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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왜 의대가 전망이 안 좋아요?

이상 조회수 : 3,834
작성일 : 2024-06-23 16:52:17

많이 필요해서 뽑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치대가 낫다고 하는데 이유가 뭐죠?

IP : 223.38.xxx.112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
    '24.6.23 4:55 PM (223.38.xxx.214)

    10여년간 떡상했던 거 그 거품이 빠진다는 거죠.
    지난 10년간 미용으로 빠지고 실비 장사하고 3000명 정원밖에 안 되었는데 미용으로 빠지니 필수과는 더 부족하고 따라서 의사들 몸값이 치솟았죠.
    그래도 면허증 있으면 굶어죽지는 않아요.

  • 2. 그리고
    '24.6.23 4:56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시대도 앞으로 정원 늘릴 거 같은데요. 일본 같은 경우는 미달나도 계속 뽑잖아요

    그래서 우리나라만큼 의학 광풍이 불지 않구요. 이런 걸 좀 따라 했으면 좋겠어요.

  • 3. 안좋은게
    '24.6.23 4:57 PM (118.235.xxx.42)

    아니라 한달 3천씩 -5천못벌고 천정- 이천정도 벌겠죠.

  • 4. 그냥
    '24.6.23 4:57 PM (106.101.xxx.207)

    의사들이 징징대는거지
    여전히 전망 괜찮아요

  • 5. 치대도
    '24.6.23 4:57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앞으로 정원 늘릴 거 같은데요.노인 인구에게 치아 문제도 많았을 텐데 치과도 늘려야 맞죠.
    일본 같은 경우는 미달나도 계속 뽑잖아요.
    그래서 우리나라만큼 의학 광풍이 불지도 않구요. 이런 건 좀 따라 했으면 좋겠어요.

  • 6. 치대도
    '24.6.23 4:59 PM (223.38.xxx.214)

    앞으로 정원 늘릴 거 같은데요.노인 인구에게 치아 문제도 많았을 텐데 치과도 늘려야 맞죠.
    일본 같은 경우는 치대가 계속 미달나는데도 정원 안 줄이잖아요.
    그래서 치과 숫자가 편의점보다 더 많대요.
    그래서 인지 우리나라만큼 의치 광풍이 불지도 않구요. 이런 건 좀 따라 했으면 좋겠어요.

  • 7. ....
    '24.6.23 4:59 PM (61.79.xxx.23)

    수입이 점점 줄어듬
    의사수가 배로 늘어났으니 이제 경쟁도 2배

  • 8. ㅡㅡ
    '24.6.23 5:05 PM (223.38.xxx.65)

    필수과 내외산소
    의사들이 이쪽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은
    미용이 더 좋아서가 아니예요.
    대병 자체에서 필수과 전문의 티오를 안 만들어요.
    수가가 원가의 70퍼센트라서
    진료해 봤자 할 수록 병원 적자가 심해지거든요.
    병원이 수익을 올리려면 전문의는 고용할수록 손해.
    이제까지는 전공의를 노예처럼 부리면서 운영해 왔어요.

    증원을 아무리해도
    대병에 전문의 티오가 늘지 않는 한, 고용 자체가 없으니
    필수과 의사는 늘 수가 없는 구조예요.

    그런데 이번에 의료 패키지로
    내외산소 전공의들이 대량 사직했습니다.

    대한민국 의료는 이제
    내외산소 필수과 전문의 맥이 끊길 상황.
    아마 극소수만 남겠죠.

    그래도 고위층 부유층은 괜찮아요
    300만원 디올 백을 부인에게 준다고 해도
    뇌물죄 아니라는 판례도 나왔으니
    고위층들은 알음알음 연락해서
    얼마 안 되는 전문의들에게 수술 잘 받고 살 테고
    일반 국민들은 전문의 만나기 위해 몇 년씩 기다리다 지치는
    그런 세상이 올 것 같아 두렵습니다.

