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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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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눈물본 부친 입열었다…"아빠니까 나설수있다 생각"

... 조회수 : 30,057
작성일 : 2024-06-19 15:18:17

"내가 아버지니까 그래도 나서서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했다"

 

전 골프선수 박세리(46)의 부친 박준철씨가 박세리희망재단(이하 박세리재단) 명의 도장을 몰래 제작, 사업에 사용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고 MBC는 19일 보도했다.

박씨는 지난해 한 시공사로부터 전북 새만금 국제골프학교 설립 사업에 참여 제안을 받은 뒤 사업참가의향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박세리재단 도장과 문서를 도용한 혐의를 받는다.

 

도장을 몰래 제작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몰래 만든 게 아니다. 재단 설립 전 세리인터네셔널 회장 시절 만든 도장을 사용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https://v.daum.net/v/20240619110541495

IP : 61.79.xxx.1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쿠
    '24.6.19 3:19 PM (112.152.xxx.66)

    딸이 대중앞에서 눈물흘리는 모습 보면서도ㅠㅠ

  • 2. ....
    '24.6.19 3:19 PM (211.218.xxx.194)

    딸이 곧 오십인데...
    아부지요...아부지요...이제 그만 하이소.

  • 3. ...
    '24.6.19 3:20 PM (211.46.xxx.53)

    딸의 눈물을 보고도 정신을 못차렸네요...ㅉㅉ

  • 4. 으이그
    '24.6.19 3:21 PM (211.104.xxx.48)

    그냥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게

  • 5. ...
    '24.6.19 3:21 PM (116.32.xxx.100)

    굳게 마음먹고 끊어내지 않으면 계속 저러겠어요. 저런 소리 하고 있는 걸 보면요
    박세리도 이젠 너무 지쳐서 못하겠다고 저러는데 무슨 부모가 저래요

  • 6. 이번에
    '24.6.19 3:23 PM (211.218.xxx.194)

    박세리가 나와서 울었는데
    앞으로 박세리 아버지쑤시는 놈들은 노리고 들어오는 사기꾼이라고 봐야죠.

    김혜수가 왜 나와서 망신떨고 인터뷰했겠습니까.
    앞으로 쑤시는 놈들은 막겠다는거지요.

  • 7. ㅇㅂㅇ
    '24.6.19 3:26 PM (182.215.xxx.32)

    아빠.....아버지 세리가 50살이면 그만하셔야죠!!

  • 8. 포르투
    '24.6.19 3:28 PM (14.32.xxx.34)

    도장에
    재단법인 박세리 희망재단 이라고 썼던데
    재단 설립 전 세리인터내셔널 시절에 만든 도장이라구요?

  • 9. ...
    '24.6.19 3:31 PM (39.7.xxx.236)

    공개 인터뷰를 했는데도 이러니. 안 할 수다 없었겠네요. ㅠ

  • 10. 어휴
    '24.6.19 3:31 PM (211.211.xxx.168)

    저 아버지 80 되지 않았나요? 저 나이면 딸이 준 재산 유지하거나 불려서(꼬마빌딩 하나만 샀어도 몇배 불었을 듯) 자식 상속 어떻게ㅡ하나 걱정할 나이인데. 진짜 노욕이 끝이 없네요

  • 11. 아버님
    '24.6.19 3:31 PM (211.205.xxx.145)

    은퇴하고도 한창지난 나이시고 뇌가 퇴화해서 사리분별을 잘 할ㅇ수 있는 나이가 아니에요.
    80다되셨을텐데.
    지금 왜 이제와서 자아실현을 딸 얼굴 빌려 하시려는지.
    세리 온 국민이 인정하는 똑똑이 영웅인데 언제까지 아빠노릇인지.

  • 12. ㅇㅇ
    '24.6.19 3:32 PM (23.106.xxx.35) - 삭제된댓글

    10대 자식 가진 부모가 그래도 그걸 변명이라 하냐고
    욕먹을 마당에

  • 13.
    '24.6.19 3:34 PM (118.235.xxx.95)

    아빠가 벼슬인가

  • 14. 중립 박아요
    '24.6.19 3:38 PM (223.33.xxx.190) - 삭제된댓글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박세리랑 아버지만 아는거니 모르겠고
    (기자회견에 변호사와 나온거보니 법적조언은 다 받은상태)

    이 사건의 해결방법은
    박세리가 아버지 고소하는거 밖에 없어요

    새만금투자로 채무가 3천억인데
    박세리나 재단이 개입했다 하면 책임져야하는거고
    원금은커녕 이자갚기도
    남은 재산모두와 박세리와 아버지 인생을 바쳐야하니
    사문서위조와 명의도용으로
    고소와 손절로 마무리하는게 제일 깔끔하죠

