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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ㄱㅎㅇ 이요

qwer 조회수 : 24,403
작성일 : 2024-06-22 18:05:58

아주 옛날 싸이녀 시절부터 알았어요. 

 

어떻게 알았냐면 그녀가 저희 학교 학부 졸업생인 척 교민사회에서 말을 하고 돌아다녔나봐요.

거기서 멈췄으면 좋은데 학부생+대학원생까지 들어올 수 있는 저희학교 비밀 게시판에 들어와서 

자기 홈페이지를 홍보했어요. 마치 제 3자인냥 자기 싸이주소를 올려서요. 

훗날 미시 USA 에서 쓴 방법과 똑같아서 보면서 저도 참 재밌다고 생각했어요. 

아무튼 교민 사회에서도, 학교 게시판에서도 결국 그녀가 학부 졸업생도 아닐 뿐더러

대학원만 다니다 말았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사람들이 그녀 싸이홈피에 몰려가서 테러를 했어요.

사기치고 돌아다니지 말라고. 그녀가 놀랐는지 비밀게시판에 드디어 등판해서 입장문 올리고 

싸이를 비공개로 돌렸어요 (그러는 와중에도 친구 요청? 따로 보내면 허락하겠다고 했던 걸로 기억해요.)

자기는 사칭한 적 없고 자기가 나온 중국 미술 학교인지 거기도 

자랑스러운 선배들 많이 배출한 학교라고요 ㅎㅎㅎ 

 

웃긴건, 정기적으로 게시판에 그녀의 집안이나 시댁 그리고 그녀의 미국 삶에 대해서 

제 3자처럼 혹은 친한 지인처럼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는데, 

기억을 되짚어보니 모두 말투가 똑같았어요 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아마 그녀 본인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예전에 자기 부친이 가수 했었고 나름 방송에 나와서 인기순위 1위 했었다고 글도 쓰고 그랬었네요. 

당시에 그녀의 실체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저도 완전히 속았었어요. 

그냥 행복하고 예쁘게 사는 미모의 교민 + 독실한 신앙생활과 비단결 마음씨를 가진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결혼식 사진도 있었는데, 미국 플라자 호텔 건너?편 호텔에서 결혼했고 

당시 일본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미국까지 와서 웨딩 메이크업 해줬다고 ㅎ  

 

이 사태를 보며 참 놀라운 것은, 과거의 일은 어린 마음과 무료한 외국생활에 

그런 어이없는 행동 어쩌면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40살 넘어 50줄이 되도록

같은 방식으로 온라인 상에 트래픽 높은 게시판 돌아다니며 그 시절과 똑같은 행각을 벌인다는거에요. 

장담컨데 여기도 매일 들어올거에요. 일종의 병인 것 같아요.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자신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그 누구도 확실한 실체를 알 수 없는 묘령+미모의 여인이 되는 것 자체를 즐기는 듯 해요. 

당시에도 독실하게 신앙생활하는 것처럼 사진 + 글 올리고는 했었는데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추구하기 위해 빠져서는 안되는 요소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한 그녀입니다. 

 

IP : 14.32.xxx.117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2 6:09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사람 안변하죠. 예전에 인스타 한번 들어가봤는데 자의식 과잉의 글과 사진들. 본인 컨텐츠가 없으니 불륜으로 얻은 부를 어떻게 티안내는척하면서 티나게 보여줄까 골몰하는 모습이 괴이했어요. 평생 마주칠 일도 없을거고 보고싶지도 않은데 자꾸 뉴스에 뜨니 참 보기싫네요.

  • 2. ㄴㄴ
    '24.6.22 6:10 PM (211.203.xxx.74)

    강형욱 말씀하시는 줄

  • 3. ...
    '24.6.22 6:11 PM (175.223.xxx.232)

    누구에요??