  • 9. 답답하네요
    '24.6.23 5:21 PM (106.101.xxx.207)

    전공의를 노예처럼 부리면서 운영해 왔어요
    ㄴ 이건 근로자가 고용주인 병원 상대로 소송걸든
    뭘하든 해결할 일이지, 의대 증원을 막아야 하는
    이유일 수 없어요.

  • 10. ㅡㅡ
    '24.6.23 5:30 PM (223.38.xxx.143)

    ㄴ그래서 의대 증원을 막으야 한다는 말 안 했는데요?
    증원해서 의대 합격생 늘려 봤자 필수과 전문의는 증가 안 한다고요.

  • 11.
    '24.6.23 5:30 PM (118.235.xxx.213)

    윗님아 전문의가 되기위한 방법이 대형병원가는것밖에 없어서 지금 전공의들이 파업하잖아요 이젠 대형병원과 정부가 수가조정을 하고 노동현실을 정상으로 만들 협상을 해야지 이게 어떻게 전공의가 직접 소송을 걸일입니까 그딴식으로 정부가 나몰라라해서 지금 이렇게 일이 꼬여버린거잖아요 이런 사람들 진짜 한심하네

  • 12. ㅡㅡ
    '24.6.23 5:34 PM (223.38.xxx.143)

    증원해서 늘려놓으면 미용 보톡스 비용은 낮아질 수도 있겠죠.
    아마 모발 이식도 싸질 수 있고 라섹도 좀 싸게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미용 성형 전문의 아무리 많아지면 뭐하나요
    뇌졸중 심근경색..
    목숨과 결부된 이런 질병 고칠 의사 만나기가 훨씬 힘들어지는데요.

  • 13.
    '24.6.23 5:46 PM (14.32.xxx.227)

    자꾸 대병이 전공의들을 노예처럼 부렸다고 주장하는데요
    그들은 노동자이기도 하지만 수련생이에요
    근로도 하지만 여러 환자를 접하면서 케이스를 배우는 거잖아요
    미숙하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실수도 해서 환자들도 불편합니다
    솔직히 항의 할 만한 일도 자식 같고 수련과정은 꼭 필요하고 그 과정에 실수는
    나올 수 있다 싶어 보호자 입장에서 아주 예민한 순간에도 참고 넘어갑니다
    나의 미숙함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노동시간이 긴 거고 소송 걸린다고 불평하기 전에
    나의 실수와 미숙함을 참아주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많다는 것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14. .....
    '24.6.23 6:12 PM (175.117.xxx.126)

    지금까지 대한민국 의료는 접근성 면에서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뛰어났어요.
    우수한 전문의 진료를 원할 때 볼 수 있었죠.
    다만, 필수과 전문의들이 줄어드는 추세였고
    상대적으로 피부, 미용과 개업의가 늘어나는 추세였죠.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들이 있었는데
    정부가 그런 해결책은 아예 외면하고
    의대생만 늘리자 한 거예요.
    의사 수가 늘어나면
    지금도 적자가 늘어나서 필수과 전문의 자격증 딴 거 그냥 놔두고 그냥 피부, 미용 개업하던 의사들 많았는데
    전체 의사들 페이가 줄어드니
    더더욱 필수과는 지원 안 하려 할 테고..
    결과적으로 그렇지 않아도 빈사상태이던 필수과 의료 자체를 정부가 아예 죽여버린 거죠

  • 15. 그동안
    '24.6.23 6:17 PM (223.38.xxx.147)

    대병이 전공의를 노예처럼 부린 것은 주장이 아니라 팩트예요.
    그리고 수련의와 전공의를 구별하셔야죠.

  • 16. ...
    '24.6.23 6:24 PM (14.52.xxx.159)

    미용을 다른분야에게도 개방시키면좋을거같아요. 사실 얼굴에 보톡스니뭐니 의대나와야하나요?