    최은순 사건에서 봤듯
    사문서위조는 처벌이 가볍고
    고소인은 선처 탄원 가능하고
    천륜을 핑계로 다시 잘 지낼수도 있으니


    사문서 위조다 도장도용

  • 15. 중립 박아요
    '24.6.19 3:39 PM (223.33.xxx.190)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박세리랑 아버지만 아는거니 모르겠고
    (기자회견에 변호사와 나온거보니 법적조언은 다 받은상태)

    이 사건의 해결방법은
    박세리가 아버지 고소하는거 밖에 없어요

    새만금투자로 채무가 3천억인데
    박세리나 재단이 개입했다 하면 책임져야하는거고
    원금은커녕 이자갚기도
    남은 재산모두와 박세리와 아버지 인생을 바쳐야하니
    사문서위조와 명의도용으로
    고소와 손절로 마무리하는게 제일 깔끔하죠

    최은순 사건에서 봤듯
    사문서위조는 처벌이 가볍고
    고소인은 선처 탄원 가능하고
    천륜을 핑계로 다시 잘 지낼수도 있으니까요

  • 16. 채무 3000천억이라
    '24.6.19 3:43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노인네 ,,,
    딸은 거지로 만들려 했네

  • 17. 준맘
    '24.6.19 3:48 PM (58.29.xxx.35)

    ,그럼 채무진행은 어찌되나요
    아버지가 감옥가는건가요

  • 18. ....
    '24.6.19 3:51 PM (118.235.xxx.219)

    저런 인간은 빨리 죽지도 않아요.

  • 19. ..
    '24.6.19 3:51 PM (115.143.xxx.157)

    피해본 사람은 누구인가요?
    새만금사업 참여업체들인가요?
    무슨일인지는 얘길안해주니...

  • 20. ㅁㅁ
    '24.6.19 3:52 PM (172.226.xxx.42)

    3천억이 아직 오간건 아니에요
    계약서상 문구죠

  • 21. ...
    '24.6.19 3:53 PM (61.72.xxx.39)

    박세리가 나는 책임없다 선 그었으니
    박세리 아빠상대로 민사해야하고
    박세리 아빠 개인재산없으면 못 받죠

  • 22. 저런 인간은 명도
    '24.6.19 3:56 PM (125.142.xxx.233)

    길어서 오래 살더라구요. 아버지라 부르지만 사기꾼이라고 씁니다.

  • 23.
    '24.6.19 4:00 PM (1.236.xxx.93)

    아직도 입만 살아

  • 24. ㅇㅇ
    '24.6.19 4:04 PM (14.54.xxx.206)

    채무가 3000억이 아니라 사업규모예요

  • 25. ...
    '24.6.19 4:08 PM (221.151.xxx.109)

    빨리 가셔야죠

  • 26. 어휴
    '24.6.19 4:17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조용히 나 있지

  • 27. 대신나설수
    '24.6.19 4:25 PM (220.117.xxx.49)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딸 모르게해요?

  • 28. 어제부터
    '24.6.19 4:35 PM (222.107.xxx.62)

    박세리 아버지가 새만금 채무가 3천억 있는걸로 아시는 분이 있는데, 그건 어떤 민간업체가 3천억 투자해서 새만금에서 관광사업을 하겠다고 한거구 박세리 아버지는 그 사업 중 국제골프학교 건립에 발 담근거에요.

  • 29.
    '24.6.19 4:47 PM (118.235.xxx.151)

    왜 박세리가 저런 기자회견을 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 30.
    '24.6.19 4:47 PM (221.138.xxx.139)

    박세리씨 인터뷰 전부터 계속 저소리 했음.
    정말 답없는 불치병 수준.
    박세리씨 부모님이랑 소통 끊은거 당연하고도 남고
    정말 다행이죠.

    이번 인터뷰와 같은 결단을 좀더 일찍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 31. ㅇㅇ
    '24.6.19 4:50 PM (211.251.xxx.199)

    하여튼 좋은 금고 나타나니 사방팔방에서
    뜯어먹으려고 온갖 기생충들이 감언이설로
    물고뜯고 달려들었구나

  • 32. ㅇㅇ
    '24.6.19 5:33 PM (125.133.xxx.163) - 삭제된댓글

    부친 젊네요
    73세
    1951년생 추정

    http://m.monthly.chosun.com/client/amp/viw.asp?ctcd=&nNewsNumb=200109100038

  • 33. ...
    '24.6.19 5:58 PM (110.13.xxx.200)

    저리 뻔뻔하니 자식팔아 저러고 다니는 거죠.

