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에게 얼마 주면 될까?

왜지금 조회수 : 6,691
작성일 : 2024-06-20 13:40:42

10년전 아이 2년 맡김. 저는 토요일 아침에 울집에 데려가고 일요일 오후에 시가에 데려다줬어요. 한달에 50만원 드렸어요. 지금 시모 요양원 가는데 요양원비 매달 100만원을 저한테 달래요. 그때 애봐준 비용 달라면서. 한번에 일시불로 계산해서 줄까해요. 신경쓰기 싫어서요. 몫돈으로 얼마 주면 될까요. 

IP : 211.246.xxx.146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6.20 1:42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오십은 아이먹거리 비용
    재워고 봐줬으면 닥 300은 드려야죠

  • 2. ㅇㅇㅇ
    '24.6.20 1:43 PM (118.235.xxx.226)

    오십은 아이먹거리 비용
    재우고 봐주셨으면 닥 달300은 드려야죠

  • 3. 그냥
    '24.6.20 1:44 PM (59.6.xxx.211)

    100만원씩 드리세요
    요양원비잖아요.

  • 4. 부리던
    '24.6.20 1:44 PM (121.133.xxx.125)

    메이드도 아니고

    얼마 떼어주면 되고 신경안쓰면 되는걸까요?

    그럴거면

    그때 시세에 법정이자 주고

    깨끗하게 알아서 하시라고 하심이 ㅠ

    박세* 사태를 보면서

    참 가족이란게 뭔지

  • 5. 궁금하네요
    '24.6.20 1:44 PM (125.186.xxx.123)

    10년전이라도 24시간 맡겼으면 최소 200은 들지 않았을까요?
    그럼 50만원 빼고 24개월 하면 3600만원 나오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찌 계산하시려는지 궁금하네요

  • 6. 첫댓글은
    '24.6.20 1:45 PM (121.168.xxx.177) - 삭제된댓글

    시모예요? 너무하네 헐 10년전에 300이라니..미쳤네
    한꺼번에 주지마요..살만 하시면 100만원씩 2년 드리세요

  • 7. 요양원
    '24.6.20 1:45 PM (122.46.xxx.45)

    돈없음 어차피 자녀가 내야죠 ㅜ

  • 8. .....
    '24.6.20 1:45 PM (211.218.xxx.194)

    아휴..애를 2년이나 그렇게 맡긴 며느리 마음은 어땠을까...
    어쨌든 자길 모시라고 하지않고, 요양원 간다니 다행이네요.

    애봐준 비용 10년전에도 한달에 50만원이면 저렴했던건 맞습니다.
    그냥 그 할머니가 애들 친할매 아니고, 그냥 조선족 돌보미라고 치면 200에 애 반찬값도 줬어야 했을거 같네요.

    2년이상 살면 손해날까봐 일시불로 계산하실려고 하나봐요.
    애들 아빠는 지금 없는거나 마찬가지신가보네요.

  • 9. 시모
    '24.6.20 1:46 PM (121.168.xxx.177)

    시모예요? 너무하네 헐 10년전인데 300이라니..미쳤네
    한꺼번에 주지마요..살만 하시면 100만원씩 2년 드리세요

  • 10. . . .
    '24.6.20 1:46 PM (115.92.xxx.173) - 삭제된댓글

    2년동안 요양원비 내면 되겠네요.

  • 11. ...
    '24.6.20 1:46 P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자식 키우면서 이런 심보는 참
    말 한마디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몹시 불쾌한 글이네요.

  • 12. .....
    '24.6.20 1:47 PM (112.220.xxx.98)

    세상에...
    아침에 데려다주고 저녁에 데리고 온것도아니고
    진짜 그냥 갔다놓고 금요일 퇴근후도 아니고 토요일 아침에 데리러 가고
    한달에 오십???
    욕나오네
    애 안봐줘도 한달에 오십 용돈주는 집도 있어요
    애 몇살때 시댁에 갔다놓은거에요???
    애 봐주느라 시모 골병들었구만
    신경쓰기 싫어서 목돈으로 준다???
    싸가지없는 인간이네

  • 13. ....
    '24.6.20 1:47 PM (211.218.xxx.194)

    근데 그때 그 할매라도 있으니까 그집에 애를 맡겼죠.
    아니면 친정엄마?
    조선족한테 애 2년 무서워서 못맡길것 같네요.

