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로는 전공의들 파업하네 사퇴하내 뭐라네 하는데 사실 아직은 종합병원 급박히 찾을 나이는 아니라 잘 체감은 안가요.
다니시는 분 보시기에는 종합병원 의료 공백이 큰가요?
듣기로는 전공의들 파업하네 사퇴하내 뭐라네 하는데 사실 아직은 종합병원 급박히 찾을 나이는 아니라 잘 체감은 안가요.
다니시는 분 보시기에는 종합병원 의료 공백이 큰가요?
이번달에 아산병원 응급실(주말 저녁 8시)/외래진료를 각각 다른 일로 갔는데
원활했어요.
엄마 대학병원 입원중이신데
제가보기에도
원활해보여요.
근데
병동에 의사가 좀 적고 간호사만 많은 느낌이고비어있는 병상도많긴하네요
17일 서울대병원도 다수과 진료 진행한 것 같아요.
지인이 다녀왔어요.
제 정기검진때도 가고 아버지 정기검진때문에 오늘 다녀왓는데 교수님과 간호사님들 뼈를 갈아넣고 있는듯요. 대기시간 좀 있지만 진료는 원할해여.
진료 원할한건 환자를 예전보다 덜 받아서이고, 몇백억 적자에 일반직원들 희망퇴직 받고 있어 분위기 엄청 안 좋고, 사태가 길어져 지친 의사들 중 그만 두는 의사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지인이 빅5중 한군데 근무하는 의사라 돌아가는 사정을 들음
저는 아산 다니는데 기존 환자라 지금은 예약이 힘들지는 않지만 제 담당 의사가 그만두면 그것도 장담 못하게 되어 걱정이 많네요. 지난주에는 이 더위에 응급실 대기줄이 길게 늘어선거 보고 심란했습니다(대부분 거동도 힘든 노인들ㅜㅜ)
지인 병문안다녀왔는데...모든진료 하고 있었고.환자는 엄청나게 많았고요.
2차 준종합병원급과 개인병원은 예전과 다를바없이 진료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