  • 17. 보톡스가
    '24.6.23 6:44 PM (118.235.xxx.213)

    쉬워보여 그렇지 그게 어느부위에 어떻게 맞느냐 중요한 문제에요 인체에 대한 이해없이 그냥 막 주사기만 꽂는게 아니구요..실제 치료용으로도 쓰이는거구요 그냥 막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 18. 미용을
    '24.6.23 6:46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개방하면 될일
    근데 의사들이 절대 안하고 양보 안하잖아요
    전공의들 미용한다고 튀어나가서
    미용gp 월급 400~500 공고도 나왔다는데
    꿀빨 도피처도 안전하지 않으니 발작중인 거죠
    증원대신 미용개방하고 필수과수가 올리는걸로 협상을 하든지
    그건 죽어도 못하고 안하지
    간호법도 양당이 또 만지작거리던데 또 발작하겠네ㅋ

  • 19. 동실이
    '24.6.23 6:52 PM (39.7.xxx.10)

    수련의 =인턴
    전공의=레지던트

    구분을 해도 결국 수련을 받는 사람들이죠.

    나의 미숙함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노동시간이 긴 거고 소송 걸린다고 불평하기 전에 나의 실수와 미숙함을 참아주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많다는 것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222

  • 20. ㅇㅇ
    '24.6.23 6:53 PM (125.187.xxx.79)

    원래 사람넘쳐나면 끝물이에요. 세상이치가 그래요

  • 21. ..
    '24.6.23 6:56 PM (211.234.xxx.59)

    의사 증원이야 사실 우리랑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돌아가는 형태가 더 나이들어 지금과 같은 의료서비스는 절대 못 받을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 22. 음 나이들면
    '24.6.23 7:21 PM (1.236.xxx.93)

    70-80살까지 의사했던분들 사라지겠죠
    젊은 의사들이 많아져 진료 봐주니 더 의료환경이 좋아질것 같아요
    나이들어 껌뻑끔뻑하는데 자동차사고 많이나는데
    나이든 의사들도 마찬가지라 꺼려지죠

  • 23. 저위에
    '24.6.23 7:22 PM (175.208.xxx.213)

    말투 한번 교양없네요,
    발작이라니
    내돈 쓰는 건 아깝고 싸고 좋은 의료서비스는 받고 싶고 본인들 속마음은 숨기고 남들한텐 발작한댄다,

    남이 그 라이센스 얻고 전문의되기까지 얼마의 돈이 들고, 십수년의 시간과 노력이 들건말건 그저 자기한테 십원이라도 싸고 좋으면 인프라쯤 깨지든말든 아무 상관없는 국민성때매 우리나라 의대는 끝물입니다.
    미친 정치인, 정부가 건강보험 고갈 위기를 양아치같은 수법으로 떠넘기려하고 국민성을 아주 잘 이용하고 있죠.

    넉달간 정책다운 정책하나 없이 수천억으로 언론 광고만 때려도 좋다고 박수치잖아요. 쪽박이야 깨지건 말건.

  • 24. 33333
    '24.6.23 7:26 PM (223.38.xxx.115)

    자꾸 대병이 전공의들을 노예처럼 부렸다고 주장하는데요
    그들은 노동자이기도 하지만 수련생이에요
    근로도 하지만 여러 환자를 접하면서 케이스를 배우는 거잖아요
    미숙하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실수도 해서 환자들도 불편합니다
    솔직히 항의 할 만한 일도 자식 같고 수련과정은 꼭 필요하고 그 과정에 실수는
    나올 수 있다 싶어 보호자 입장에서 아주 예민한 순간에도 참고 넘어갑니다
    나의 미숙함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노동시간이 긴 거고 소송 걸린다고 불평하기 전에
    나의 실수와 미숙함을 참아주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많다는 것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333333

  • 25. ...
    '24.6.23 7:29 PM (118.235.xxx.107)

    안부족해요. 이미 넘치고 과잉이에요.
    건보료 더 내기싫어요.

