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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 3개월 간의 모텔 카운터 알바 후기.

후기 조회수 : 27,941
작성일 : 2024-06-20 15:13:11

급전이 필요해 최저시급에 주6일 8시간 근무하는

모텔 카운터 알바를 했어요. (여긴 지방 광역시)

상호는 xx호텔인데 사실 모텔이죠.

좀 오래된 건물이라 낡은 느낌 많이 나지만

입소문 났는지 손님 꽤 많았어요.

저는 비위와 적성에 안 맞아 현재는 그만뒀어요.

 

하는 일은 예약 사이트 체크 후 객실 배정.

이게 제일 중요해요. 오버부킹 안 되게..

숙박 전에 대실 풀로 돌리기.

오는 전화 잘 받기.

전화 예약 시 금액 쇼부 잘 해서 오게끔 해야 해요.

 

파우치 봉투에 세면도구 담기.

칫솔 비누 면도기 콘돔 등등...
하루에 대략 100개 담아요.

청소 후 수거해 온 안 쓴 세면도구들은

잘 닦아서 다시 활용 (이게 제일 고역)

가운 개서 봉투에 담은 후 각층에 적당히 배분

대략 50개 정도 개고 담는데 은근 무거워요.

로비 냉장고에 음료 채우고 주변 정리.

주차장 쓰레기 줍고 쓰레기통 비우기.

저녁에 세탁한 타올 도착하면 접기. (대략300장)

온갖 털이란 털은 다 붙어옵니다. -..-

세심히 보고 떼어야 해요 ㅠ

 

일은 사실 어렵지 않으나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온갖 그지같은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제일 싫은 건 성매매 언니들.

하루에 4-5번 왔다 갔다 해요.

처음엔 손님이 물건 두고 갔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음. ㅠㅠ 

나이는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

외모는 박색 99프로.

 

그리고 나이 속이고 오는 미성년자들.

무조건 실물 신분증 달라해서 봐야 하고

얼굴도 대조해야 해요. 진짜 겁없이 와요.

중학생들이 제일 많이 시도해요.

 

아가씨 불러달라는 개저씨들.

많진 않으나...있습니다..단호하게 거절.

 

일을 관둔 가장 큰 이유... 사장님..

정말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서

큰 맘 먹고 그만뒀어요.

이 여름에 에어컨도 안 켜주고 ㅠ

 

현재 백수지만 7월부터 다시 일 할거라

애써 괜찮다 스스로 위로해봅니다.

 

  
IP : 112.185.xxx.24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생
    '24.6.20 3:18 PM (122.46.xxx.45)

    하셨네요. 친구 부모님 퇴직후 모텔 지어서 하다
    너무 더러운 일이다 싶어 파셨어요

  • 2. 이것도
    '24.6.20 3:18 PM (112.185.xxx.247)

    적성에 맞아야 하나봐요. 비위도 좋아야 하고
    저는 ㅠㅠ 아니네요.

  • 3. ....
    '24.6.20 3:19 PM (210.219.xxx.34)

    수고하셨어요. 좋은 일자리 곧 갖게되실겁니다.

  • 4. 111
    '24.6.20 3:22 PM (210.95.xxx.167)

    선데이 서울처럼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래도 그곳은 슬픔보다는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는
    곳 아닐까요? 물론 예외도 있겠지요.

  • 5.
    '24.6.20 3:26 PM (112.185.xxx.247)

    행복과 기쁨보단
    본능에 충실한 곳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 6. ....
    '24.6.20 3:30 PM (149.167.xxx.111)

    글 재미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

  • 7. 그때
    '24.6.20 3:31 PM (106.102.xxx.95)

    미성년 받는 모텔글 쓰신분 아닌가요
    암튼
    탈출 축하해요
    다음 취업은 좀 밝고 보람도 좀 느끼는 더 좋은 환경에서 하시길...홧팅

  • 8. 윗님
    '24.6.20 3:35 PM (112.185.xxx.247)

    맞아요! 제가 더위에 못 이겨서 결국 ㅠㅠ
    그리고 못할 일이다 싶어 그만뒀어요.

  • 9. ㅇㅂㅇ
    '24.6.20 3:36 PM (182.215.xxx.32)

    세상에 에어컨도...돈밖에 모르는 인간이네요

  • 10. ㅇㅇ
    '24.6.20 3:37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별일이 다 있네요 잘 읽었어요
    담백하니 글 잘 쓰시네요

  • 11. 하루에
    '24.6.20 3:45 PM (210.95.xxx.34)

    100개 담는다면 대략 8,90명 정도 온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수익이 엄청나겠네요...

  • 12. 파우치는
    '24.6.20 3:50 PM (112.185.xxx.247)

    비상용 여분이 있어야 해서 그런거에요.
    넉넉히 만드는.

