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톤 아기목소리내는걸 못참겠어요

진상중? 조회수 : 3,143
작성일 : 2024-06-18 17:33:05

무당도 아닌데

가끔 하이톤의 혀짧은 아기목소리 내는걸 못참겠어요

근데 가끔은 멀쩡하던데ᆢ

남 목소리 가지고 뭐라고 할순없으니

제가 피해버립니다

 

 

 

 

IP : 112.152.xxx.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8 5:35 PM (119.69.xxx.167)

    나는솔로 이번 기수 정숙이 계속 그러는데 정말 못견디겠더라구요ㅜㅜ

  • 2. ...
    '24.6.18 5:36 PM (118.235.xxx.183)

    내가 피해야지 어쩌겠어요.
    전 우왝우왝 거리는 말투가 싫지만 티는 안내죠ㅡ

  • 3. ..
    '24.6.18 5:4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각잡고 남다 꼬실때 갑자기 헬륨가스 먹은거처럼 저러는 할매 아는데 혐오스러워서 앗봐요.

  • 4. ..
    '24.6.18 5:42 PM (118.235.xxx.70)

    언젠가부터 너무 많아졌죠
    사회가 어리고 젊은것에 대한 가치를 높게 두고
    늙음의 혐오가 커지면서 점점 동안 열풍에 유아적 행동을
    하는 퇴행으로 넘어간것 같아요
    나이든 사람들은 어떻게든 젊어보이려고 안달이고
    젊은 사람들은 어려보이려하고
    앵앵거리면서 애기같이 행동하는거 딴 나라 사람들이 보면 어떨까 싶어요
    예전 비정상회담이라고 다국적나라의 청년들 모였던 프로에서 놀란게 20대 초중반 청년들이 엄청 어른스럽고 점잖아서 놀랐어요,

  • 5. ...
    '24.6.18 5:43 PM (58.234.xxx.222)

    제가 목소리 톤이 높고 얇아요.
    컴플렉스에요. 앵앵대는 목소리 싫어하는데 제가 그래요

  • 6. 특히
    '24.6.18 5:45 PM (59.17.xxx.179)

    일본여자들 말하는거 진짜 충격이에요. 다 앵앵~

  • 7. 아휴
    '24.6.18 5:4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말도 마세요
    얼마전 버스에서 실제로 들었는데
    젊은 커플 버스타고
    남자가 여자 발 까진거 약발라주는 모양인듯
    여자가 아야했어용 아웅 아퍼
    남자ㅡ많이 아팠어요?
    여자ㅡ웅웅 아팠엉
    호호 해줄께
    여자ㅡ아아야 아파영
    진짜 기신 꿍꿨떵 목소리 처음들었어요
    그커플만 말하고
    주위 다들 조용히 듣고
    뒷자리 아줌마 입꽉물고 고개숙이고
    압자리 학생들 뒤 처다보고

  • 8. ..
    '24.6.18 5:51 PM (118.235.xxx.70)

    그 커플들은 그런거 즐겼을걸요?
    우리사랑 이정도야~ 예쁘지? 부럽지? 이런 심리 아니었을까요?

  • 9. ....
    '24.6.18 6:12 PM (39.7.xxx.93)

    제가 목소리 톤이 높고 가는데다가 서울 사투리 억양이 남아있어서 낮은 목소리로 바꾸려는데 잘 안돼요

  • 10. 하이톤인분들
    '24.6.18 6:32 PM (112.152.xxx.66)

    혀짧은 아기목소리 아니심 상관없으셔요 ㅎ
    하이톤이 문제가 아니고 아기처럼 혀짧은소리와 세트일경우
    듣기힘들어요ㅠ
    예전 동상이몽 남자탈렌트?아내는 첨에 놀랐는데
    다른사람들과 얘기할땐 괜찮라구요

  • 11. ㅋㅋ
    '24.6.18 7:39 PM (175.114.xxx.59)

    우리 남편이 남자인데도 그런소리
    극혐이래요. 그래서 딸내미가 살짝
    애교섞인 그 말투로 하면 째려봄.
    딸도 용서가 안돼요.

  • 12. 아휴
    '24.6.18 10:3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하이톤이라도 정상이면 상관없죠
    평소 응응을
    웅 .하고 아기같이 짧게 발음하지않으니까요
    그 거플
    남자가 자상하게 약발라주고
    신발신으라 하고
    여자는 앙 여보가 호해주니 안아파영
    여보는 너무좋앙
    여보사랑행 쪽쪽
    햐ㅡ

  • 13. ...
    '24.6.18 11:24 PM (112.154.xxx.66)

    하이톤에 징징대는 말투 못 참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64 외제차 무상수리보증 기간 연장 하시나요? 10 .. 2024/09/19 682
1631063 생각보다 어제올라오는데 안밀렸어요 6 ㄱㄴ 2024/09/19 773
1631062 큰 웃음주는 인피니트 6 ㅇㅇ 2024/09/19 1,595
1631061 복층구조 40평 결로로 천장만 공사한다면? 3 기간? 2024/09/19 495
1631060 인스타 상대 모르게 언팔 가능?불가능?한가요. 1 0 2024/09/19 559
1631059 추석 점심때 외식하다가 표정 안좋은 며느리 봤어요 12 00 2024/09/19 7,891
1631058 지인이 동남아온 것 같다네요 1 .. 2024/09/19 2,451
1631057 돈만 많아도 이것저것 식재료 사서 차릴텐데 14 .. 2024/09/19 2,977
1631056 화장실 락스청소 9 2024/09/19 2,407
1631055 흑백요리사보면서 궁금한 점이요. 미국이나 유럽도 파인다이닝이 있.. 11 흑백요리사 2024/09/19 2,501
1631054 지금 안더운 나라 어딘가요 23 ㅁㅊ날씨 2024/09/19 3,477
1631053 요즘엔 친정가라구 ㅎㅎ 19 2024/09/19 4,304
1631052 밥도둑 반찬 뭐가 있을까요? 16 가을 2024/09/19 3,323
1631051 보험설계사 어려운가요 6 2024/09/19 1,593
1631050 농협·수협·산림조합 건전성 비상…100곳 연체율 심각 2 .... 2024/09/19 1,190
1631049 냉장고에 있던 계란 실온에서 보관해도 괜찮을까요? 5 ... 2024/09/19 756
1631048 경주에 계신 분들 -내일 경주 날씨 어떨까요 4 경주 2024/09/19 716
1631047 정치.권력층이나 CEO등등이 남년 반반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군.. 11 음.. 2024/09/19 703
1631046 아버지 마음 상하셨다 20 큰시누야 2024/09/19 5,845
1631045 괜히ㅡ말했나요? 3 지금 2024/09/19 782
1631044 명절을 보내고 주저리주저리~~ 1 명절 2024/09/19 1,171
1631043 쟈도르 향수 2 디올 2024/09/19 1,377
1631042 아플까봐 두려운 국민들 vs 경호원 끌고 산책하는 ㅇㅇ 8 asdf 2024/09/19 1,434
1631041 궁금한게 있는데요 날씨 관련 6 아직덥지만 2024/09/19 756
1631040 자궁 검사 후 신장 이상 소견 7 다향 2024/09/19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