  • 26. ...
    '24.6.23 7:31 PM (118.235.xxx.107)

    그리고 전공의진료받기 싫으면 전문의만있는 2차가면 될일이에요.
    그거 싫어서 대병간거잖아요
    인턴 전공의일이야 잡일일뿐인데 뭐가 참을게 많았다는둥

  • 27. ...
    '24.6.23 7:34 PM (106.102.xxx.77) - 삭제된댓글

    이번 의료농단은
    국민생명을 전혀생각하지 않는
    이 정부의 잇속차리기 입니다.
    미래는 우리 전세계가 인정한 의료파괴고요.

  • 28. 전공의
    '24.6.23 7:37 PM (118.235.xxx.213)

    개무시하니 전문의가 길러질리가 읺나..전공의들이 왜 안돌아가는지 충분히 이해가 감..전문의 진료받기는 이제 하늘의 별따기가 될듯..

  • 29. 동실이
    '24.6.23 7:37 PM (39.7.xxx.32)

    전공의 진료룰 받으러 대병에 가는 것이 아니라 교수를 만나러 가는거죠. 그 지료 과정에 전공의가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잡일이라 하시는데 그게 환자에게는 직접 경험하는 일이니 위와 같이 말하는 겁니다.

  • 30. ...
    '24.6.23 7:45 PM (125.138.xxx.203)

    교수도 그 전공의시절 밟아서온거니깐, 대병에선 전공의없인 안돌아가니 환자는 입다물고 감수하면되잖아요.. 하여간 바라는거 진짜 넘치네요.

  • 31. 2만 3천원짜리
    '24.6.23 7:52 PM (175.208.xxx.213)

    강원도 사는 김씨도, 땅끝마을 서씨도 서울의대 명의한테 2만 3처넌받고 진료받고 싶어하니 그 사이 모든 잔일들을 전공의가 수련명목으로 해준거죠.
    그동안 참느라 애쓰셨네요.
    이젠 그마저 없겠네요. 오늘날 이꼬라지를 본 의대생들은 수련을 안하려 들테니.
    전공의가 없으면 미래의 전문의도 없죠.
    하여간 그간의 나름 좋았던 우리 의료는 안녕.

  • 32. 예를들면이런거에요
    '24.6.23 7:55 PM (125.138.xxx.203)

    1천원 식당가서 서비스니 반찬이니 신선도니 따지는거.
    1천원 내고 나 많이 참고있다.

  • 33. 글게요
    '24.6.23 8:16 PM (223.62.xxx.30)

    천원짜리 식당 가서 단가 맞추느라 싼값에 부려지는 사람들한테 너희의 미숙함을 참아주고 있다고...
    염치 없네요

  • 34. 발작맞지
    '24.6.23 8:49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그니까 증원대신 미용샵 독점 풀고
    얻을거 얻으면 되지 증원 간호법 나올때마다 이게 뭔난리래요
    발작 맞지 미용레이져 문신이라도 풀라니까
    왜 다 꼭쥐고 증원 막고 환자 팽개치고 부들부들
    간호법 거론되면 또 어떤쇼를 보여줄지 ㅋ

  • 35. ㅎㅎㅎ
    '24.6.23 8:57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강원도 사는 김씨도, 땅끝마을 서씨도 서울의대 명의한테 2만 3처넌받고 진료받고 싶어하니 그 사이 모든 잔일들을 전공의가 수련명목으로 해준거죠.
    그동안 참느라 애쓰셨네요.

    진짜 억지도 엔간히 부리세요
    솔직히 땅끝마을 사는 사람들이 서울대 병원 의사 만나러 갈때 기본 진료 2만 3000원짜리 받으러 가겠어요?
    검사도 일절없이 교수랑 한두마디 대화하러가요?
    기본으로 몇십 몇백 심지어 몇천 쓰러 가는 거죠.
    그리고 대학병원 전공의들을 만나러 가는 게 아니구요. 교수를 만나러 가고 그 대학 병원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러 가는 거에요.
    그 시스템 어디에선가 계약직으로 허드렛 일을 하기도 하는 대신 배우면서 또 돈도 받는 존재가 전공의잖아요.