  • 4. 영통
    '24.6.22 6:12 PM (116.43.xxx.7)

    위에 80년대 비데 기계 있다고 쓰신분, 76년 첫입주한 어렸을때 옛날우리집 안방화장실에도 변기옆에 비데기가 따로 설치되어있었어요. 지금 비데기보다 더 압력이 쎄지 않았을까 싶어요. 엄마가 자주 사용하던 모습이 생각나요.
    신현준네도 살았던 아파트인데, 옛날에 싸이월드 유행하던시절 내친구가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았거든요. 친구싸이에서 여기서 유명한 SK녀 그 당시 클로이 김희영씨를 처음 보고 너무 예뻐서 싸이월드를 방문, 사진을 보는데 글쎄 클로이 엄마가 댓글에 "너는 어렸을때 ***동 **아파트 *동에 살았단다" 해서 같은 아파트 살았구나 알았는데, 그런 댓글을 다는 그 엄마가 굉장히 신기했어요. 저희 엄마는 워낙 검소, 절대 있는거 티내면 안된다 주의라서요. 그당시는 82에서 유명한지는 몰랐었어요. 전남편하고 같이 미국에서 잘 살고 있는 사진들이 있던 싸이월드였거든요.
    그후 한참 뒤 남친 하고 워커힐 금룡에서 식사하는데 클로이와 친정동생, 친정부모님과 식사하러왔는데 모두들 귀티나고 실제로도 예뻤어요.

    혹시 이런 글투인가요?
    이 글..겪은 빈부차이 이야기에 뜬금없이 상관녀 칭찬이 올라와서
    직접 썼나 .댓글

  • 5. . .
    '24.6.22 6:12 PM (115.143.xxx.157)

    이대동문인척 ㅋㅋㅋ 너무웃기네요ㅋㅋㅋㅋ
    어떻게든 하이소사이어티 끼어보려고 ㅋㅋㅋ
    그냥 열심히 공부를 하든가ㅋㅋㅋ
    본인께 없어요. 다 남의 것.

  • 6. 지금
    '24.6.22 6:13 PM (116.125.xxx.12)

    유튜브에 바이올린으로 사기친거 계속올라오있어요

  • 7. 글쓴이
    '24.6.22 6:14 PM (14.32.xxx.117)

    ㅋㅋㅋ 마치 목격한 것처럼 쓴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네요

  • 8. ...
    '24.6.22 6:14 PM (221.151.xxx.109)

    이대 대학원에 잠깐 다닌 건 맞대요
    같이 수업 들은 사람이 있더라고요

  • 9.
    '24.6.22 6:15 PM (223.62.xxx.35)

    여기는 예전부터 들어왔어요.
    이 글도 읽겠죠 .
    영화 화차 주인공 같음

  • 10. ...
    '24.6.22 6:18 PM (222.116.xxx.229)

    누군데요 궁금

  • 11. ...
    '24.6.22 6:20 PM (112.133.xxx.198)

    인격장애

  • 12. 글쓴이
    '24.6.22 6:20 PM (14.32.xxx.117)

    SK의 그녀요. 이대 대학원 잠깐 다닌 건 맞을거에요. 그 비밀 익명게시판은 학생증 사진을 보내야 비밀번호를 알려줬거든요.

  • 13. ...
    '24.6.22 6:21 PM (211.234.xxx.142)

    최종 학력이 뭐길래 이대 대학원에 입학했었는지 의문이네요 재판과정에서 공개된 한국에서 공식학력은 중졸이고 미국이나 중국에서 고교와 미술학교를 다녔나본데 그렇게 자랑하기 좋아하는 성향의 인물이 학벌은 당당하게 공개한 적 없다니

  • 14. 미국살몀
    '24.6.22 6:22 PM (118.235.xxx.33)

    미씨방 82쿡은 그냥 기본으로 들아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심심하니까요.

  • 15. 요즘
    '24.6.22 6:23 PM (116.36.xxx.56)

    시끌시꿀한 Sk회장 세컨드?

