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편 욕한번 할께요

앵그리 조회수 : 4,820
작성일 : 2024-06-17 23:25:53

하아.. 그동안 어떤 상황에서도 욕안하려고 노력했는데

오늘만 여기에 욕좀할께요

개새끼!!! 너 어디 두고보자 

니가 지금 우리한테 한 행동에 대한 죗값 언젠가 고스란히

받게될거다!

ㄱㅅㄲ !!! 죽일놈!!

 

아이문제 만큼은 서로 돕자고 약속했는데

그 어떤 연락에도 읽씹하고 아이한테는 카톡으로만

지가 궁금한거 물어보고 땡!

아이도 어이없어하네요

늙은여우같은 새끼!

능구렁이 같은 새끼!

어디 두고 보자.  

 

(죄송합니다. 너무 화가나고 분한데 어디다 욕할데가 없어서 넋두리 해봅니다. 진짜 아빠라는 인간의 바닥을 보게 되네요.  )

IP : 218.155.xxx.2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7 11:27 PM (175.192.xxx.144)

    아휴 아이가 몇살인데 남편이 저짓하는거에요?

  • 2. 저러다가
    '24.6.17 11:27 PM (70.106.xxx.95)

    나즁에 늙고 힘떨어지면 친한척해요
    자식 맘 단단히 먹으라 해요

  • 3. ...
    '24.6.17 11:28 PM (58.234.xxx.222)

    인간 쓰레기 같은 놈이네요. 지 자식도 나몰라라 하다니.
    늙어 죽으면 장례도 치뤄 주지 말라고 하세요

  • 4.
    '24.6.18 12:01 AM (61.43.xxx.159)

    욕도 아까운 놈… 이라 생각해요

  • 5. 저도
    '24.6.18 12:06 AM (1.251.xxx.85)

    이혼하고 인간의끝을 봤어요.
    그리 껌벅죽던 아이들 양육비10 원을 안주더라구요.
    쓰레기새끼들

  • 6. 그래도
    '24.6.18 12:08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님은 이혼하셨네요.

    저는 지금 지옥,, 개새이가 이혼도 안해주고 피를 말리네요

  • 7.
    '24.6.18 4:5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두 번 더하세요
    저러다가 힘들어지면 애비랍시고 부양하랴고 합니다
    아무리 개새끼부모라도 법이 그래서 법에서 그렇게 하라고 한다네요

  • 8. ..
    '24.6.18 8:17 AM (218.50.xxx.110)

    님과 아이가 훨씬더 잘되셔서, 나중에 전남편분 매달릴 때 냉정하게 썩소날리는 상황이 한번은 오기를 바랄게요.

  • 9. 아고
    '24.6.18 8:23 AM (175.214.xxx.36)

    얼마나 속상하셨으면ㅜㅜ
    도움도 안되는 그깟 인간 차라리 싹 배제시키고
    (훗날 나타날 건덕지도 없게끔)
    아이랑 잘 헤쳐나가며 승승장구하시길!!

  • 10. ...
    '24.6.18 9:43 AM (211.36.xxx.13)

    저런 넘에겐 더 심한 욕을 해도 됩니다.

  • 11. 파란하늘
    '24.6.18 3:20 PM (210.95.xxx.80)

    욕 자주 하세요.여기에다.
    아님 홧병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317 '돌풍' 후기 9 ... 2024/07/09 2,674
1600316 등풍기 시원하네요 1 ㅇㅇ 2024/07/09 1,640
1600315 속초여행 7명 잘때 있을까요? 9 .. 2024/07/09 1,374
1600314 재산세 고지서 나왔나요? 3 ghghg 2024/07/09 2,446
1600313 집수리 순서 좀 봐주세요 5 ... 2024/07/09 1,024
1600312 1년만에 한국에 가서 느낀 한국이 변한것들 18 해외 2024/07/09 5,358
1600311 40-50대분들도 어릴적 기억 생생한가요? 13 혹시 2024/07/09 1,870
1600310 의대생들 2학기 수업 가능한가요 11 의대 2024/07/09 1,821
1600309 엄마159아빠168 아들180 32 키유전? 2024/07/09 3,840
1600308 30년된 아파트는 인덕션 설치 안되나요? 13 7월 2024/07/09 2,639
1600307 패키지여행)시간 약속 때문에 남편과 자꾸 다퉈요 21 지쳐요 2024/07/09 3,122
1600306 이태리 유로 자건거나라 남부투어 이용해분신 분들 프리즈 22 두근두근 2024/07/09 1,414
1600305 아! 대한민국 한번 들어보세요. (개사:정청래의원 / 노래:이광.. 2 ... 2024/07/09 999
1600304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온한 일상이 좋아요 6 ㄱㅅ 2024/07/09 2,148
1600303 밤의 여왕 아리아 여러 성악가들 교차편집 4 감상 2024/07/09 949
1600302 입안 마늘 냄새 없애는 법 있나요? 5 ㅇㅇ 2024/07/09 1,636
1600301 나혼산 규현보니 열심히 살고 잘먹는데 살도 안찌네요 9 ㅇㅇ 2024/07/09 6,446
1600300 김건희는 연루된 곳마다 파파괴, 흑역사 3 ........ 2024/07/09 1,418
1600299 3호선 원당역 일본어.중국어 안내방송 3 ㅇㅇ 2024/07/09 1,000
1600298 오케스트라 활동하시는분 계신가요? 3 ㅇㅈ 2024/07/09 856
1600297 쌈채소 어디서 주문하세요? 3 ㅇㅇ 2024/07/09 1,263
1600296 부모님과 사이 안좋으신 분들께 여쭤요 12 Doho 2024/07/09 3,619
1600295 고양이를 사랑하는 작은거북(?)... 2 .... 2024/07/09 1,176
1600294 저 방금 칭찬듣고 왔어요. 14 글씨 2024/07/09 3,061
1600293 아이 일로 너무 속상합니다 9 ㅇㅇ 2024/07/09 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