  • 34. 저정도면
    '24.6.19 6:10 PM (39.117.xxx.171)

    죽고 없는게 낫겠네

  • 35. .....
    '24.6.19 8:5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직업 ㅡ 박세리친부

    이런 직업이 있었군

  • 36. 박세리화이팅
    '24.6.19 10:40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요새 며칠간 뉴스를 등한시 해서 박세리 기자회견이 뭔가했다가 봤는데..내용들어보니 고구마먹은 것 처럼 턱 막히더라고요.
    골프로 세계를 들었다놨다 할 정도로 성공을 한 여성이 자신을 골프선수로 키워주고 헌신한 아버지를 고소하고
    가족의 치부를 다 드러내면서까지 기자회견을 했을때는
    사람들 앞에서 똥물을 다 뒤집어 쓰는 한이 있더라도
    세상사람들에게 다 보라고 한거겠죠.
    나는 더 이상 아버지의 빚을 갚지 않겠다.
    내이름 팔아서 아버지와 사업 또는 사기 구상할 생각도 말아라..그거죠.

    앞으로 누가 박세리 아버지한테 뭐하자고 덤벼들면 그놈이 사기꾼이고,
    나 박세리 아버지인데 박세리와 골프어쩌고 하면서 사업하자고 하면 그것도 사기이니 넘어가지 말아라..
    세상에 공표한겁니다.
    갚아줄만큼 갚았다 생각했는데 끝없이 사고일으키는거 보니 답 없다 생각했을테고 기자회견까지 한거보면
    박세리씨 강단있는 사람입니다.

    장윤정 김혜수 박세리...다 가족들이 최대 안티네요.
    넘 안타깝지만 박세리씨 최선의 선택인듯해요. 응원합니다

  • 37. 재산 많다고
    '24.6.19 11:59 PM (121.159.xxx.76)

    소문나면 주변에 그 돈 알겨 먹으려는 사기꾼들이 붙더라고요. 저 아버지가 예전에 건달생활 좀 했었다하니 그런 놈들이 붙어서 살살살 해서 박세리 재산 꿀꺼덕 하려는 하이에나 떼 들이 주변에 넘실거렸을거에요. 저 아버지마냥 정신 못차리는 사람 있으면 그 재산 다 해먹어요. 저 아버지 사업해서 날렸을까? 도박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 38.
    '24.6.20 7:1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어째 연예인 부모들은 다 저 모양인지

  • 39. stk
    '24.6.20 8:39 AM (112.153.xxx.115)

    박세리씨 응원합니다.

  • 40.
    '24.6.20 9:21 AM (118.45.xxx.172)

    새만금은 시작도 안한계약이라 서류에서 확인하다 걸린거고
    아버지 채무가 문제인거 아닌가요.
    채권자들 몰려올까봐 손절친건데 더빨리 아버지금융채무는 손절했어야해요.

  • 41. 하늘보리
    '24.6.20 10:03 AM (222.109.xxx.244)

    박세리 아버지가 혼자서 3000억 계약을 했다는건 의심의 여지가 있습니다. 누군가가(박세리는 아님) 뒤에서 짬짬이 해 먹을라고 한거를 밝혀야 할겁니다. 공무원이 최소 재단에 이런 사업이 진행 되냐고 박세리재단에 확인을 안한것도 문제고, 이런 사건이 일어나전에 3000억 박세리 투자했다 라는 기사도 안보입니다. 조용히 해 먹으려다 잼버리 말아먹고, 조사 과정에서 나온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뿐입니다.

  • 42. 전후틀림
    '24.6.20 11:13 AM (211.114.xxx.139)

    아버지가 mbc에 인터뷰하면서 저런 말 한 것은 11일이고 기자회견은 18일입니다. 제목을 보면 기자회견을 보고 아버지가 말 한것 처럼 써놨는데 전후가 바뀌었어요.

  • 43. 메쳤네요
    '24.6.20 11:48 A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

    그나이에 지돈 5억만 있어도 자녀에게 손안벌리고 살수 있는데
    집사줘
    골프로 20년 돈번거 200억 다줘
    대체 애비라는 낮짝으로 그돈 다 니혼자 털어 ㅇ으로 만둘었음 걍 나가서 뒈지고 티비에 몇번 나오고 말지 끝까지
    쎄리가 어쩌라고?
    남들은 자식에게 돈남기려 김치에 고추장에 고추찍고 양파 찍어먹으며 서울살아도 월 40만원으로 산다는 글도 있더만 어찌 피땀눈물 흘려 번돈 200억을 다 처쓸수가 았냐 이눔아

  • 44. ㅇㅇ
    '24.6.20 11:52 AM (138.186.xxx.130)

    사람 안변해요. 이기회에 감옥들어가 고생좀 해봐야 기라도 죽죠. 인터뷰에서 나불대는거 보면 변할거같지도 읺지만

  • 45.
    '24.6.20 6:30 PM (221.138.xxx.139)

    이런 식으로 짜집기 기사 쓰는 기자와 내보내는 언론들
    제발 좀 부끄러움을 알아라.

    박세리 그 인터뷰까지 한갈 보고도
    이런 기사 계속 써대는 니네가 정말 인간이냐?
    인면수심이라는 말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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