  • 36. ㅎㅎㅎ
    '24.6.23 8:58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강원도 사는 김씨도, 땅끝마을 서씨도 서울의대 명의한테 2만 3처넌받고 진료받고 싶어하니 그 사이 모든 잔일들을 전공의가 수련명목으로 해준거죠.
    그동안 참느라 애쓰셨네요.

    진짜 억지도 엔간히 부리세요
    솔직히 땅끝마을 사는 사람들이 서울대 병원 의사 만나러 갈때 기본 진료 2만 3000원짜리 받으러 가겠어요?
    검사도 일절없이 교수랑 한두마디 대화하러가요?
    기본으로 몇십 몇백 심지어 몇천 쓰러 가는 거죠.
    그리고 대학병원 전공의들을 만나러 가는 게 아니구요. 교수를 만나러 가고 그 대학 병원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러 가는 거에요.
    그 시스템 어디에선가 계약직으로 허드렛 일을 하면서 또 배우면서 그런데 돈도 받는 존재가 전공의잖아요.

  • 37. 헛소리ㅎ
    '24.6.23 9:05 PM (125.138.xxx.203)

    전공의없이는 교수 진료안이뤄져요.
    전공의도 그 대병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가장기본이구요.
    그런잡일하는 전공의가 있으니 당신이 진료볼수있단거고.
    몇천? 외국에선 수억입니다.

  • 38. ㅎㅎㅎ
    '24.6.23 9:06 P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천원짜리 식당 가서 단가 맞추느라 싼값에 부려지는 사람들한테 너희의 미숙함을 참아주고 있다고...
    염치 없네요

    염치는 이런 걸 쓰는 분이 없는 거 아니에요. 진짜 앵간히 하세요. 대학 병원에 천 원짜리 전공의 진료 보러 가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몇십 몇백 몇천짜리 교수 진료 보고 검사하고 수술받으러 가는 거죠.

  • 39. 헛소리ㅎ
    '24.6.23 9:06 PM (125.138.xxx.203)

    그러니까 교수만나고싶어도 그 교수가 교수로서 일하려면 전공의가 있어야하고, 전공의가없으면 교수의 존재이유도 없어요.

  • 40. ㅎㅎ
    '24.6.23 9:08 PM (125.138.xxx.203)

    ㅎㅎㅎ

    '24.6.23 9:06 PM (223.38.xxx.82)

    천원짜리 식당 가서 단가 맞추느라 싼값에 부려지는 사람들한테 너희의 미숙함을 참아주고 있다고...
    염치 없네요

    염치는 이런 걸 쓰는 분이 없는 거 아니에요. 진짜 앵간히 하세요. 대학 병원에 천 원짜리 전공의 진료 보러 가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몇십 몇백 몇천짜리 교수 진료 보고 검사하고 수술받으러 가는 거죠

    ㅡㅡㅡㅡㅡㅡ
    전공의보고 천원짜리 진료라 하는거보니 딱 알겠네

  • 41. ㅎㅎㅎ
    '24.6.23 9:09 P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전공의없이는 교수 진료안이뤄져요.
    전공의도 그 대병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가장기본이구요.
    그런잡일하는 전공의가 있으니 당신이 진료볼수있단거고.
    몇천? 외국에선 수억입니다.


    그래서 PA 활성화시켜서 전공의 일 최대한 할 수 있게 해야해요,
    미국 말고 전세계 어디가 몇천이에요?
    그리고 미국은 건강보험을 안 해서 비싼 거예요.
    우리나라처럼 태어나면서부터 건강보험료 내는 나라가 아니랍니다.
    미국 일본 한국말고는 대다수 선진국이 의료는 복지의 일환으로
    무료로 제공되지요. 일부 민영화랑 같이 병해하기도 하구요

  • 42. ㅎㅎㅎ
    '24.6.23 9:10 P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안 그래도 여야가 합의해서 22대 최초 발의 한게 간호법이라네요. 이 간호법통해 PA활성화시키고 미용 개방 싹 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 43. ㅎㅎㅎ
    '24.6.23 9:11 P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예를들면이런거에요
    '24.6.23 7:55 PM (125.138.xxx.203)
    1천원 식당가서 서비스니 반찬이니 신선도니 따지는거.
    1천원 내고 나 많이 참고있다.