    맘푸시고, 그래도 요양원간다니 다행이다...다행이다...

  • 14. ㅋㅋ
    '24.6.20 1:48 PM (118.235.xxx.226)

    윗님 그러니까요
    자식한테 꼭 같은 대우받길 기도드려요

  • 15. ㅁㅁㅁㅁ
    '24.6.20 1:49 PM (211.192.xxx.145)

    남편 죽었어요? 아들한테 달라 하라고 해요.

  • 16. 에휴
    '24.6.20 1:49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맡기세요
    그리고 무슨 사정이 있었길래 이렇게 감정적으로 처리를
    하는건지

  • 17. .......
    '24.6.20 1:52 PM (211.250.xxx.195)

    20년전에 같은 아파트시터에게 아침9시부터 오후6시까지 50드렸는데요

  • 18. 세상에
    '24.6.20 1:52 PM (61.84.xxx.145)

    인간성 말살시대네요
    사람도 아니네
    남한테도 이러진 못하겠네
    기가 차다

  • 19. 제제네
    '24.6.20 1:53 PM (125.178.xxx.218)

    완전 풀케어네요.몇살때부터 인지가 중요~
    울언니보니 손주 딸집가서 밥먹이고 등원시키고
    5시부터 6~7시까지 봐주고 100만원 받더라구요.
    저정도에 100이니 그 이상 훨씬 줘야겠네요.
    딸이 주니 못 쓰고 적금들어 놓더라구요.
    집 넓힐때 보태준다고.
    시간 지나서
    키워줘서 준다 이럼 서로 맘 상하고 꼬일것 같아요.
    그냥 늙은부모 요양비낸다 생각하세요.
    여유되어 목돈 주려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드려
    아무 소리못하게
    하는방법도 있죠.

  • 20. 입주시타
    '24.6.20 1:53 PM (125.132.xxx.178)

    입주시터썼다 생각하고 달에 300씩 2년치 7200입금하시면 되겠네요.

  • 21. 이 와중에
    '24.6.20 1:53 PM (211.217.xxx.233)

    애 맡긴 며느리 맘이라니,,,

    그래서 50밖에 안드렸었나요? 애 떨어트리고 사는 나 며느리 맘 아파서
    돈 많이 못주겠다고요?

    진짜 여기 게시판 왜 이래요?
    원글에 걸맞는 미친 춤사위네요

  • 22. .....
    '24.6.20 1:54 PM (220.125.xxx.37)

    50만원...다 원글님 아이에게 들어갔을걸요?
    24시간 * 6일 애를 꼬박 봐줬는데..
    이제 백만원씩 내는게 싫으신가봐요.
    어머니는 그때 골병 들었을거예요

  • 23. 말본새
    '24.6.20 1:54 PM (61.83.xxx.165)

    못됐다.
    비참한 세상이구나.
    주지 마라

  • 24. 저도
    '24.6.20 1:55 PM (118.130.xxx.26)

    저도 10년 전 아침 8시 출근하며 아이 맡기고 저녁 7시 퇴근길에 데려가고
    부모님은 9시 셔틀 태워 보내고 3시 셔틀 맞이해주시고
    100만원 드렸는데 원글님 50만원에 아이 둘 이라는 금액 보고 놀랐습니다

  • 25. ...
    '24.6.20 1:56 PM (183.102.xxx.152)

    10년전에라도 그렇게 키우려면 최소 200은 드렸어야죠.
    50은 드렸고 150×24=3600
    3년 요양원비 내시면 되겠네요.
    3년후에도 생존해 계시면 어쩌실긴지?

