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회사를 좀 좋은데 다녔는데
거기서 알게된 지인들이 참 그사세에요
하나같이 유학 다녀오고
집은 강남 요지에 골프치고 외제차끌고
미혼은 거의 없고 돌싱이언정
다들 애있고
모든 시발점은 부모가 잘살아서 그런거...
한 지인 집안은 친일파쪽인가봐요 ㅎㅎ
금수저로 타고 나면
그 이후 인생은 본인이 개망나니가 아닌
이상 잘 유지하고 사는듯
전 완전 반대인 사람이라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도 하지만
부모 도움없이 제 갈길 가는 저도 훌륭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