    평일은 보통 200-250
    금토일은 350-400 매출이었어요.

  • 13.
    '24.6.20 3:52 PM (14.44.xxx.94)

    알바 생생후기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무슨 일이든 잘하실 거 같아요

  • 14. ..
    '24.6.20 3:56 PM (115.143.xxx.157)

    성실히 일하신게 느껴져요
    경력이 있으시니 일은 금방 또 구해지실것 같네요.
    다음 일은 마음 잘 맞는 사장님 만나게 되시길요.
    후기 감사해요 ^^

  • 15.
    '24.6.20 3:57 PM (211.234.xxx.125)

    글을 담백하고 읽기쉽게 너무 잘 쓰시는 것 같아요.

  • 16. 백로야가지마라!
    '24.6.20 4:02 PM (218.48.xxx.143)

    충분히 경험하셨네요. 잘 그만두셨어요.
    다른일 찾아보시거나 차라리 무인텔관리를 하시면 사람과 직접 부딪치지 않고 낫지 싶습니다.
    경험 살리셔서 에어비앤비 한번 운영해보세요.

  • 17. ......
    '24.6.20 4:05 PM (175.201.xxx.167)

    세상에 직원 에어컨을 안틀어주다니요 미친ㄴ 이네요
    잘 나오셨어요
    근데 정말 성매매여성이 99프로 박색인가요? ㅋㅋㅋ
    하긴 얼마나 인생 못나고 찌질했으면 그런일 종사하겠어요
    중딩이 출입한다는게 너무 놀랍구요

  • 18. ㅁㅁ
    '24.6.20 4:10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인생에 도움 안되는 경험이란게 있지요
    사람이든 일이든너무 바닥은 안보고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 19. ....
    '24.6.20 4:17 PM (118.235.xxx.241)

    성매매여자들 부르는 남자들
    어느집 남편이고 애빠들일텐데 참...
    성매매 불법 아닌가요?
    다 신고하고 싶네요.

  • 20. ㅇㅇ
    '24.6.20 4:32 PM (1.243.xxx.125)

    중딩이 모텔을 왜 가나요?
    가출청소년?

  • 21. 신고
    '24.6.20 4:37 PM (112.185.xxx.247)

    제가 안 그래도 지인에게 부탁도 했었어요.
    내가 연락하면 신고하라고..
    근데 그게 참 쉽지가 않아요. ㅠ
    중딩들은 친구들끼리 와요.
    몰래 술 담배하며 야한 방송볼 심산으로 오죠.
    저 없을 땐 알면서도 사장이 돈벌려고 그냥 받았을거에요.
    애들이 알더라구요,

  • 22. ..
    '24.6.20 4:44 PM (1.226.xxx.74)

    저도 99%가 박색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 23. ..
    '24.6.20 4:46 PM (220.65.xxx.42)

    이렇게 일 많이 하는데 에어콘도 안 틀어주고.. 사장이 넘했네요

  • 24.
    '24.6.20 5:28 PM (1.236.xxx.93)

    사장이 못돼 처먹었네
    그래서 자꾸 사람 구하는글 나오는것 같아요
    잘하면 처우개선해서 잡아야지..
    최저시급으로 돌리네요
    귀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직장 구하시길 바랍니다

  • 25. 으..
    '24.6.20 5:42 PM (118.235.xxx.110)

    진짜 잘 그만두셨어요..

  • 26. 몬스터
    '24.6.20 6:50 PM (211.36.xxx.99)

    우웩...ㅜㅜ
    정말 잘 그만두셨어요.
    더 좋은 일 구하시길 바랄게요.

  • 27. 저도
    '24.6.20 7:34 PM (211.219.xxx.174)

    그때 더 좋은 일자리 구하게 되실거라고 댓글 달았는데
    결국! 정말 잘 하셨어요.
    박색 99프로에서 파안대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사람 웃게 만드셨으니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 28. 오오
    '24.6.20 9:09 PM (58.78.xxx.103)

    다들, 여러알바들을 해보셨군요.
    카운터외에도 해야 하는 여러일들이 많네요..
    예약사이트도 봐야지, 온갖비품도 정리해두어야지
    안쓴 비품은 또 재활용해야지. 아이고, 에어컨 안틀어주는 사장님,,
    참 맘 아프고 서러운 하루셨겠어요.

  • 29. *******
    '24.6.20 10:39 PM (220.70.xxx.250)

    영등포 타임스퀘어 앞 아직도 남아 있는 사창가 몇 집.
    앉아 있는 여자들이 박색도 박색이지만 한 덩치함.

  • 30. 옴마
    '24.6.20 10:42 PM (58.234.xxx.21)

    중딩 남녀학생이 같이 온다는 얘긴가요??

