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족저근막염 약드세요

@@ 조회수 : 2,748
작성일 : 2024-06-23 12:00:23

만성 족저근막인데요 

각종 신발 맛사지 족욕 다 부수적이고요

족저근막염증이라 ㅡㅡ 참다가 병원 가서 물리치료에 약 먹으니 안아파요 

올초에 심해져서 참다가 병원 갔는데요 

그냥 신발만 여러개 샀더니 , 병원약 한번에 괜찮아요 

5일치 약 주던데 3일차예요 . 

오래 서있는 직업이라 어쩔수 없다고는 하네요 ,

종아리 맛사지 열심히 더불어 하라고..

IP : 118.235.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3 12:01 PM (118.235.xxx.3)

    약성분은 보니 소염제 기본에 관절약 추가 이렇게 있어요

  • 2. ...
    '24.6.23 12:05 PM (175.192.xxx.144)

    체외충격파 여러번 받고 나았어요

  • 3.
    '24.6.23 12:11 PM (180.64.xxx.8)

    소염제가 있어서 진통제 효능 때문일 수도 있어요.

  • 4. ㅁㅁ
    '24.6.23 12:22 PM (112.187.xxx.168)

    그건 그냥 순간의 통증만 잡아줄거같은데요 ㅠㅠ
    저같은 간 취약자는 언감

  • 5. 간헐단식
    '24.6.23 12:26 PM (59.7.xxx.113)

    12년전에 뒤꿈치 아파서 실내화 신어도 아프고 힘들었는데요 간헐단식 하면서 갑자기 안아파졌어요. 병원도 약도 전혀 안했거든요

  • 6. ㅎㅎ
    '24.6.23 12:44 PM (122.36.xxx.75)

    전 정형외과 약 며칠 먹고 바로 나았어요
    참 신기했어요~ 십년전이었는데 아직까지 괜찮네요

  • 7. ..
    '24.6.23 1:07 PM (59.15.xxx.49)

    전 1년 고생하다가 우연히 다른 병 때문에 스테로이드 먹었는데 갑자기 60프로 정도 나았어요. 완치는 아니구요.

  • 8. ㅇㅇ
    '24.6.23 1:48 PM (112.166.xxx.124)

    만보걷기 오래했더니 족저근막염이 와서.
    인터넷 검색해서 신발도 사고 깔창도 사고 했더니 많이 완화 됐어요. 그리고 저도 오래 서 있는 직업인데 집에 들어오면 될수있는한 누워있고 족욕 했더니 지금은 거의 다 났어요. 깔창이 제일 중요한 듯 하구요. 전 집에서도 신뢰와 신고 있습니다. 푹신한 실내화 로요.

  • 9. ㅇㅇ
    '24.6.23 1:49 PM (112.166.xxx.124)

    오래 서 있는 직업이면 신발 밑바닥이 동그란 마사이 신발이 많이 도움이 될 겁니다. 백화점 같은 데 오래 서서 근무하는 직원들 보면 거의 다 그런 신발 신고 있던데요.

  • 10. ㅇㅇㅇ
    '24.6.23 3:42 PM (116.42.xxx.133)

    저는 마사지볼 발에 쓰고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진짜 너무 아파서 삶의 질이 너무 떨어졌는데 5천원도 안하는데 발, 허리, 겨드랑이 진짜 결리고 아픈데 이거하고 너무 좋아졌고요. 발바닥만 하고 싶고 마사지볼 사기 싫다하시는분은 집에 골프공 발에 놓고 이리저리 굴려보세요 진짜 호전 많이 됩니다.
    약은 저도 먹어봤는데 일시적이고 진통소염 작용 하는거에요
    https://link.coupang.com/a/bGLjc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334 요즘 냉동피자들 괜찮군요 14 ( ’ ㅡ‘.. 2024/06/25 2,880
1605333 된장 고수님들 줌인아웃에 된장 사진 좀 봐 주시겠습니까? 2 이런된장 2024/06/25 815
1605332 싱크대 정리. 마무리 8 2024/06/25 2,023
1605331 목동선배님들께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46 예비초등부모.. 2024/06/25 3,037
1605330 장날에 산 채소를 놔두고 왔네요 ㅜ 9 어휴 2024/06/25 3,281
1605329 2금융권 대출은 1 2024/06/25 604
1605328 채소찜 어떤 채소로? 6 직장러 2024/06/25 1,353
1605327 중국에서 사온 껍질 깐 동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2 잡곡 2024/06/25 390
1605326 맛있는 고추장 추천부탁드려요, 업소용 대용량으로요 2 식품 2024/06/25 475
1605325 영화 쌍화점 뒤늦게 봤는데... 15 어젯밤 2024/06/25 6,791
1605324 뉴진스 엄청 잘나가네요 46 .. 2024/06/25 4,770
1605323 젤 간편한 덮밥 알려주세요. 14 우울하다 2024/06/25 3,056
1605322 세 달?석 달?뭐가 맞나요? 국어 2024/06/25 955
1605321 행복을 느끼는건 성격에 기인한다는 말 공감하시나요 13 ........ 2024/06/25 2,552
1605320 진짜 천성이 못된 직원 짜증납니다. 5 ㅇㅇㅇ 2024/06/25 2,901
1605319 폐경 2년만에 생리? 시작 6 궁금 2024/06/25 2,179
1605318 건강 안 좋은데도 운동의지가 없는 분도 계시나요? 7080대 10 ㄱㄴㄷ 2024/06/25 1,952
1605317 남편이랑 여행 갔다왔는데 , 14 남편 2024/06/25 6,626
1605316 뒤늦게 풍자 금쪽상담소를 봤는데요 1 ㅇㅇ 2024/06/25 2,699
1605315 청소기 먼지 자동 3 2024/06/25 680
1605314 종로,광화문,서촌 등 게장 맛집 추천부탁 드려도 될까요 6 정스 2024/06/25 624
1605313 챙이 넓은 모자에 끈을 달아볼까 하는데 이상할까요? 16 ... 2024/06/25 1,110
1605312 너무 집에만 있어요..문제가.. 32 하우스 2024/06/25 7,567
1605311 하나회 출신 "얼차려 중대장 구속땐 국군 패망..유족은.. 28 미친 2024/06/25 2,782
1605310 부모님이 조카에게 증여하려는 거 말렸어요 6 .... 2024/06/25 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