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인 친구가 엄마가 치매 초기인데 같이 살아요
결혼한 형제들한테 기대하는 것도 없고 어쩔 수 없다고 그러는데요
문득 친구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서요
자식 있어도 치매 초기인데 혼자 사는 노인 많을까요?
미혼인 친구가 엄마가 치매 초기인데 같이 살아요
결혼한 형제들한테 기대하는 것도 없고 어쩔 수 없다고 그러는데요
문득 친구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서요
자식 있어도 치매 초기인데 혼자 사는 노인 많을까요?
치매진단 받은거면 혼자 못사실텐데요
어린 아이가 혼자 못살둣이요
자식이 모시든, 같이 살 형편이 안되면 요양사를 붙이거나 아예 요양원에 모시는거 같아요
독거노인은 어쩔수없으니 주민센터같은데서 관리하고요
이제 점점 더 늘어날텐데요
큰일이에요
초기엔 많습니다
초기엔 혼자 많이 사시더군요. 본인이나 가족들이 치매 인정이 안되죠
앞으로 사회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비혼자들이 많아져서 혼자 살다가 본인이 치매인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질듯 해요.
초기에는 혼자살죠.
점점 심해지면 일상적인 일도 못해서 결국 남의 도움없이 못살아요.
친구분 고생할텐데 안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