  • 16. 글쓴이
    '24.6.22 6:25 PM (14.32.xxx.117)

    그게 모든 동문들의 미스테리입니다. 생각해보니, 아는 사람한테 비밀번호를 받아서 게시판에 들어올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녀가 동문들의 괘씸죄에 걸린 이유는 채플학점이 없는 대학원만 다녔으면서 동문들 만나면 채플 학점 채우기 힘들었다고 하소연을 하는 둥의 거짓말을 하며 적극적으로 사기행각을 펼쳤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녀를 찬양하는 제 3자의 글은, 시댁도 친정도 엄청엄청 잘 살았다...그것과 미국 마트에서 만나면 워낙 부부가 키가 커서 눈에 확 띈다. 이런 식이었어요. 노골적 지인과 관찰자형 지인.. 이렇게 두가지 컨셉으로 글을 썼던 것 같네요 ㅎ 뭐 아닐 수도 있고요.

  • 17.
    '24.6.22 6:26 PM (112.153.xxx.115) - 삭제된댓글

    이대 평생교육원

  • 18.
    '24.6.22 6:35 PM (112.146.xxx.223) - 삭제된댓글

    드러나지않는 회장의 비자금 운용하는 사람이 미국서 학교다니고 미국계 대기업 한국 대표까지 했어요 이때 회장과 가까워졌는데 아마 이사람이 둘사이의 연결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 19. ㅇㅇ
    '24.6.22 6:36 P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제가 잘 가던 게시판이 있는데 그 여자 이름 자주 회자되었지만 저는 누군지 몰라서 늘 패스,
    그런데 아직 기억 나는 글이
    ‘오늘 압구정 무슨 병원 갔다가 그 여자(실명언급) ㅂ봤다. 소문대로 진짜 예쁘더라’ 이런 내용.
    뭔 일반인 목격담까지 상세하게 글을 쓰나 희한하네 했더니
    나중에 다 그게 자작극 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한 여자예요

  • 20. 근데
    '24.6.22 6:56 PM (58.231.xxx.67) - 삭제된댓글

    그 여자는 왜케 싸이월드를 홍보 햇을까요??

    덕분에 ㅊㅌㅇ 만낫겠지만요
    ㅊㅌㅇ 에게 학부졸업한것 처럼 보이기 위해서
    여러 작업중의 하나 였던거겟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
    홍ㅈㅇ 7막에는 서울대 미대 여학생으로 나와요

  • 21. 이젠
    '24.6.22 6:57 PM (211.234.xxx.43)

    그런 부류를 이미 봐서 그닥 놀랍지도 않아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함 ㅋㅋㅋ
    세상이 거꾸로 가네요
    원시시대로 회귀하는 느낌
    야만적인 세상으로

  • 22. hi
    '24.6.22 7:00 PM (115.92.xxx.54)

    저도 예전 싸이시절 부터 봤는데요.
    미시에 절친들이 올린 그런글 있었어요.
    자뻑이 심해서 여름에 한국에 치과나 피부과 성형외과
    가면 의사들이 그렇게 한번만 같이 밥먹자고 추근댄다고..
    아..그리고 중국에서 대학다닐때 중국여자애들한테
    엄청 따 많이 당했대요..하도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고 눈에띄게
    이쁘니 중국여자애들 시기질투가 어마어마했다고.
    제가 기억하는 싸이 사진중에 NYU 에 수업듣는듯한
    뉘앙스의 사진들도 있었어요.학교 화장실 인듯한 곳에서 사진찍으며
    뭐 아침공기 마시며 다시 공부에 몰두하니 살아있는것 같은 느낌이라나 뭐라나..하..허언증..ㅠ 못말림

  • 23. ㅋㅋ
    '24.6.22 7:05 PM (39.117.xxx.171)

    병이네요 병
    스스로 자괴감같은거 못느끼나봐요

  • 24. ...
    '24.6.22 7:07 PM (115.138.xxx.39)

    참 골라도 걸려도 저런 여자와...
    노태우는 죽어서도 죗값치르네요 나라돈 훔친 댓가를
    고작 저런여자가 호의호식하게 할려고 그짓을 한건 아니었을텐데 ㅉㅉ

  • 25. 근데
    '24.6.22 7:07 PM (58.231.xxx.67) - 삭제된댓글

    근데 정말 82회원 이여서~
    여기 자주 들어올까요???