  • 31. ㅇㅇ
    '24.6.20 10:46 P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약국에 처방전받아 입력하는 아르바이트 인기라던데요

  • 32. 진짜
    '24.6.20 10:55 PM (211.234.xxx.127)

    비위 약하면 못 할듯요
    글로만 봐도 비위가...
    잘 그만두셨어요

    82님들은 몸 파는 여자들이 예쁠거라 생각했나 보네요
    자존감 지하라 예쁜 얼굴도 흉해질듯요ㅜㅡ

  • 33. ㅇㅇ
    '24.6.20 11:10 PM (122.203.xxx.185)

    고생 많으셨어요. 15년 전 부모님이 단기로 모텔 임대해서 운영시도 했다가 6개월만 그만두셨어요.
    장기 숙박도 하는 허름한? 곳이라고 들었는데..
    ( 전 절대 못오게했어요)
    엄마 혼자 야간에 있으면 공짜로 재워달라는 개저씨들이 온다네요 ㅡㅡ
    성매매 여자 불러달라고도 하고...안된다니 엄마 혼자 있을때 난리쳐서, 경찰서까지 갔는데...
    멍이 들어왔더라구요. 그리고는 아버지가 가서 카운트 지켰어요.
    웃긴건 아버지가 있으면 그런일이 없더래요.
    두분이서 같이 있으면서 자식들 보육이 안되니, 손해보고 나오셨다는...

  • 34. ^^
    '24.6.20 11:29 PM (211.58.xxx.62)

    은근 빡씨네요.

  • 35. ㅇㅇ
    '24.6.20 11:29 PM (211.219.xxx.212)

    최은순이 양평에서 모텔했었죠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 36. ...
    '24.6.20 11:57 PM (58.234.xxx.222)

    헉.. 모텔이 그렇게 매출이 높아요??

  • 37. ..
    '24.6.21 12:19 AM (116.39.xxx.162)

    친구 엄마 서울에서 이모랑 모텔 한다고 했는데
    헐~~
    수입이 진짜 많군요.
    재료비는 물, 전기, 세탁비, 세면도구...정도겠네요.

  • 38. 와아..
    '24.6.21 12:22 AM (211.217.xxx.156)

    새로운 세계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숙박업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다 보니 보통사람이 할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여. 고생 많이 하셨어요. 더 좋은 일자리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 39. ..
    '24.6.21 1:22 AM (221.139.xxx.160) - 삭제된댓글

    대충 한달매출 7천에 인건비 기타용품 제하고 각종 세금 제하면
    대략 3천부근 순익 나겠네요
    모텔이 돈 잘 버는게 맞긴 맞나봐요

  • 40. @@
    '24.6.21 1:24 AM (39.115.xxx.18)

    제 지인도 잠깐 모텔운영했는데 도저히 할짓이 못된다고 1년정도 하다가 팔았어요
    일하면서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한번은 초등학교 6학년이나 되었을래나 하는 커플? 이 왔는데 저금통을 털었는지 동전에 천원짜리에…들여보내주면 안되냐고 졸랐대요..헐이죠..ㅠ
    당연히 혼을 내서 내보냈다고요.

  • 41. 좋은데구하시길
    '24.6.21 3:04 AM (116.32.xxx.155)

    별일이 다 있네요 잘 읽었어요
    담백하니 글 잘 쓰시네요22

  • 42. 모텔
    '24.6.21 5:35 AM (198.90.xxx.177)

    그런 모텔은 그냥 숙박은 거의 없고 다들 성매매나 원나잇 목적으로 가나요? 아니면 일반 여행객, 출장객들 수요가 더 많나요?

  • 43. 윗님
    '24.6.21 6:08 AM (112.185.xxx.247)

    성매매나 제가 처음부터 알 수 없고
    (언니들 등장하면 대충 앎)
    원나잇인지 즉석만남인지도 알 수 없죠 ㅎㅎ

    출장오는 사람부터
    단체손님도 많이 와요. (골프 친목이나 체육대회..)
    일반 젊은이 커플도 많이 오고요.
    남남 커플도 옵니다... -..-
    손님 유형은 정말 다양

  • 44. 그리고
    '24.6.21 6:17 AM (112.185.xxx.247)

    야놀자 여기어때 어플에 올리고 광고하는 게
    어마어마하게 비싸요.
    룸 청소 직원들 인건비도 그렇고요.
    일반 직장인보다야 수입이 좋겠지만
    24시간 연중무휴라 여러 애로사항이 많을 거에요.

  • 45. 시원
    '24.6.21 8:0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생생후기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라 재밌네요. 원글님은 무슨일이든 성실하게 잘 하실 거 같아요. 이 더운 날에 에어컨 가동 못하게 하는 사장 괘씸해요. 악덕이네요.