    글게요
    '24.6.23 8:16 PM (223.62.xxx.30)
    천원짜리 식당 가서 단가 맞추느라 싼값에 부려지는 사람들한테 너희의 미숙함을 참아주고 있다고...
    염치 없네요

    1000원짜리 진료라는 말은 저 두 분이 먼저 썼어요. 저 두 분한테 먼저 따지세요.

  • 44. ...
    '24.6.23 9:12 PM (125.138.xxx.203)

    Oecd지표중 최저의 의료비임에도 최상위가 한국입니다.
    민영화요? 말 잘꺼내셨네요.
    공공의료랑 민영의료랑 이원화하면 손해는 대다수 국민이봐요.
    그 대단한 선진국에서 진료기다리다 암키워 죽는다죠?

  • 45. 억지는
    '24.6.23 9:12 PM (123.215.xxx.76)

    누가 부리는지... 엥간히 하세요.
    전공의 빼서 다른 인력으로 채우면 인건비 상승해서 의료비 상승한다구요.

    물론 대다수의 국민들이 얼마든지 의료비 상승을 감수하려고 정부 정책을 지지하는 거겠지만요.

    대한민국 국민은 의사랑 다르게 돈만 아는 돈미새가 아니니까요.

  • 46. 아주
    '24.6.23 9:18 PM (125.138.xxx.203)

    을의 탈을 쓴 갑이죠.
    웃기지도않아요.

    그리고 미용개방을 할거면 왜 간호사한테만해요?
    그러면 간호사들도 탈임상해서 필수의료붕괴되면 그땐 간호대 더뽑고 조무사한테 미용개방하면 돼요?ㅎ

  • 47. 간호
    '24.6.23 9:21 PM (123.215.xxx.76)

    조무사한테 미용개방 하는 거 완전 찬성이요.

    이게 차라리 더 나을 거 깉아요!

    간조한테 미용개방 되면 간호학원 등록할 거예요.

    생각만 해도 신나네요.

    의대가도 보건소에서 실습 시킨다는데

    안 될 이유도 없을 듯

  • 48. 민영화는
    '24.6.23 9:34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의사들의 협박질 아니었나?
    민영화 되면 환자들 치료 못받고 죽을거람서요
    미래 민영화로 협박하면서 현재 환자 죽어라 하면서 파업ㅋ
    의사가 진짜 국민들 걱정 한다고?
    건보 실비로 꿀빠는 의사 실컷 구경했고
    뒤로는 당연지정제폐지 민영화 추진하는 의사들ㅋ

  • 49. 당연지정제..
    '24.6.23 9:48 PM (123.215.xxx.76)

    이게 정부에서 가격 정해주는 거죠?
    짜장면 5000원에 팔라고 하는거요

    의사 많이 늘리면 필수의료 할 의사들이 많아질 거라는 얘기..이게 낙수효과란 건데

    근데 라이선스 없고 진입장벽 없는 중국집도 원가 70퍼밖에 안 되게 팔아야 하면 적자나는 메뉴는 빼버리거나 아니면 업종을 바꾸지 않을까요?
    수를 늘리면 해결된다는 게 이해가 안 가긴 해요.