    정말 대단하네요 저는 ㄱㅎㅇ 눈빛이 무서워요

  • 26.
    '24.6.22 7:08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인스타에 본인 일 관련해서 올린 사진의 대부분은
    본인이 셋팅하고 찍은 것 같아요.
    중졸이라던데 이대대학원을 다닌게 제일 의아합니다.
    교수님이 너 예전에도 이렇게 좀 하지? 라고 사랑스럽게 눈을 흘겼다는데 ㅡㅡ;;;;; 대체 어떻게 들어갔을까요?

  • 27. ㅇㅇ
    '24.6.22 7:14 PM (172.226.xxx.43)

    정신적인 병이 있나봐요
    그렇게까지 열심히 거짓말하기 쉽지 않은데
    전청조 생각도 나고

  • 28. 와우
    '24.6.22 7:18 PM (211.58.xxx.161)

    진짜대단하네요
    그런사람인데 결과적으론 재벌까지 꼬여내고 원하는거 결국 이루네요

  • 29. ...
    '24.6.22 7:20 PM (119.69.xxx.193)

    글이랑 사진보면 자기 자신이 너무 아름답고 고결하고 애잔해서 못참겠는 모양ㅋㅋㅋ

  • 30. 와우
    '24.6.22 7:26 PM (211.58.xxx.161)

    근데 싸이는 왜 홍보했죠??
    인스타이런건 팔로워많음 광고하고 공구하고 그런게있지만 싸이시절엔 그런거 없었잖아요

  • 31. ...
    '24.6.22 7:30 PM (220.65.xxx.42)

    그게 싸이월드때는 투데이멤버라고 싸이월드 운영진 측에서 그 당시 드문 해외유학하거나 예쁘거나 삶의 양식이 독특하거나 그런 사람들을 발굴해서 투데이 멤버라고 홍보도 해줬어요. 그땐 돈을 못 버는데 대신 그 자체가 굉장한 특혜였죠 돈문제가 아니라 진짜 명예로 찐으로 유명해지는거라서.. 저 잠깐 알았던 사람도 싸이월드 시절 투멤이라고 자랑해서 알았... 요즘으로 치면 유투브 인기동영상 그 수준이죠 허세 허영 유명세와 추종자를 원하는 스타일같음

  • 32. ㅎㅎ
    '24.6.22 7:32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그녀는 진짜 찐관종이예요.
    보통 사람이면 이렇게 사람들이 자기 얘기를 한다면
    정신병 걸릴 것 같은데
    이걸 즐기기라도 하는 듯 인스타까지 열심히잖아요.
    유부녀가 간통을 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동네방네 알릴일인가요?

  • 33. ㅇㅇ
    '24.6.22 7:34 PM (106.102.xxx.240)

    상간녀가 이화이언 에도 글 올렸었나요?
    별 생각 없이 이화인닷넷에 동문검색은 해 본적 있었는데요
    신정아 사건 이전이라 별 의심 같은거 못 했거든요
    되게 흔해빠진 이름인데도 안 나와서 으잉? 뭐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름 넣고 검색하면, 전공, 입학년도, 졸업년도 나오잖아요
    다니다 자퇴 했어도 입학년도는 나오거든요

  • 34.
    '24.6.22 7:54 PM (211.234.xxx.108)

    아무나 다 갈 수 있는 청강생 아니었을까요?

  • 35. 글쓴이
    '24.6.22 8:04 PM (14.32.xxx.117)

    윗님 맞아요. 그 게시판에 직접 들어와서 글 썼어요. 테러 당한 이후에요 ㅎㅎ 아마도 이대생들이 몰려가서 너 학부 안나온 거 다 안다.. 이런식으로 댓글을 엄청 많이 달아서 놀랐을거에요. 그 싸이 들락거리는 다른 지인들도 본인이 학력 거짓말한 거 알게 될테니까요. 아들은 그때 걷지도 못하는 아기였는데 걔가 저렇게 컸군요. 아들 콧대 높다고 다비드상이라고 올렸던 것도 기억나요. 당시 남편이랑 엄청 행복해보였던 건 맞아요. ㅊㅌㅇ의 상간녀라고 사진 막 돌아다닐 때 보고 동일인이라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 36. ...
    '24.6.22 8:34 PM (222.120.xxx.150)