  • 26. 긴ㄷㅁㅂㅇㅈ
    '24.6.20 1:58 PM (121.162.xxx.158)

    친정엄마한테도 그래보지요
    심보가 대단하네요
    고약한 아주머니들 다들 아들며느리에게 똑같이 당하고 살길 바랍니다
    물가도 올랐으니 월 100에 아이 맡아 전담해 키워주세요
    며느리가 저 인간 100이나 받는다고 앙심품을텐데

  • 27. ..
    '24.6.20 1:59 PM (61.254.xxx.115)

    매달 백씩 드려야죠 남편더러 하라하셈.애도 봐주셨구만~

  • 28. 그리고
    '24.6.20 2:00 PM (218.153.xxx.57) - 삭제된댓글

    말버릇 또한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네요
    어런 사람이 내가족이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 29. 그리고
    '24.6.20 2:01 PM (218.153.xxx.57) - 삭제된댓글

    말버릇 또한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네요
    어런 사람이 내가족이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세상 나쁜,,

  • 30. 거의 풀케어
    '24.6.20 2:01 PM (110.10.xxx.120)

    일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봐주신거니
    거의 풀케어 수준으로 봐주신거네요
    월 50이면 아이 먹이고 키우고 식비에 기타 등등 별로 남는 것도 없었겠네요

    비용을 떠나 시어머니니까 안심하고 아이 맡기고 직장 생활한거잖아요
    거기에 대한 고마움은 전혀 안 느껴지네요

  • 31. ..
    '24.6.20 2:01 PM (61.254.xxx.115)

    요양원에 1년계시다 돌아가실지 3년일지 5년일지 모르는데 어디에 금방 쓸줄 알고 목돈을 보내나요? 간병인들이 atm비번 알아서 훔쳐서도 돈 빼돌리던데요 잔고에 돈있으면 몰래 비번 보고요

  • 32. 그리고
    '24.6.20 2:01 PM (218.153.xxx.57)

    말버릇 또한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네요
    이런 사람이 내가족이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세상 나쁜,,

  • 33. 어차피
    '24.6.20 2:03 PM (59.7.xxx.217)

    나 갈 돈임. 그냥 줘요.

  • 34. ..
    '24.6.20 2:03 PM (61.254.xxx.115)

    십년전이라해도 50에 죙일 애맡기려면 볼사람 없어요 푼돈이잖음.

  • 35. ...
    '24.6.20 2:04 PM (211.179.xxx.191)

    82 욕먹이자고 쓴글이에요?

  • 36. ..
    '24.6.20 2:04 PM (61.254.xxx.115)

    십년을 계실수 있다해도 백만원씩 드려야지 모어쩌겠음.모시고 살거 아님 드려야지~~

  • 37. 애안봐줘도
    '24.6.20 2:05 PM (203.81.xxx.11)

    요양원비는 냅니다
    그러한 사정이 있음에도 백이면 싸게 부르신거네요
    다른 자식네 애 안봐줬으면 솔직히 그 자식한테는
    입이 안떨어지죠

    뭐 무슨 사건이 있었나는 몰라도 드리세요

  • 38. 82 못된 며느리
    '24.6.20 2:05 PM (110.10.xxx.120)

    글들 만만치 않네요

    시에미 몰려왔네... 난리들 치더니만 ㅠ
    본인들은 무슨 까방권 가진 것마냥 여기에서 그 난리들 치더니만 ㅠ

    기본 예의도 없이
    못된 며느리 글들도 만만치 않네요

  • 39. ..
    '24.6.20 2:06 PM (39.118.xxx.199)

    말버릇 또한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네요
    이런 사람이 내가족이 아니라서 다행이에요222222

  • 40. 10년전
    '24.6.20 2:07 PM (203.142.xxx.241)

    50인데 주중내내 데리고 있는거면, 아이 간식이나 식비등은 따로 드렸나요? 그거 아닌이상은 사실 아이한테 다 갈돈액수죠. 지금 여유있으면 병원비좀 대주세요. 그때는 좋은맘으로 거진 공짜로 봐줬는데 나이들어 늙고 병드니 돈이 없으시나보네요. 저 20년전에 낮에만 엄마가 봐주셨는데도 50만원씩 드렸어요. 그때도 그게 많은돈은 아니었고

  • 41. ㅇㅇ
    '24.6.20 2:07 PM (223.56.xxx.192)

    내 아이들 안전하게 키워준 분한테 저러고싶을까요
    합가하잔것도 아니고 요양원 가신다는데
    은혜갚는뜻에서 좋은맘으로 드리겠네요
    당시라도 월 오십이면 대부분 애한테 들어갔겠구만
    집에서 직접 키웠어도 그돈 듭니다

  • 42. ㅇㅇ
    '24.6.20 2:08 PM (121.161.xxx.152)

    10년전 입주 도우미 두는 동네 아이친구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월 300준다고 했어요.
    초등아이 둘이었고 원글처럼 주말에만 쉬는
    입주도우미는 간식비는 안나갔으니
    간식비랑 총8000만원 줘야 할듯 하네요.

