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거 질문드려요 ㅠ
고속도로 건설 중에 있는 교량도로 말인데요.
산도 있고 물도 있고 낮은 곳 높은 곳, 엄청 험한 조건의 현장인데도 똑같은 높이의 교량도로를 만들잖아요...
그게 너무 궁금한거죠.
대단하다 싶구요.
지면의 높이가 저마다 다른데 기준점 높이를 잡고 그 다음에 하나 하나 치수를 재어서 기둥을 박는 걸까요?
궁금한 거 질문드려요 ㅠ
고속도로 건설 중에 있는 교량도로 말인데요.
산도 있고 물도 있고 낮은 곳 높은 곳, 엄청 험한 조건의 현장인데도 똑같은 높이의 교량도로를 만들잖아요...
그게 너무 궁금한거죠.
대단하다 싶구요.
지면의 높이가 저마다 다른데 기준점 높이를 잡고 그 다음에 하나 하나 치수를 재어서 기둥을 박는 걸까요?
교량 설계 전에 지형측량을 합니다.
측량하면 현재 상태의 표고가 나와요.
레벨이라고 하죠. 그걸 토대로 설계하는 거죠.
우리나라 전국에 삼각기준점이 있어요.
높이의 기준점은 인천에 있구요.
그 수준원점을 기준으로 전국에 수준점이 있어요.
아고... 알것도 같고 모를것도 같고 ㅠ
댓 감사합니다
유식함이 솔솔피어나는 유익한 글이네요. 질문주신 원글님도 답변주신분들도 감사드려요. 새로운걸 알게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