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19(수)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460
작성일 : 2024-06-19 17:25:39

『2,800p까지 단 0.1%』  

코스피 2,797.33 (+1.21%), 코스닥 861.17 (+0.26%)

 

외국인 매수세에 KOSPI 대형주 강세

KOSPI, KOSDAQ은 각각 1.2%, 0.3% 상승했습니다. KOSPI는 종가 기준 연고점을 돌파했고, 장중 2,799.3p까지 상승하며 2,800p 도달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간밤 미국 소매판매가 완만하게 둔화(+0.1% MoM, 예상 +0.3%)한 점이 긍정적으로 해석되면서 위험 선호심리가 강화됐습니다. 외국인 선물(1.4조원) 중심 매수세 유입에 KOSPI 대형주 강세였습니다. 

간밤 Nvidia(+3.5%)는 단숨에 Microsoft와 Apple을 제치고 시총 1위로 등극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4%)도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1.8%) 상승, SK하이닉스(-0.4%)와 한미반도체(-1.4%)는 하락했습니다(KOSPI 상위 30종목 중 두 종목 외 강세).

 

K-소비재(뷰티·푸드)의 반락

화장품·음식료품은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타났습니다. 삼양식품(-5.5%)은 창업주 자녀의 주식 전량 매도(약 72억 규모) 소식에 5거래일 만에 하락했고, 음식료품(-3.8%) 전반 약세였습니다(사조대림 -10.6%, 한성기업 -8.6% 등). 화장품주는 오전에는 강세였지만 오후 들어 반락하며 낙폭을 키웠습니다(토니모리 -8.9%, 제이준코스메틱 -7.3% 등).

#특징업종: 1)방산: 폴란드·루마니아 등 수출 기대감(한화에어로스페이스 +8.0%, LIG넥스원 +5.2% 등 신고가) 2)자동차: 인도 IPO 기대감 지속(현대차 +1.2%, 기아 +1.0% 등 신고가) 3)동해 석유: 한국석유공사 사장 브리핑 통해 글로벌 메이저 기업의 동해 가스전 추가 검증 소식 언급

 

인터배터리 유럽과 2차전지 반등

오늘 오후 들어 양 시장 2차전지 밸류체인 종목들이 여타 업종의 자금을 일부 흡수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LG에너지솔루션 +3.6%, 삼성SDI +4.7%, 에코프로비엠 +1.3% 등). ‘인터배터리 유럽 2024(19~21일)’가 개막하며 기대감이 유입됐는데,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는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유럽 시장을 타겟으로 ESS 포트폴리오를 강화했습니다. EU 배터리 규제와 역내 공급망 구축 움직임이 본격화 중인 가운데 한-EU의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수혜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요일정: 1)美 6월 NAHB 주택지수(23:00) 2)美 Juneteenth 휴장 3)中 6월 LPR(1·5년, 20일 10:15)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547 통도사 인근 원룸에서 70대 스님 고독사 27 법당김보살 2024/06/22 19,786
    1604546 티몬 냉면 쌉니다 7 ㅇㅇ 2024/06/22 1,981
    1604545 무선이어폰 왼쪽 오른쪽 색깔다르면 이상한가요? 6 ㅇㅇ 2024/06/22 684
    1604544 노소영 sk아트센터 퇴거 폐소 17 .. 2024/06/22 7,456
    1604543 오늘 청문회 하이라이트, 임성근 대 김경호!! 9 ... 2024/06/22 2,744
    1604542 GS25의 파격적 실험이라는 신상 김밥 ㅎㅎ 9 ㅎㅎ 2024/06/22 5,937
    1604541 프로 불편러를 만난 타코트럭 사장님..short 1 기예모 2024/06/22 1,948
    1604540 야밤에 롤러코스터 노래 듣는데 8 롤코 2024/06/22 906
    1604539 유호정 오랫만에 11 ... 2024/06/22 7,164
    1604538 드라마커넥션에서 풍년의의미가 4 혹시 2024/06/22 2,120
    1604537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가 다닌다는 회사 게시판 보니 8 ........ 2024/06/22 6,026
    1604536 단 음식을 포기할 수 없다면 13 2024/06/22 4,666
    1604535 저녁밥으로 1 제가요 2024/06/22 1,110
    1604534 오늘의 식단이예요. 전 궁금한게 점심저녁 맘대로 먹을수 있나요?.. 7 2024/06/22 2,343
    1604533 SK 첩 상간녀요 미국에서 의외로 그닥 부유하게 살진 않은거 같.. 17 ㅇㅇㅇ 2024/06/22 21,259
    1604532 컬쳐쇼크 쓰신 분 그 손수건 남아하고 스토리 올라 왔나요? 8 ㅋㅎ 2024/06/22 2,170
    1604531 생리혈이 오래두면 초록으로도 변하나요? 25 궁금.. 2024/06/22 3,857
    1604530 KBS 수신료 해지했어요 6 ... 2024/06/22 2,891
    1604529 박정훈 대령 청문회 마지막 발언 7 청문회 2024/06/22 3,787
    1604528 요즘 떡볶이집 많이 사라졌지 않나요? 12 ........ 2024/06/22 4,310
    1604527 연명치료 거부할 때 주의해야할 점. 20 ,,, 2024/06/22 5,952
    1604526 낮과밤이 다른그녀 재밋어요 ㅎㄹ 11 콩ㄴ 2024/06/22 4,419
    1604525 "韓서 살고파"...러시아 청년들, 수개월 째.. 15 미테 2024/06/22 5,901
    1604524 2023 최악의 한국 드라마 순위 26 ㅇㅇ 2024/06/22 7,578
    1604523 혜은이. 45년전 영상인데도 여신이에요 26 와우 2024/06/22 5,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