학부모카페
    '24.6.24 9:24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가보니 가관이네요 국가전복을 꿈꾸는듯
    의사만 살아남는 경제구조가 되어야 한다고ㅋㅋ
    학부모들까지 설치니 비호감 극대화

  • 51. 캔..
    '24.6.28 8:46 AM (211.43.xxx.2) - 삭제된댓글

    제말 400선에서 합의봤음해요.

    알려진게 더이상 의사수가 모자란게 아니잖아요. 대병원 파업헤도 준종합병원서 치료받고 잘 돌아간다고 복지부에서 말하지 않았나요?

    그럼 200명 해마다 늘린 명분이 없지 싶은데요.

    400명 합의보고 필수의료 수가조정하고 해결해야지.

    둘중에 끝장을 보려나 보네요. 의대생 전공의는 유급 각오하고 달려드는데

    결국 환자와 대학병원 손실로 인한 금융지원은 건보료서 나간다면 결국 국민도 손해.

    여기서 누구를 위한 개혁인가 싶네요.

  • 52. 이제 그만
    '24.6.28 8:49 AM (211.43.xxx.2)

    제말 400선에서 합의봤음해요.

    알려진게 더이상 의사수가 모자란게 아니잖아요. 대병원 파업헤도 준종합병원서 치료받고 잘 돌아간다고 복지부에서 말하지 않았나요?

    그럼 2000명 해마다 늘린 명분이 없지 싶은데요.

    400명 합의보고 필수의료 수가조정하고 해결해야지.

    둘중에 끝장을 보려나 보네요. 의대생 전공의는 유급 각오하고 달려드는데

    결국 환자와 대학병원 손실로 인한 금융지원은 건보료서 나간다면 결국 국민도 손해.

    여기서 누구를 위한 개혁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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