  • 43. 꼰대
    '24.6.20 2:08 PM (210.223.xxx.35)

    소리 들어도 한마디 할께요
    지금 돈 여유는 있으신가요
    시모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신가본데 더 이상 도움은커녕 요양원 비용을 요구하니 하찮고 열등한 인격체로 보이시나 봅니다.
    얼마주면 먹고 떨어질지 여기에다 묻는 본인 인격도 참 민망한 수준이네요.

  • 44. 원글도 나중에
    '24.6.20 2:10 PM (119.71.xxx.160)

    자진해서 요양원 가겠네요
    그럴 경우 원글님은 자식한테 얼마쯤 받고 싶은지 생각해서 주시면 되죠

    그리고 원글도 나중에 자진해서 요양원 갈때를 대비해
    손자나 손녀 24시간 한 몇 년 돌봐줄 생각 하셔야 겠어요
    그래야 공평하죠.

  • 45. ..
    '24.6.20 2:10 PM (61.254.xxx.115)

    그돈 아까우면 합가해서 모시면 됩니다 ~

  • 46. 남이라도 늙고
    '24.6.20 2:11 PM (110.10.xxx.120)

    몸 안 좋아서 요양원 간다면 마음 짠해질 상황인데요
    자기 아이를 거의 전담해서 2년씩이나 그리 키워주신 시어머니한테
    기본 예의도 없고 너무 하네요

    그때 드린 비용은 거의 안 드린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아이한테 들어간 비용까지 생각하면요

  • 47. 근데
    '24.6.20 2:11 PM (203.142.xxx.241)

    시모가 요양원가실정도면 몸이 많이 안좋은건데, 뭘그리 쌀쌀맞게 글을 쓰는지. 좋든 싫던 아이를 2년이나 봐주신 시어머니고, 요양원이라는것은 인생의 마지막에 가는건데 좀 측은지심을 가지세요. 오죽 자식들이 요양원비마저 안준다고 하니까 10년전애본 비용 달라고 할까요.

  • 48. ...
    '24.6.20 2:11 PM (183.102.xxx.152)

    돌아가실 때까지 요양원비 대야죠.
    아이 키워주신 값은 계산할 수 없어요.
    그나마 약간의 젊음과 체력이 남아있던 시절을 모두 바친거...젊음을 어떻게 돈주고 사나요?

  • 49. ..
    '24.6.20 2:13 PM (39.7.xxx.212)

    참나원 이건 억울할일이 아니구만
    이래서 처음부터 애봐주면 힘든걸 몰라요
    꼭 자식이 자기들 손으로 애키워서 아둥바둥햐봐야 애키우는게 어떤건줄 알고 감사히
    생각하지

  • 50. 4800
    '24.6.20 2:15 PM (39.7.xxx.114)

    200×24. 4800정도가 적당해보입니다.
    그 돈 떨어진 다음은 아들이 알아서 책임지면 되겠고.

  • 51. ㅇㅇ
    '24.6.20 2:15 PM (121.161.xxx.152)

    인간이 이리 간사해서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가 이리 다릅니다.
    이거 먹고 떨어져라하고 싶은 모양인데
    2년동안 올케어로 손주 봐주는것도 마음없으면 힘들어요.
    애들도 부모 그림자 보고 배운다고
    자식보기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맙시다.

  • 52. ..
    '24.6.20 2:17 PM (61.254.xxx.115)

    한번에목돈은 아니고요 돌아가실때까지 매달 돈내는게 맞아요.아이아빠의 엄마잖아요 남편 낳아주신분인데 남편이 월 백도 못내는건 아니죠?