  • 46.
    '24.6.21 9:21 AM (122.36.xxx.75)

    운동하는 곳에 돈자랑 엄청 하는 모텔업 하는 사람 있는데
    말이나 행동 보면 솔직히 근처 가기 싫더군요
    보통사람은 못하는 사업입니다

  • 47. ..
    '24.6.21 9:26 AM (221.159.xxx.134)

    이 더위에 에어컨도 못틀게하다니...전기세 얼마 안할건데 짠돌이 사장이네..
    성매매나 불륜보면 내 윤리적자존심이 허락치 않아 힘들거 같아요.
    룸청소는 정말 상상초월일듯..으..

  • 48. ---
    '24.6.21 9:38 AM (211.251.xxx.229)

    성매매나 제가 처음부터 알 수 없고
    (언니들 등장하면 대충 앎)
    원나잇인지 즉석만남인지도 알 수 없죠 ㅎㅎ

    출장오는 사람부터
    단체손님도 많이 와요. (골프 친목이나 체육대회..)
    일반 젊은이 커플도 많이 오고요.
    남남 커플도 옵니다... -..-
    손님 유형은 정말 다양
    -----
    남남 커플.. 수십년 전 저한테 커밍아웃한 아는 남자사람동생이
    지난 크리스마스에 자기 애인(형..)이랑 모텔가서 뜨밤보냈다고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글쓴이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성실한 분 같은데 좋은 직장 구하시길 바랍니다

  • 49.
    '24.6.21 9:39 AM (112.185.xxx.247)

    사랑을 나눈 흔적을 치우는 것도 힘들지만
    배달시켜 먹고 버리고 간 음쓰들..
    그게 더 힘들대요.
    너무 양이 많고 분리가 어려워
    여기 주인은 음쓰도 일반 쓰레기에 그냥 버립니다.
    그것도 참... 제 기준엔 아웃인데
    진짜 많긴 해요.

  • 50. ㅇㅇㅇㅇ
    '24.6.21 9:57 AM (39.7.xxx.253)

    남남커플 가고나면 진짜 화장실 샤워기 헤드가 호스랑 분리되어있나요? 게이들이 성관계 전에 관장을 해야해서 샤워기 호스를 항문에 넣어 장세척을 한다던데..
    그 얘기듣고 모텔을 못가서요…

  • 51. 글쎄요
    '24.6.21 9:59 AM (112.185.xxx.247)

    저는 객실 안 청소를 한 적이 없어서..
    그건 확인불가예요.

    청소인들은 모두 외국인입니다.
    한국 사람은 지원 자체를 안 해요.

  • 52. 고생하셨어요
    '24.6.21 10:19 AM (125.186.xxx.54)

    온갖 털이란 털에 속으로 비명을…
    내 털도 내 몸 떠나면 싫은데 어찌 남의 털을 치울지
    왜 비위 얘기하셨는지 알거 같아요
    그리고 얼마주길래 왜 온갖 일을 시키는지
    하는 일이 너무 많아요 주인이 인건비를 날로 먹으려 하네요

  • 53. 수건
    '24.6.21 10:23 AM (1.253.xxx.32)

    수건 얘기에 멘탈 흔들리네요. 세탁한 수건이 .. 제대로 세탁이 안 된 거네요. 호텔도 그럴라나요? 수건을 갖고 다녀야 하나 ㅠㅠ

  • 54. 수건
    '24.6.21 10:26 AM (112.185.xxx.247)

    다른 곳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제가 일한 곳은 업체가 수거하고 가져다줬어요.
    사실.. 안 깨끗해요.
    큰 호텔이나 4-5성급 호텔은 자체 세탁실이 있으니
    좀 더 깨끗하지 않을까요.

  • 55. 성매매
    '24.6.21 11:57 AM (211.248.xxx.64) - 삭제된댓글

    여성들 외모가 되느 그짓하나 싶었는데

    박색 90%라니 의외네요

  • 56. 성매매
    '24.6.21 11:57 AM (211.248.xxx.64)

    여성들 외모가 되니까 그짓하나 싶었는데

    박색 90%라니 의외네요

  • 57. 참으로
    '24.6.21 12:11 PM (106.101.xxx.27)

    지인 부부가 운영을 했는데
    손님이 드나들때마다 동해서 그 부부도 자주 하게 되더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ㅠ
    얼마 안 있어 이건 정신이 황폐해 질것 같고 할짓이 아니라면서
    그만 뒀어요

  • 58. 세탁한
    '24.6.21 2:51 PM (210.117.xxx.5)

    타올 어느정도 깨끗하진 않군요.
    모텔갈일은 없지만 여행갈때 수건도 챙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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