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자도
'24.6.17 9:49 PM
(123.199.xxx.114)
아내와 엄마의 희생으로 성공
여자혼자 성공하려면 결혼은 불가능하거나
남자가 내조해야죠.
2. ㅇㅇ
'24.6.17 9:50 PM
(106.101.xxx.74)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집은
부인이 전문직 공부하는 동안
남편이 집안일, 육아 싹 다 해줬어요
결국 그 부인은 전문직 시험 합격했구요
부부가 참 대단하더라는
3. ...
'24.6.17 9:50 PM
(1.235.xxx.154)
제 친구도 성공한 전문직이고 그런데 일하는 아줌마 늘 있었어요
아이 어릴때까진...
근데 입주할머니 두고 그래도 안되는 집은 또 안되더라구요
4. ...
'24.6.17 9:51 PM
(118.235.xxx.253)
남자만 꿀빠는 세상이네요.
5. ...
'24.6.17 9:54 PM
(221.151.xxx.197)
-
삭제된댓글
제3자 눈에는 모두 일과 가정 성공한 것으로 보지만 사적으로 알고 보면 사람마다 다 사정 다르던데요
다들 집에 일하는 사람 두고 쓰기는 했어요
6. ㅠㅠㅠ
'24.6.17 9:57 PM
(209.29.xxx.226)
자식안풀려 계획없는 유학비 최소 연억대로 쏟아부어서 늙어서
부모초라한집많아요
7. 제친구
'24.6.17 10:01 PM
(121.168.xxx.246)
는 욕심이 많았어요.
자기보다 조금 부족한 남자랑 결혼해서 바로 아이낳고 남편이 회사 그만두고 살림 해요.
지금도 그렇게 살림하고 친구 출장길 운전하고. 공항 마중 나가고.
친구는 욕심껏 일하고.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있어요.
상향혼 생각말고 전업남편 구하면 됩니다.
8. ...
'24.6.17 10:09 PM
(124.60.xxx.9)
사실은 전업남편보단
시터비 벌어다주는 남편이 많죠.
여자들 돈벌어서 다 애교육비,시터비로들어가면 암만잘나가도
생계형으로 보일수도.
그리고 잘나가는딸 뒷바라지는 희생인것만은 아닌 친정엄마도있긴해요.
전교일등딸 뒷바라지하는 고되면서 자존감넘치던 시절의 연장같은거라. 거기다 돈도 받으니.
9. ...
'24.6.17 10:11 P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
셔터맨 모르시나요?
남편이 전업 하면 돼요
10. ...
'24.6.17 10:13 PM
(118.235.xxx.202)
셔터맨 모르시나요?
남편이 전업 하면 돼요
11. ㅇㅇ
'24.6.17 10:15 PM
(223.38.xxx.225)
제가 꼰대라 그런가 전업 남편과는
대화도 안되고 긍정적인 자극은 커녕
아이들이 보고 배울까 걱정될텐데 전업남편에 관대한분들이 계시네요
12. .....
'24.6.17 10:25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한국 셔터맨들이 언제 살림하고 애들 키웠나요.
집에서 일하는 부인이 차려준 밥으로 놀고 먹으면 큰소리나 치고
사업한답시고 일 벌였다가 빚만 잔뜩 지고
그 빚도 부인이 갚게 만들죠.
한국 남자들이 이래저래 꿀빠는거 맞아요.
지금도 맞벌이 하도 여자만 발 동동거라며 살림 육아 다 신경쓰잖아요.
13. ....
'24.6.17 10:26 PM
(118.235.xxx.249)
한국 셔터맨들이 언제 살림하고 애들 키웠나요.
집에서 일하는 부인이 차려준 밥으로 놀고 먹으면 큰소리나 치고
사업한답시고 일 벌였다가 빚만 잔뜩 지고
그 빚도 부인이 갚게 만들죠.
한국 남자들이 이래저래 꿀빠는거 맞아요.
지금도 맞벌이 하도 여자만 발 동동거라며 살림 육아 다 신경쓰잖아요.
14. .....
'24.6.17 10:4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인데, 아이들 학교 엄마들 보면 낄끼빠빠로 자기 시간관리를 잘 하더라구요. 자기 일 똑 부러지게 하기, 직장내 인간관계를 시간중심으로 안 하기, 친구 가족 등 사적 모임 가능한 불참.. 일 외의 시간을 모아서 아이에게 쓰는 거죠. 아무래도 교수, 의사, 약사 등 임시 휴직이 가능하거나 자기 시간 조절에 자유로운 직종이 유리하죠.
15. ...
'24.6.17 10:57 PM
(119.69.xxx.167)
예전부터 그런말 있었죠.... 한 여자의 성공은 다른 여자의 희생이 있어야 가능하다고...ㅠㅠ
자식낳고 일하는게 죄네요
16. ...
'24.6.17 11:01 PM
(122.35.xxx.146)
당연한 말씀입니다
17. 흠
'24.6.17 11:41 PM
(114.206.xxx.112)
전 양가 부모님한테 하루도 안맡기고 온전히 조선족 입주로 키웠고 주변에도 많아요.
18. 결국
'24.6.17 11:58 PM
(218.48.xxx.143)
딸의 성공은 엄마에게 달린거더라구요. ㅠㅠㅠ
19. ㅇㅇ
'24.6.18 6:37 AM
(172.225.xxx.225)
신생아때는 휴직어려우면 친정엄마 도움 필요한게 맞아요 한 세살까지는요. 어린이집가면 직장어린이집 보내면 되긴하지만 아프면 도와줄 사람 없으면 반차써야 해요
일과 양육 다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안되면 여자들은 애 안낳아요. 불공정경쟁을 해야 하는데요.
20. ㄹㄹ
'24.6.18 6:44 AM
(211.199.xxx.10)
간혹 다른 여자 희생없이
남편 희생도 없이
성공한 여자도 있더만요.
아이 어릴 때는 시터 쓰고요.
학교 둘어갈 무렵부턴
아이 혼자 잘 하도록 유도하되
부모가 최대한 도와주며
아이에게 질적으로 높은 사랑으로 키우기
여자 본인도 서울대 교수이고
남편도 그 레벨 교수.
그랗다구요.
21. 그래서
'24.6.18 6:57 AM
(203.81.xxx.11)
희생의 케릭터 k장녀란 말이 다 있는거지요
집안에 누구하나 출세 하려면 반드시 조력자 희생자가
발생하기 마련이에요
22. ....
'24.6.18 7:06 AM
(39.125.xxx.154)
조선족도 결국 여자인데..
친정엄마나 시엄마 대신인거잖아요.
육아에 발목 잡히는 여자들 얘기고 성공한 여자가 독하다 소리 듣는 이유가 있죠
23. 선생
'24.6.18 8:52 AM
(122.42.xxx.82)
당연한말씀입니다
하우스키퍼는 필요하죠 돈으로 고용한시터는 한계가
24. 30년차
'24.6.18 11:18 PM
(211.211.xxx.245)
30년차 직장맘입니다. 저희 직장에 어릴 때부터 한 공부 했던 머리 좋은 여자 분들 많아요.
직장 다니며 본인 공부도 계속 하시고요.
대부분 친정, 시댁 도움 받아 아이 키우고 남편들도 적극적으로 집안일이니 육아에 참여합니다. 아이들은 엄마 머리 닮았는지 다들 좋은 대학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