  • 53. 아들 엄마들
    '24.6.20 2:17 PM (110.10.xxx.120)

    정신 차려야 해요
    나중에 늙고 몸 안 좋고 돈까지 없으면
    이런 게시판에 못된 며느리가 쓰는 짐짝 취급 받는 "시모"라는 글에 등장하는 겁니다

    사는 집 팔고 외곽으로 나가고 재산까지 정리해서 결혼하는 아들한테만 몰아준다는
    생각부터 버리셔야죠
    그리 결혼해야 고마워할 며느리가 뭐 얼마나 있겠나요
    82 보면 볼 수록 싸가지 없는 며느리들 글들 보면 더 회의적이지요

    본인 노후나 잘 챙기고 아들 결혼에 절대 무리수 두는 일은 벌이지 말아야합니다

  • 54. ㅁㅁ
    '24.6.20 2:18 PM (172.226.xxx.45)

    일시불 6천이요

  • 55. ...
    '24.6.20 2:21 PM (115.138.xxx.39)

    진짜 아들 준다고 딸한테는 한푼도 안주고 딸가슴에 대못박아가며 대단히 이치에 맞는 일 하고 사는거마냥 까불었는데 늙고 병들면 결국 아들 며느리한테 이런 취급이나 받고
    2년을 애를 키워줘도 얼마 던져주고 치울까요 취급이나 받고
    할줌마들 정신 차리세요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짓이에요

  • 56. ...
    '24.6.20 2:24 PM (118.235.xxx.240)

    유유상종

    이런 며느리 수준을 보니 그 남편 수준, 시모 수준, 장모 수준이 다 보입니다

    그리고 아들만 있는 엄마들, 정신 차려야 해요222
    특히 괜찮은 아들 키우는 엄마들은 더 정신 똑바로 차리시구요
    딸도 있고 아들도 있는 엄마들은 딸에게 재산 몰아줘야 남는 거구요
    딸만 있는 엄마들이 요즘 이런 시대의 진정한 위너예요

    원글이도 친정엄마라면 이렇게 안할꺼고
    댓글 중에도 친정엄마에게는 더 많은 돈 주네요

  • 57. ...
    '24.6.20 2:24 PM (122.44.xxx.199)

    원글 참 못되쳐먹었네요ㅡ
    애들 키우려면 얼마나 힘든데 토욜에 데리러가서
    일요일에 데려다 주고 했으면
    고마워서라도 말을 저리 하면 안되지요
    신경쓰기 싫어서 먹고 떨어져라
    이건가요?말뽄새가 틀려먹었어요

  • 58. 바보같은 짓
    '24.6.20 2:2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몰아준다고 큰 재산 몰아주고
    친딸한테는 재산 안 주고 원망 들음
    건물 증여 받은 아들네는 며느리가 호화롭게 사는데
    친딸은 너무 억울하다고 하소연함
    결국 남의 딸은 시부모 재산 받아 호사하고 친딸은 못 누리고 살게 됨

  • 59. 솔직히
    '24.6.20 2:28 PM (106.102.xxx.95)

    돈으로 이게 해결되나요
    십억을 준대도 부족할듯
    그 시기 아이의 부모부재는 어쩔

  • 60. 바보같은 짓
    '24.6.20 2:28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몰아준다고 큰 재산 몰아주고
    친딸한테는 재산 거의 안 주고 원망 들음
    건물 미리 증여 받은 아들네는 며느리가 호화롭게 사는데
    친딸은 너무 억울하다고 하소연함
    결국 남의 딸은 시부모 재산 받아 호사하고 친딸은 못 누리고 살게 됨
    딸이 1/n 받을까 두려운지 미리 아들네한테 건물 증여 오래 전에 마쳤다함

  • 61. 이보세요
    '24.6.20 2:29 PM (175.120.xxx.173)

    뭘 원하는 건가요.
    글을 쓸때는 목적이 있었을 것 아닌가요.
    위로인가요 아님 비난인가요.

    님은 비난 같은데요.
    참 어리석은 글...

  • 62. 윗글을
    '24.6.20 2:36 PM (118.235.xxx.188)

    보니 인간이라는 종자가 참 첨하고 간사한거 맞는듯.
    난 벌받을거 같아 말 저리 못하겠음.시엄니가 이글보시면 욕이 없는데도 더더 수치스러움과 모욕감을 느낄듯.

  • 63. ..
    '24.6.20 2:37 PM (211.181.xxx.220)

    부디 님도 님 시어머니와 같은 대우를 받는 노후를 보내시길.

