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소 5백은 들지 않나요?
돌아와서 생활하는데 타격이 없는 집은 가능하겠죠
1인당 최소 5백은 들지 않나요?
돌아와서 생활하는데 타격이 없는 집은 가능하겠죠
이번에 파리에만 열흘 3인가족 미국에서 다녀왔는데 만불 정도 들었어요.
저렴하게 가려면ㅁ 충분히 가능해요.
젊운애들은 알바 3달정도 하고 돈모아 많이 가던데요
경비도 5백까지 안들어요
가고싶은 사람들이 가는곳이죠. 어떻게 루트를 짜느냐에 따라 다르죠.
빛있어도 가요 돈은 다른데 아끼고 벌고 또모으고 가치관을 어디두느냐지 여유돈많아 가면 좋지만 꼭 그렇지만은 안은듯요 또 가려구요 아이들도 또 가자고하네요 코로나전에 2천 안들었던거같아요
가는거죠.
매년 가진 못해서 3~4년에 한번은 훌쩍나갈 수 있죠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까지 꼭 가고 싶은 곳인가
이걸 잘 생각해봐야겠네요
비행기 외국항공사 경유하는 걸로 타고 숙소 저렴한곳으로 구하면 그렇게까지 많이 안들어요
부자 아닌데 다녀 왔습니다. 해마다 가는 것도 아니고
빚내서 다녀왔네요.
오백씩은 아니고 그 절반으로 알뜰하게요.
아이들(고딩, 대딩 직전)에게는 넓은 세상, 다른 문화를 보고
경험하고 열린 마음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유럽을 매년 가는 후배왈
최근 3-4년간 유럽 호텔비 값이 말도 안되게 많이 올랐대요
유럽도 양적완화를 엄청 해서 그런지 코로나 전에 1박당 1 백유로 이하에 잘수 있었던 가성비 숙소들이 200유로 이상으로 다 올랐고
1박에 2백유로쯤 하던 숙소들은 4백유로가 됐다고 하더라고요.
무서워서 앞으로는 매년 유럽 못가겠다고..
그말들으니 여행도 무조건 일찍 다녀오는게 위너다 싶긴 한데
근데
7-8세때 해외여행 데리고 다녀온거 고딩된 지금 전혀 기억 못하는 울아들을 보면 애들 어릴때 유럽델꼬 가는거 아무 의미 없는것갘아요
중딩 정도는 돼야 평생 기억할듯
계획하셔서 미리 예약하시고,
장기적으로 돈을 모으셔서 가시면 되요.
생각하는 것만큼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습니다.
다 가치관의 차이라고 봅니다.
저는 명품은 거의 안 사는데 유럽,미국은 꽤 갑니다.
인생에서 가장 추억 많이 쌓이는 게 여행 같아요.
삼백 내에서 계획 짜보세요.
이탈리아 남부 그리스 동유럽 등 물가가 좀 저렴한 곳으로 가세요. 비성수기억 항공권 저가로 예약하시고요
남편 7순 기념으로 벼르고 별러서 가족여행 다녀왔음요.
3명은 연국 런던에서 합류해서 파리를 거쳐 이탈리아에서 9일 총 20일 그리 세 명은 이탈리아에서 합류 9일 있었는데 모두 너무 만족했지만, 비용은 후덜덜해서 다시 가기는 힘들 듯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쓰고싶은 만큼의 돈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부자라 생각해요
저도 사랑하는 저와 남편을 위해
유럽 다녀왔고 그때 부자된 기분이 들었어요
우리를 위해 돈을 썼으니까요
원글님 부자가 가는게 아니라
가고싶으면 가는겁니다
가기 전에 설레임과
다녀와서 돈 빈 곳 채워야하니 힘내서 사는 것
그게 모두 여행인거죠
다녀오십시오!!!
가고 싶어하는데 고생하기 싫어서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저도 용기를 끌어올려보겠습니다.
어찌될지 모르는데 너무 참지마세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다녀옴 좋아요
돈은 와서 또 버세요
500은 들어야 갈 만 한 거 같긴 함.
인당 그 정도는 들텐데...?
부자 아니어도 갈수 있어요.
매년 유럽을 가는데, 요사이 특히 숙소비용이 많이 올랐어요. 명품쇼핑 빼고, 중급 호텔로 해도 인당 오백은 최소 잡아야합니다.
코로나전보다 환율이며 50프로 올랐어요
3백은 어림없어요
경유비행기 타고 부엌딸린 숙소 잡아 하루 두끼는 해먹고 경차 렌트하거나 가는 도시 수를 줄이면 인당 4백 이내로 가능해요
미리미리 계획짜서 반년전부터 예약시작하면 조금이라도 저렴해져요
가치관의 차이죠.
친구는 여행해봐야 남는게 있냐. 롤렉스시계 사면 오래 지니고 있지.
나는 시계 사봐야 폰 있고 거추장스럽지.
여행하면 추억 경험 정신의 성장.
문학 예술 역사 음악 이해가 되죠. 현장을 가면
내가 러시아 여행 다녀온 담에
역사 레핀 호박방의 비밀 전쟁과 평화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 구별.
