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장은 방구에 트름 옆노인들은 날씨까지 물어보고

.. 조회수 : 845
작성일 : 2024-06-20 09:38:13

나이든 경단녀 진심 현타옵니다.

하긴 나이많은 날 채용할 때 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사장은 방귀에 트름에 손톱도 또깍또깍.

옆 노인직원은 온갖 잡소리 내고 쩝쩝 훌쩌훌쩍

업무는 매일 물어보다 못해 개인적인 일과

날씨 까지 물어봐요.

그냥 여기있는 제가 한심하고.

자존감도 무너지고 그러네요.

한번에 될때 어라 하며 운좋다 했더니

이유가 있었어요.

젊은애들은 왔다가 그냥 가요.

이왕 이리된거 버텨야죠.

그냥 하소연 하고 싶었어요.

 

 

IP : 59.14.xxx.2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0 9:43 AM (61.43.xxx.79) - 삭제된댓글

    뭐하는 사무실인데 그런가요?

  • 2. ㅋㅋ
    '24.6.20 10:18 AM (218.148.xxx.168)

    쩝쩝 훌쩍훌쩍은 젊은애들도 똑같아요.
    진짜 쉬지않고 소리내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283 입사한지 일주일인데 선배가 괴롭힙니다... 10 사무실 2024/06/26 3,803
1606282 11번가 qcy 스마트워치 가격;; 3 ㅇㅇ 2024/06/26 864
1606281 Pedlars 라는곡 아시는분? 1 러시아 2024/06/26 435
1606280 부산) 치료 목적 피부과 부탁드립니다 7 ps 2024/06/26 652
1606279 제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데요 1 ㅁㅎㄴ 2024/06/26 1,257
1606278 청담동 첼리스트 “너무 큰 거짓말…진심으로 죄송” 53 coolyo.. 2024/06/26 15,231
1606277 간병인 질문있어요 5 부암동 2024/06/26 1,088
1606276 벤츠 E클 신차 출고했는데, 출고선물 달라고 요청해야 하나요? 14 ... 2024/06/26 4,465
1606275 불행한데도 웃으며 행복한척 하시나요 2 2024/06/26 1,518
1606274 허웅, 전 여친 고소 전말 "임신 책임지려 했는데…&q.. 70 aprils.. 2024/06/26 23,883
1606273 냉동짬뽕 뭐 드세요. 8 ..... 2024/06/26 1,442
1606272 최태원 동거인 “오해와 비난 알아…얘기 나눌 때가 올 것” 48 우웩 2024/06/26 18,949
1606271 노안이 심했다 좋았다 하나요? 9 2024/06/26 2,564
1606270 카카오페이증권에 배당기준일(맥쿼리인프라) 1 배당기준일 2024/06/26 480
1606269 저녁 뭐 하셨어요? 15 2024/06/26 2,243
1606268 질긴 장조림 구제방법 없을까요ㅠ 9 제발 2024/06/26 894
1606267 한동훈 미는건 대선주자 오세훈 세우기위한 포석이라는데(또 집값폭.. 9 2024/06/26 1,659
1606266 해외 거주자의 국내 부동산 사는 법 잘 아시는 분 계세요 2 ,,, 2024/06/26 355
1606265 방광암 증세요 1 마늘꽁 2024/06/26 1,710
1606264 신점 볼때 혼자가도 되나요 7 궁금 2024/06/26 2,084
1606263 이재명 분당집 안팔았나요? 폭등중이라네요 57 분당 2024/06/26 6,275
1606262 앞뒤가 이상하다 싶은건 죄다 그여사가 껴 있었네요 9 ㅇㅇㅇ 2024/06/26 1,814
1606261 정우성 향기없는 꽃? 37 .. 2024/06/26 5,399
1606260 이분 몇살로 보여요? 69 ,,, 2024/06/26 8,696
1606259 전세 재계약시 13 llll 2024/06/26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