  • 64. 바보같은 짓
    '24.6.20 2:38 PM (110.10.xxx.120)

    아들한테 몰아준다고 큰 재산 몰아주고
    친딸한테는 재산 거의 안 주고 원망 들음
    건물 미리 증여 받은 아들네는 며느리가 호화롭게 사는데
    친딸은 너무 억울하다고 하소연함
    결국 남의 딸은 시부모 재산 받아 호사하고 친딸은 못 누리고 살게 됨
    딸이 1/n 받을까 두려운지 미리 아들네한테 건물 증여 오래 전에 마쳤다함

    시아버지 아프신데 며느리는 전혀 신경도 안 쓴다고...(이미 재산 넘어왔다 이건가...)
    친딸한테만 효도 뒷바라지 바란다는데 친딸도 너무 억울해서 자기 혼자서는
    부모 노후 뒷바라지 끝까지 못하겠다고 나옴

  • 65. ....
    '24.6.20 2:40 PM (211.218.xxx.194)

    편들려는거 아닙니다.
    지금 격해져서 못되게 글쓴것도 맞아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평범한 상황에 왜 애들 2년이나 토요일에 데려가고 일요일에 맡길까요??
    나같으면 일을 그만두지
    50만원밖에 안드니까 내몸편하자고 애 그렇게 안키울텐데요.

    전반적으로
    시어머니한테 요양원비는 줘라는게 대세입니다만.

    전 이 원글도 그때 힘은 많이 들었을거 같단 생각입니다.
    토요일에 데려와서 일요일날 맡겼다. 주중엔 일하러 갔다. 놀고먹으면서 애맡긴거 아니죠.
    애미워서 맡긴것도 아니고.

    50만원받고 키워준 할머니도 불쌍하고.

  • 66. ..
    '24.6.20 2:44 PM (219.248.xxx.37)

    50이요?ㅜㅜ
    10년전이라도 풀케어면 한달 최소 200아닌가요?
    어쨌든 그 당시 너무 야박했으니
    최소 2-3천은 주셔야할듯 합니다

  • 67. ...
    '24.6.20 2:47 PM (152.99.xxx.167)

    미쳤나봐 이런글쓰면 안부끄러워요?
    당신이 월~금까지 24시간 시모 돌봄하면 계산 딱 맞네

  • 68. 파닥파닥
    '24.6.20 2:48 PM (116.42.xxx.47)

    낚시였구나

  • 69. 못된 며느리들아
    '24.6.20 2:49 PM (110.10.xxx.120)

    친정 엄마가 당신 올케들한테 똑같이 짐짝 취급 받는다고 생각해봐요
    엄마가 힘들게 2년씩이나 거의 전담으로 조카들 키워줬는데,
    나중에 올케가 엄마를 이딴 글에 이딴 식으로 짐짝 취급하며 올린다고 생각해봐요

    요양원 가야만 하는 신세가 된 나이 들고 병약한 노인한테 대한 최소한의
    측은지심도 전혀 찾아볼 수가 없네요
    말본새가 너무 못 됐네요

  • 70. 나는나
    '24.6.20 2:49 PM (39.118.xxx.220)

    최소 200으로 보고 150x24=3600은 드려야 맞다고 봅니다.

  • 71. 10년간 이자도
    '24.6.20 3:00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생각해야 제대로 된 계산이죠
    10년전에 남의 집 아이를 그렇게 자기 집으로 데려와서 전담으로 재워가면서 키워줬다면
    기본 250은 받았을거 아닌가요
    200 X 24 = 4800 플러스 10년간 이자까지 드려야죠
    일시불로 최소 6000은 드려야겠죠

  • 72. .3600
    '24.6.20 3:03 PM (58.234.xxx.182)

    돈 계산을 하자면 입주도우미 비용이랑 비교는 말이 안되고요 10년 전이니 200이면 넉넉 50 먼저 줬으니 윗분처럼 3600.