  • 50. 간호법
    '24.6.23 10:17 PM (211.36.xxx.29)

    이번에 간호법 누가 통과 안시켰어요?
    정부에요
    의사야 반대 하는거고 의사 반대한다고 정부가 안해요?
    의사 반대해도 증원 다 했잖아요
    이번에 왜 간 보다가 통과 안시켰어요?
    간호법은 정부가 안한거에요

    그리고 미용개방이요? 그것도 박민수가 안한다 했잖아요
    하면 대학병원 간호사 조무사 전부 나가서 개원하니까요
    그럼 전공의도 없고 간호사도 없고 병원 난리 나니까
    정부가 못하는거죠
    저도 개방찬성이요 미용개방하면 간호조무사 따죠

  • 51. ...
    '24.6.23 10:44 PM (58.29.xxx.101)

    레지던트도 수련받는거 맞죠. 전문가 되려고 돈 받고 배우는건데.
    남들은 돈 주고 학원에서 배우는거.
    돈 조금 준다고 징징징 어이없어요.

  • 52. 발작녀 들어라
    '24.6.23 11:11 PM (175.208.xxx.213)

    자꾸 발작타령하며 저급한 언어쓰는 발작녀
    그 미용, 간호법은 왜 때문인지 정부에서 안풀고 있는거고
    그거 풀고 말고 모두 이 위세 대단한 정부가 하자고 들면 못할것이 없음.

    애초에 의사 소득 깍기만 목표였음 미용개방이 젤 쉬운데 정부는 왜 그걸 안하고 오직 2000 증원만 외치며 먼길 돌아갈까?
    전공의들하고 기싸움에서 이기는 게 의료개혁인듯 저 두 문제에만 집중하던데

    함 물어보셈, 왜 그 정부는 미용, 간호법은 아직 밍기적거리는지. 그것또한 정부맘인데 왜 의사한테 따짐?

  • 53. 저런
    '24.6.23 11:32 PM (123.215.xxx.76)

    일 배우는 신입사원은 저임금으로 부려도 되는 거였네요. 법정 근로시간 훨씬 초과해서..
    징징대면 어이 없는 거구요.

    보통 2년차까지는 밥값 못 한다고 회사에서 생각하니
    일 숙련될 때까지는 저임금으로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부려먹어도 되는 거죠?

  • 54. 그니까
    '24.6.23 11:50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발작하지 말고 증원 안하고 수가 올리고
    미용 풀어달라고 애원해 보라니까
    정부가 미용 푼다 그러면 또 징징ㄱ난리 피울텐데 뭐하러 먼저 그 얘길 꺼낼까? 의사들이 먼저 해보라고 왜 그 협상은 못해?
    의사는 미용독점 하고 미용하러 나가도 되고 간호사는 안되나?
    무조건 돈된다 싶은건 꼭쥐고 안놓으면서 수가타령 징징징
    건보 실비 척척 빼먹고 꿀빨다가 수입 줄어들까 노심초사ㅋ

  • 55. 그냥
    '24.6.23 11:58 PM (123.215.xxx.76)

    정부가 미용 풀면 되는데 왜 안 하죠?
    정부한테 건의해 보세요.

    인기투표해서 표가 많으면 해 줄 거예요.

  • 56. 간조도
    '24.6.23 11:59 PM (123.215.xxx.76)

    미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면 당장 수백만표 보장합니다.

    당장 빠르게 가보자고 해요

  • 57. 의료에
    '24.6.24 12:01 AM (123.215.xxx.76)

    한해서만은 국민만 믿고 간다니
    또한번 위대한 국민의 승리를 이뤄 봅시다.

    간호사 받고 간조까지 포함해서 미용개방 고고!

  • 58. 웃기네
    '24.6.24 12:17 AM (123.215.xxx.76)

    의사 욕하던 122 맨날 어디로 도망가나요? 글 삭제하고

    의사들이 정부한테 미용개방하라고 요구 안 하고
    수가 갖고 징징거리는 돈만아는 것들이라고 욕하더니 왜 글을 자꾸 지워요??????

    소리 높여 정부에 요구하세요. 간호사 간조한테도 미용개방하라고

    인기투표 대박 장담합니다.

  • 59. ㅋㅋㅋㅋ
    '24.6.24 1:31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누가 웃긴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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