    이혼도 안하고 다른 남자랑 관계하고 애까지 낳고
    아직도 상간녀로 살고.
    참 미치ㄴ년
    누가보면 어디 서울대 미대라도 나온줄 알겄다
    가방끈도 짧은게 뮤지엄 관장 흉내낸다고 욕본다
    완전 국민ㅊ년

  • 37. 111
    '24.6.22 9:12 PM (14.63.xxx.60)

    근대 중국미술학교 졸업으로 대학원을 진학할수 있나요? 정상적인 대학교를 나와야 대학원에 갈수 있는 줄 알았어요

  • 38. --
    '24.6.23 12:04 AM (1.240.xxx.179)

    대학원은 학사 증빙이 되어야 입학이 가능하죠.
    입학도 쉽지 않지만 졸업이 더 어려운게 대학원임!

  • 39. 이름이
    '24.6.23 12:08 AM (218.236.xxx.62)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 구글에 ”sk 첩 인스타“ 로 검색하니 딱 찾아주네요
    아 구글 똑똑해

  • 40. ..
    '24.6.23 12:17 AM (110.12.xxx.40) - 삭제된댓글

    위에 교수님이 어떻게 얘기했다는 거 보고 첨엔
    아!! 그 대학 졸업생이구나 했다가 나중에 깜짝 놀랐네요
    그런 식으로 흘려서 마치 그 대학 졸업생인 척 하나봐요
    그 교수님 개인적을 알고 있는데 묻고 싶어지네요
    그런데 실상은 화제에도 오르지 못합니다

  • 41. 홍ㅈㅇ
    '24.6.23 12:21 AM (125.134.xxx.38) - 삭제된댓글

    책 7막~ 읽음 서울대 미대 여자 나오던데

    동일인인거

    여기 82서 글 보고 알았네요

    진짜 중졸은 맞나요?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 42. blㅁ
    '24.6.23 12:31 AM (112.187.xxx.82)

    특수대학원 석사코스에 연구과정이라고 있었어요
    지금은 어쩌나 모르겠는데ᆢ
    경영대학원 교육대학원 ᆢ 그런 코스요
    연구 과정은 일년 코스이고 아마도 그런 곳 대충 다녔던 거 아닐까요

  • 43. 최ㅌㅇ이
    '24.6.23 12:37 AM (125.134.xxx.38)

    의외로 좀 어리버리한가 보네요 기업 회장이면

    뭐든 철두철미해야지

    후처(?)들일때 나름 뒷조사 다해볼것 같은데

    실상은 네티즌들 보다도 더 몰랐다는 거

  • 44.
    '24.6.23 12:43 AM (39.7.xxx.209)

    현 넘버원처럼 학벌 컴플렉스에
    워커힐 쇼걸 모에
    컴플렉스가 한 둘 아닌데
    진실을 믿고 발 뻗고 자는 법을 배웠다는
    허언증이 괜히 나왔을리가요ㅎ

    현 넘버원과 결이 같아요

  • 45.
    '24.6.23 1:52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현 넘버원은 또 뭐예요?

    ㅊㅌㅇ 수준이야 바닥 이미 인증된건데,
    남녀 둘이 쌍벽을 이룸.

  • 46.
    '24.6.23 1:54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현 넘버원은 또 뭐예요?
    아 혹시 인조 페이스 처키 전화녀??

    ㅊㅌㅇ 수준이야 바닥 이미 인증된건데,
    남녀 둘이 쌍벽을 이룸.

