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방식으로 소금물 끓여 붓고 3일 지나니 허연 불순물이 떠서 다시 끓여 부었어요
이틀후 보니 또 불순물이 생기길래 그물을 다시 끓이지 않고 새로 소금물을 만들어 끓여 부었어요
그리고 또 불순물 생길까 불안해서 이틀후 김냉에 넣었어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7일만에 김냉에 넣은거에요
오늘 열어보니 끝부분이 약간 푸른빛 오이색이 도는것도 있고 수분이 완전 빠지지 않은거 같기도해요
그냥 하던대로 물없는 오이지로 할걸 전통오이지가 먹고싶어서 해봤는데 이거 실패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