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완동물 추천좀 해주세요

애완동물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24-06-22 20:53:36

키우기 힘들지 않으면서 영리하고 주인도 알아보고

냄새도 덜 나는 그런 동물이 있을까요?

IP : 223.38.xxx.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24.6.22 8:58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그냥 안키우시는 게 좋아요. 반려동물로서 내 삶의 동반자라는 인식 없이 키우면 금방 힘들어져요. 모든 동물은 집에서 키울때 인간의 손길이 끊임없이 필요하거든요.

  • 2. ~~
    '24.6.22 9:04 P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로봇개ㅡ알아보세요.
    농담아니구요.노견두마리 키우는데 많이 힘듭니다.

  • 3. 휴식
    '24.6.22 9:20 PM (125.176.xxx.8)

    살아있는 생명체를 돌보는데 힘이 안들수가 있나요.
    그것도 평균 15 년인데.
    돈도 많이 들고 산책도 매일 해야하고 같이 시간보내야 하고 여행갈때도 챙겨야 하고 ᆢ 일상을 사람과 똑같이 산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 마인드로 강아지 키우시면 힘들어요.
    하지만 성격이 책임감 있으시면 키우다 정들어서 더 잘 키우실거에요.
    저는 비숑 키우는데 털도 안빠지고 성격도 순딩순딩하네요.

  • 4.
    '24.6.22 9:45 PM (211.109.xxx.17)

    키우기 힘들지 않으면서 영리하고 주인도 알아보고
    냄새도 덜 나는

    그게 뭐든 키우지 마세요.

  • 5. ..
    '24.6.22 10:07 PM (61.254.xxx.115)

    개 고양이 앵무새 햄스터 - 다 냄새나는데요

  • 6. ..
    '24.6.22 10:28 PM (113.61.xxx.52)

    와...애완동물이라는 말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제발 어떤 생명도 키우지 마시길.

  • 7. 무무
    '24.6.22 10:41 PM (123.212.xxx.149)

    없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인데요.
    애하나 더 기른다고 생각하셔야 돼요.
    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데요.

  • 8. ....
    '24.6.22 11:41 PM (118.221.xxx.80)

    죄송한데 키우지마세요. 생명기르실 준비도 성향도 아니세요

  • 9. 키우지마세요!
    '24.6.23 12:56 AM (183.97.xxx.184)

    많은 사랑과 책임, 무엇보다도 희생이 필요한 일입니다.
    아기 키우는것과 비슷한데 매일 산책 시킨다는 일까지 추가요.
    배변도 치워야 하고요.

  • 10. ..
    '24.6.23 7:12 AM (121.163.xxx.14)

    걍 ~ 키우지 말고 편히 사세요
    애완동물이 뭔가요?
    반려견 반려묘라 하는 이유가
    평생 죽을 때까지
    서로 애정을 나누고 의지하고 돌봐주는 관계에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하루 2시간은 강아지를 위한 시간이에요
    돌보는게 쉽지 않고 힘도 드는데
    항상 큰 사랑과 위안을 주니까
    그 댓가라 생각해요
    쉽지 않고 어려워요
    시작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679 족저근막염 약드세요 9 @@ 2024/06/23 3,280
1595678 이장우 요즘. 정말행복. 해보여요 11 이장우 2024/06/23 7,050
1595677 썬팅한 차 안에서 밖이 보이는 건 밝기차이 때문인가요 7 ㅇㅇ 2024/06/23 1,392
1595676 어느 할머니가 쓴 시 '오직 한사람' 8 2024/06/23 3,909
1595675 전 부모님 돌아가셔도 눈물이안날꺼 같아요 1 00 2024/06/23 2,835
1595674 클래리시드건조시럽(항생제) 복용하고 설사하는데 어떡하죠? 4 도와주세요 2024/06/23 943
1595673 요즘 바르시는 최애 립스틱은? 16 .... 2024/06/23 4,759
1595672 개명하기 14 .... 2024/06/23 2,172
1595671 집에서 드립커피해서 마시기 시작했어요 14 커피 2024/06/23 2,629
1595670 책읽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8 .. 2024/06/23 1,827
1595669 공장형피부과 9 기미 2024/06/23 3,378
1595668 최근 코스트코에서 라꽁비에트 버터 팔던가요? 4 ... 2024/06/23 2,033
1595667 기억해야 할 일있을때 입으로 중얼거리는것도 좋아요. 2 .. 2024/06/23 1,171
1595666 박은정 의원실 제작, 8월 2일 하루 동안의 전화 통화 횟수 5 가져옵니다 .. 2024/06/23 2,210
1595665 드라마 기다려보기 오랜만이네요.커넥션 9 오랜만 2024/06/23 2,420
1595664 마라탕후루 챌린지. 서이브가 이파니 딸이었네요 11 이파니 2024/06/23 3,602
1595663 갱년기 때문이겠죠.. 2 2024/06/23 2,232
1595662 제주도 중국인들 섬으로 변하고 있어 29 2024/06/23 5,222
1595661 친자매끼리 생일선물 뭐하세요? 7 추천 좀 2024/06/23 1,964
1595660 알포인트란 영화 아세요? 20 ㅇㅇ 2024/06/23 3,858
1595659 차가 갑자기 기름을 많이 먹어요 4 1 1 1 .. 2024/06/23 1,579
1595658 정신과치료 받는중인데요 억지로 밖에 나가야되나요? 6 아멜리에 2024/06/23 2,186
1595657 암 재발 증상중에 3 ㄱㆍ 2024/06/23 2,760
1595656 텃밭의 반찬들 7 솔방울 2024/06/23 2,217
1595655 치아뽑고 교정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5 교정 2024/06/23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