  • 73. ..
    '24.6.20 3:03 PM (61.254.xxx.115)

    그렇게 먹고자는 전담 입주시터는 300이에요 조선족이 이백대지...50은 애 밥이랑 간식비지 시모용돈도 아니네요

  • 74. ..
    '24.6.20 3:05 PM (106.102.xxx.55) - 삭제된댓글

    요양원 들어가시면 맘이 참 싱숭생숭할텐데
    그 아들놈 참..며느리는 남이라지만
    일시불로는 5000만원~6000정도 적당하다 봅니다.
    주고 나머지는 남편보고 알아서 효도하라 하구요

  • 75. ..
    '24.6.20 3:05 PM (61.254.xxx.115)

    아들딸 있는데 꼭 딸한테도 재산 50프로 줄거고 애들한테도 미리미리 말했음.행여나 아들이 다 자기거라고 생각할까봐.

  • 76. 다인
    '24.6.20 3:09 PM (121.190.xxx.106)

    진짜 양심도 없는 인간이네요. 아이를24시간 케어하는데 한달에 꼴랑 4일 데리고 가서 직접 돌봤다니....그러고 50만원? 님은 그렇다쳐도 님 남편은 아들인데도 어찌 그렇게 본인 부모를 등쳐먹을 수가 있는지 원......니들은 시모 재산 절대 눈독들이지 말길. 천하에 못되먹은 인간들
    일시금으로 주고 끝내려면 최소 1억은 주고 끝내길....

  • 77. 나도 며느리
    '24.6.20 3:11 PM (59.15.xxx.171)

    여행비용 달라는 것도 아니고
    요양원비인데 아이를 봐주지 않았더라도 시모가 재산이 없으면 드려야 하는거 아닌가요?ㅠㅠ
    모시지 않을거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 78. 최소 8천
    '24.6.20 3:17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10년전 입주 도우미 두는 동네 아이친구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월 300준다고 했어요.
    ===================================

    차액 월 250 x 24 = 6000 플러스 10년간 누적 이자까지 더해서
    최소 8천은 드려야 합니다

  • 79. 이야
    '24.6.20 3:24 PM (210.95.xxx.34)

    거져키우셨네요??

  • 80. ..
    '24.6.20 3:31 PM (1.241.xxx.7)

    저도 10년전에 시터 많이 썼었는데 입주시터 수준이라 달에 250-300 정도 될것 같아요. 한달에 50 너무 심하셨네요 애를 그냥 다 키워주신건데..

  • 81. 욕먹을려고
    '24.6.20 3:31 PM (115.21.xxx.164)

    글 올린건가요? 본인 아니고 남 얘기죠? 토요일에 데려가고 일요일에 맡기고 애가 물건인가요? 매일 엄마 아빠 보고 사는게 기본인건데 50주고 맡겼다고요? 그 시모 요양원비 내기도 싫고요? 진짜 너무 하네

  • 82.
    '24.6.20 3:41 PM (125.184.xxx.70)

    원글같은 며느리 만나서 고대로 당해보길....

  • 83. 50은
    '24.6.20 5:11 PM (114.203.xxx.37)

    아이에게 들어간 돈이니 시모에게 준돈 아니죠.
    3끼 밥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전기세 다 치면 50알파.
    아이라고 여름엔 더 시원하게 겨울엔 더 따뜻하게 냉난방 했을꺼고
    입주도우미면 아이에게 들어간 돈에 입주도우미 식사 및 간식비도 나가니 그런 비용 다쳐서도 최소 300만원
    시모니 입주도우미보다 더 애지중지 먹이고 입혔으니 플러스 알파
    팔천은 주시고 그 같이 사는 남편은 자식이니 자식도리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맡기면 그뒤 봉양도 생각하고 맡깁시다.
    나도 내아이 키우기 힘든데 노부모에게 아이를 전적으로 맡기면서 안면몰수하지말고
    제일은 자기 자식은 부모가 좀 끼고 키우세요.
    그렇게 맡겨진 친구들 다들 결핍이 있더라고요.

  • 84.
    '24.6.20 5:3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50은 아이 밥값으로 보이고 250으로 자아야 할듯하네요.. 입주도우미랑 비교할수 없는것이 입주도우미는 엄마, 아빠 퇴근하면 쉬지 않나요. 식사도 해결되구요. 10년 전에 주셔야할 돈인데 지금드린다면 이자도 적어도 은행이자로 해주셔야죠. 십년사이에 부동산도 어마어마하게 올랐는데요.

  • 85. 말하는
    '24.6.20 6:03 PM (49.224.xxx.239)

    글쓰는 싸가지하고는..
    거지한테도 이렇게는 안하겠다..

