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이웃 엄마가 2살 딸 데리고
시부모 집에 갔다가 키우던 개에게 귀를 물려서(완전히 떨어져 나감) 난리난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유튜브에 아기랑 개를 가까이 두고
찍는 영상 보면 불안합니다.
https://theqoo.net/hot/3290916830
10여년전 이웃 엄마가 2살 딸 데리고
시부모 집에 갔다가 키우던 개에게 귀를 물려서(완전히 떨어져 나감) 난리난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유튜브에 아기랑 개를 가까이 두고
찍는 영상 보면 불안합니다.
https://theqoo.net/hot/3290916830
맞아요.. 단둘이 두면 안되죠.
큰 개 새끼 목줄 안하고 데리고 다니면서 우리애는 안물어요 하던 미친 견주 생각나네요..
질투해서 위험하죠
아기가 개를 잡아채서 개가 공격을 한건가보네요
오랫동안 키웠고 순했다 하더라도 개가 아기니까 하고 이해하기는 어려우니...
아기들은 개를 대할줄 몰라서 진짜 위험하다고 어디선가 본거 같아요
외국에서도 아이 개물림 사고가 종종 있더라고요. 가벼운 물림으로 치료 가능한 수준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맹수다보니 더 심한 경우도 있어요.
제가 아는 실화는.. 부부가 실험관으로 어렵게 늦둥이 3대독자를 얻었는데
잠시 아기와 10년 가까이 키워온 반려견을 같은 방에 두었는데
반려견이 아기 속싸개를 헤집고 물어뜯었습니다.
아기는 여러차례 수술을 받았고 성별을 바꿔서 키울 수 밖에 없게 되었구요.
반려견은 안락사 시켰습니다. 정말 비극이죠.
실험관.....
위에
아기는 여러차례 수술을 받았고
성별을 바꿔 키울 수 밖에...
성별을 바꿔 키운다니?
이게 무슨말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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