경유비행기 타고 부엌딸린 숙소 잡아 하루 두끼는 해먹고 경차 렌트하거나 가는 도시 수를 줄이면 인당 4백 이내로 가능해요
미리미리 계획짜서 반년전부터 예약시작하면 조금이라도 저렴해져요
저 1년에 미용실 1번 가고 피부과는 태어나 구경도 못해본 50대 가난뱅인데 이번에 4인가족 유럽 갑니다
경유비행기 타고 부엌딸린 숙소 잡아 하루 두끼는 해먹고 경차 렌트하거나 가는 도시 수를 줄이면 인당 4백 이내로 가능해요
미리미리 계획짜서 반년전부터 예약시작하면 조금이라도 저렴해져요
4명 알뜰하게 다닐 수 있는 최적의 구성이네요.
차 렌트하고, 숙소는 에어비앤비 주방있는 방2개짜리로 해서 아침 해먹고
간식도 마트에서 미리 준비해서 다니면
4식구 천만원에도 가능할듯해요.
생활비 카드로 항공 마일리지 쌓은걸로 항공권 끊어 갑니다.
호텔비가 많이 오르긴 했네요
기본적으로 여행을 좋아하면 부자 아니어도 유럽여행 갑니다.
저는 항공마일리지 모으는 신용카드 사용해서 일년에 만마일이상 모아요.
한 3년 모으면 유럽가는 항공권 마일리지로 가능해요.
코로나시절에 여행을 못가고 마일리지만 열심히 모았네요.
거기다 남편이 해외출장이 잦아서 출장 다니면서 쌓은 마일리지까지 많아서
딸아이와 둘이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유럽여행갑니다. 물론 유류할증료 꽤 냅니다.
여행은 늘 자유여행으로 가는편이라 여행사 패키지 비용으로 모든걸 다~ 커버합니다.
여행사 패키지 가면 거기에 팁이나 내가 개인적으로 써야 하는돈이 더 들어가니 생각보다 지출이 커집니다.
저도 명품보다는 나의 경험과 가족들과의 추억에 돈을 씁니다.
팁아닌 팁을 드리자면 시간 여유있게 준비시작해
검색을 하면 할수록 지식도 늘고 가격도 싸집니다
숙박만 해도 같은 4인용 숙소가 며칠상관으로 십만원씩도 가격이 달라져요
항공권도 언제 사느냐에따라 가격차이 크게납니다
팁아닌 팁을 드리자면 시간 여유있게 준비시작해
검색을 하면 할수록 지식도 늘고 가격도 싸집니다
숙박만 해도 같은 4인용 숙소가 며칠상관으로 십만원씩도 가격이 달라져요
항공권도 언제 사느냐에따라 가격차이 크게납니다
이 모든과정을 재미라 생각하시고 내년여행 지금부터 준비시작해보세요 평생 딱한번일지 모르는 가족유럽여행인데 이정도 품 들일수 있잖아요 ㅎㅎ 저는 실제로 재밌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보고 유튭도 보고 매일 숙소 검색하고 ㅎㅎ
돈많으면 성수기 떠나고싶을때 표사고 비싼호텔 예약해 갈수도 있겠지만 돈없으면 없는대로 또 방법이 있으니 일단 부딪혀보세요 시간 여유있게 준비시작해 과정을 즐기시면서요
기간 잡으시고 매달 적금하듯 불입해보세요.
부자 아니라도 갑니다아~~
서울 사는 50대부부.
3~5년 주기로 동남아 여행 가지만, 유럽은 안 가봤어요.
시누이/동서네/우리/언니네/여동생네 ... 유럽여행 간 가족은 없어요. 제 기준 매해 해외 가족여행 가는 집도 여유있는 편/유럽 가족여행 다녀온 집은 부자 입니다 ~
10년주기로 하는 모녀여행을
이번에는 저, 딸, 손녀딸 모녀 3대 유럽여행으로 가려고
4년째 적금 붇고 있어요.
저같은 서민도 마음 먹으면 유럽여행 갈 수 있겠지요.
비교적 물가가 저렴한 스페인과 포루투칼 한달 다녀왔어요. 50대 부부인데 호텔 에어비엔비 다양하게 숙박해서 400만원 좀 더 쓴 거 같고
항공사 마일리지 사용해서 다녀왔는데 2명이 800만원 정도 썼어요. 다른 유럽 나라 보다 식비가 좀 싸서 괜챤았던 거 같아요. 근데 코로나 이후 숙박비가 많이 오르긴 했어요. 저희는 꾸준히 마일리지 모으고 2,3년에 한번씩 유럽여행하고 중간에 저가항공으로 동남아 여행해요.
그게 삶의 낙이죠 ㅎㅎ 갔다 오면 항상 잘갔다 왔다 생각하고 다음 여행지를 계획하는 게 제 삶의 원동력 인 거 같아요.
지난 달에 토스 굴비 적금 또 다시 들었어요 ㅎㅎ
보통 이코노미 이용하니까 5백 안들지요.
5백쯤은 이코노미이용 웬만한 숙소. 약간 쇼핑.
맛집 자유여행이거나 마일리지 비즈니스. 좋은 숙소.
여행경비겠고요.
여유가 있어 온가족 가는거 맞아요.
물론 큰 맘먹고 적금들어 갈수는 있지만요.
그런데 가보면 한국사람들
참 아주 어린 아기들 데리고 젊은 부부들도 많고
가족 단위도 엄청 많고...
잘사는 사람 많다는 생각 들긴 하더라구요ㅋ
한국사람들 엄청 많아요. ㅎㅎㅎㅎ 우리나라 부자인가봐요
여행은 한살이라도 젊을때 가는게 맞아요
건강도 건강이거니와 감흥이 달라요
부자들이 대부분 가족들 모두 유럽여행은 다 다녀오긴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