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시나리오 작가가 각색중이라더라
호사가의 심정으로 시작해서
내내 심드렁하게 읽으며
집합부터 수포자 따위가
지구의 시간과 우주의 시간 계산법에 집착하다가
마지막에 느닷없이
빵터진 눈물에 5분쯤 비오는 날 흐느낀 책 후기입니다.
이 책 머에요ㅠ
앞으로 저의 울음 버튼이 될 소설이네요.
사랑이 어떻게 이래요.
듄 시나리오 작가가 각색중이라더라
호사가의 심정으로 시작해서
내내 심드렁하게 읽으며
집합부터 수포자 따위가
지구의 시간과 우주의 시간 계산법에 집착하다가
마지막에 느닷없이
빵터진 눈물에 5분쯤 비오는 날 흐느낀 책 후기입니다.
이 책 머에요ㅠ
앞으로 저의 울음 버튼이 될 소설이네요.
사랑이 어떻게 이래요.
연극으로도 만들어졌었네요.
오디오북으로도 들을 수 있어요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2317/clips/137
감상이 넘 끌리네요
넘 재미질듯한데다 울리기까지 ㅠㅠ
담주부터 휴가여서 읽어보려구요
이젠 눈물 마른 뇨잔데 안울믄 책임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