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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제대로 사랑하기가

ㄴㄷㄷㅈ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24-06-16 20:43:11

원래 자기 자신이 잘 독립적으로 서야

타인도 제대로 사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들 완벽한 인간이 아니고 부족한데

자녀키우면서 힘든일 중에 하나가

적절한 때에 정떼주는거 같아요.

 

보통의 인격을 가진 사람이 

사랑과 집착을 구분하는건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사랑하는 데 어떻게 집착을 안할까요

사랑은 상대방을 독점하고 싶은건데

나를 희생해서 키운 자녀가 배우자가 생겨서 

나보다 더 우선순위의 사람이 생긴다는데

심리적으로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서 고부갈등 생기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제대로 사랑하는 일은

가슴에 피가 철철 흐르는 처절한 일이기도 한거 같네요

IP : 61.101.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16 8:45 PM (182.221.xxx.71)

    네 공감합니다
    적절한 물과 햇빛, 양분이라야 식물도 잘 크는데
    그 지점을 찾는 것이 쉽지않네요
    매순간..

  • 2.
    '24.6.16 11:48 PM (59.10.xxx.133)

    맞아요 가슴애 피가 철철 흐르는.
    저도 아들 하나인데 음 시모의 마음이 점점 이해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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