    시모도 한대로 받고
    너도 한대로 받아라

    글쓴거 보니 앞날이 훤하네

  • 86. 인간
    '24.6.20 6:39 PM (180.66.xxx.39)

    인간이 인간성이 없으면 짐승
    벌 받을 겁니다

  • 87.
    '24.6.20 7:12 PM (211.246.xxx.170) - 삭제된댓글

    애맡겨 애본거면 돌아가실때 까지 돈대야 겠네요.
    어찌됐든 님네 돈벌라고 한건데
    남편과 사이 별론가요?
    님과 정떨어졌을거 같아요.

  • 88. 아니
    '24.6.20 9:07 PM (61.254.xxx.115)

    아기 한번 1분도 안돌봐준 시모한테도 매달 생활비보내고 병원비대고 요양원비 간병비 다쓸 각오 되있어요 남편의 부모잖아요
    50은 시모드렸다고 보긴 어려울거같아요 아기있음 더위먹을까 땀띠날까싶어 나만있음 선풍기만 틀것도 매일 에어컨틀고, 겨울엔 아기 추울까싶어 난방도 더틀잖아요 목돈으로 7천 드린다쳐도.오래사시면 돈을 끊을건가요? 너무 야박하시네요

  • 89. 사람이니?
    '24.6.21 9:49 AM (14.33.xxx.153) - 삭제된댓글

    진짜 못됐다.
    30년전 아기 봐준적 없는 시댁도 50만원 생활비 드렸는데 뭐 신경쓰기싫다고?
    요새 왜 이러나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이 왜이리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432 경기도, '대북송금 사건 자료제출' 민형배 요구에 "비.. 7 .... 09:54:34 638
1606431 한 회사에서 오래 근무하신 분들 말씀 나눠주세요 5 GGG 09:54:17 840
1606430 진실화해위원회에 전직 국정원 직원이 일을 하네요. 허허허 3 ㅇㅇ 09:50:52 418
1606429 다리아파서 산에 등산스틱 의지하며 걸으니 시끄럽다고 26 ..... 09:50:11 3,078
1606428 이거 아무리봐도 ㅈ 같아요 24 000 09:47:08 4,476
1606427 맨날가는 운동 왜 맨날가기 싫을까요ㅠㅠ 10 ㅇㅇ 09:46:13 1,291
1606426 근로장려금이 안들어왔어요 5 무념무상 09:44:03 1,399
1606425 삐아 화장품 쓰레기 주식 세력들 패턴 개잡주 09:41:39 495
1606424 퇴로를 열어주자는 말이 7 Saa 09:39:41 1,204
1606423 롱샴가방 끈 수선이요 2 현소 09:38:25 497
1606422 공대생이 문학에 관심있다면 24 09:37:08 1,194
1606421 따돌림으로 인한 이사 고민 13 자화상 09:36:41 2,306
1606420 알바중실수로 11 물먹은솜사탕.. 09:36:20 1,633
1606419 달리기후 땀밴 운동화 어떻게 하시나요? 5 ... 09:34:14 610
1606418 요즘 사장님을 대표님이라고 부르는게 흔한가요? 22 . . 09:26:35 2,447
1606417 교통사고 후 두통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3 어디로 09:24:28 301
1606416 내일 오후시간 서울, 공연좀 추천해주세요 파랑 09:23:27 127
1606415 또라이와 양아치 5 .. 09:19:59 849
1606414 자기의 무식함을 인지 시켜주면 복수하는 사람 3 .. 09:18:08 1,228
1606413 요가할때 헤어스타일 8 ... 09:17:28 939
1606412 우원식 왜 이래요? 윤통에게 전화받았나? 25 국회의장 09:15:56 2,999
1606411 운동하면 손가락이 붓네요 5 ㅇㅇ 09:07:20 1,369
1606410 요즘 '리플리 증후군' 가진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6 ㅇㅇ 09:00:55 4,237
1606409 초당옥수수 찐 거 냉동했다가 해동시켜 먹어도 맛있나요? 3 ㅇㅇ 08:55:18 912
1606408 마당집 3주살이가 끝나갑니다. 11 마당이 소원.. 08:52:35 2,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