    아… 넷이라고 해야하나??
    커플 데이트 하라고 넷이 붙여주고
    어디 무인도로 좀 보내버렸으면 딱 좋겠구만

  • 47. ㅇㅇ
    '24.6.23 2:49 AM (211.176.xxx.73) - 삭제된댓글

    저도 싸이시절에 잠시 봤던 그 예쁜 새댁이 이렇게 어마어마한? 사람이 될 줄이야
    그 갸륵한 표정은 변함이 없네요 갸륵 갸륵...

  • 48. ㅇㅇ
    '24.6.23 2:52 AM (211.176.xxx.73)

    저도 싸이시절에 잠시 봤던 그 예쁜 새댁이 이렇게 어마어마한? 경력으로 다시 나타날 줄이야
    싸이부터 마이클럽에서 ㅊㅌㅇ 첩이라 불릴때를 거쳐 지금까지 변함없는건 그 갸륵해 미치겠다는 표정

  • 49. 싸이월드
    '24.6.23 6:47 AM (125.134.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했는데 왜 전 하나도 기억이 안날까요

    육아한다고 바쁘고

    그 때도 사회 시사 글만 주로 찾아봐서 그런지

    울산 성민이 사건 때 글 올린다고 싸이 자주 들락날락 했었는데

    아니면 동창생 첫사랑 이름 검색해보고 ㅎ

  • 50. 싸이월드
    '24.6.23 6:48 AM (125.134.xxx.38)

    저도 했는데 왜 전 하나도 기억이 안날까요

    육아한다고 바쁘고

    그 때도 사회 시사 글만 주로 찾아봐서 그런지

    울산 성민이 사건 때 글 올린다고 싸이 자주 들락날락 했었는데

    아니면 동창생 첫사랑 이름 어쩌다 검색해보고

  • 51. . . .
    '24.6.23 10:04 A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어이구 이대가 뭐라고

  • 52. blㅁ님
    '24.6.23 10:29 AM (58.29.xxx.131)

    정규대학원에도 연구과정 있었어요. 연대 일반대학원에도 입학성적 안되는 애들 그렇게 받아줬는데 역시 공부를 못따라오더라구요.

  • 53. 덕분에 기억남
    '24.6.23 10:35 AM (220.88.xxx.2)

    저도 거기서 알게 되었던 기억이 ㅎㅎ대단한 마케팅 실력이었네요 ㅋ

  • 54. ㅇㅇ
    '24.6.23 11:00 AM (112.156.xxx.52)

    이대 미대 대학원 입학이 설마 그렇게 쉽나 했는데
    연구과정이라는 것도 있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 55. ㅇㅇ
    '24.6.23 11:06 AM (112.156.xxx.52) - 삭제된댓글

    노태우가 쿠데타 2인자로 대통령까지 되고
    쎄빠지게 나랏돈(사실 우리 부모세대가 낸 세금이죠) 훔쳤는데 결국 엉뚱한 사람이 호의호식하게 생겼네요

  • 56. ㅋㅋ
    '24.6.23 1:20 PM (112.156.xxx.52)

    군부쿠데타 일으켜 쎄빠지게 나랏돈(사실 우리 부모세대가 낸 세금이죠) 훔쳤는데 결국 엉뚱한 사람이 호의호식하게 생겼네요

  • 57. ..
    '24.6.23 1:49 PM (211.51.xxx.82)

    김건희나 이 여인네나 야망이 큰 여자들은 뭔가 양심이 하나도 없고 남다르네요..그게 언제까지 이어질까 궁금합니다..

  • 58. ㅇㅇ
    '24.6.23 6:17 PM (183.103.xxx.154)

    갸 제 3자가 올리는 형식의 찬양글 전부다 갸가 자작글 쓰고 돌아댕기는거임.

    20년전부터 맨날 그짓거리함. 익게란 익게에 다 들르고ㅋㅋㅋㅋ 전부다 보면 지가 쓴글 티가남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조작에 자작에 인생이 하루종일 구라임. 아예 몸에 밴

  • 59. ..
    '24.6.24 12:08 AM (116.39.xxx.162)

    싸이월드 갑자기 닫고
    소문이 있었죠.
    그 소문이 2014년에 실제였다는 걸
    알게 되는 놀라운 일이 발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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