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내시경 예약한 병원이 집에서 자동차로 35분쯤 거리에 있어요.(고속도로로 가고 20분쯤 거리에 휴게소 있어요)
집에서 병원까지 잘 참고?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
대장 내시경 예약한 병원이 집에서 자동차로 35분쯤 거리에 있어요.(고속도로로 가고 20분쯤 거리에 휴게소 있어요)
집에서 병원까지 잘 참고?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
가서 대기하세요. 정 불안하시면 숙박하셔도 되구요. 먼 병원에서 검사하면 힘들어요. 2차병원 가까운 데서 하세요.
혹시 모르니 성인용기저귀라도 입고가심 어떨까요
불안하시면 팬티형기저귀 (디펜드) 입고 가세요.
새벽까지 다 비워낸지라
사실 더 나올것도 없는데
마음이 불안해서 그런거죠.
디펜드입고 맘편히 가세요.
저도 똑같은 걱정했었는데 별일없이 병원에 도착해서 검사받았어요. 만일의 경우 대비해서 윗분말처럼 성인용 기저귀에 여분의 팬티까지 준비…. ㅎㅎ 넘 걱정마세요. 장이 안 좋아서 3~4년에 한번씩 벌써 5번 가까이 대장내시경 하고 있는데 불상사는 아직 없었어요.
드시고
1차를 8시
2차를 4시쯤 드시고 가세요. 그럼 6시까지 거의 다 나와서 나올게 없어요
새벽까지 다 비워내고 나면 나올게 없어서 35분은 충분히 안전합니다.
저 지난달에 1시간 지하철 타고 갔는데 이상없이 잘 갔어요
근데 혹시 몰라 갈아입을 팬티 여분으로 챙겨가긴 했어요
울남편은 예약이 오전 8시30분이라서
제가 운전하고 가다가 주유소에 세우고 화장실 한번 가고 병원 도착하고 또 갔어요.
집에서 병원까지 35분.
디펜드 입고 가긴 했어요.
이젠 그냥 집앞의 내과에서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