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거 싫어해요.
늘 혼자 방에 쳐박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애들만 데리고 나가는 것도 안좋아해요.
집에서 교류도없는데
다 집에 붙잡아두고 싶어해요.
애들하고 나가 잇음 꼭 중간에 전화와서 시비걸고 심통 부려요.
뭔 심보죠.
배달음식 먹으면 뒷정리 전혀 안해요.
와이프가 직접 한 음식이 아닌데
군소리 없이 먹은 것 만으로도
자기는 좋은 남편이래요...
참고로 맞벌이입니다
노는 거 싫어해요.
늘 혼자 방에 쳐박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애들만 데리고 나가는 것도 안좋아해요.
집에서 교류도없는데
다 집에 붙잡아두고 싶어해요.
애들하고 나가 잇음 꼭 중간에 전화와서 시비걸고 심통 부려요.
뭔 심보죠.
배달음식 먹으면 뒷정리 전혀 안해요.
와이프가 직접 한 음식이 아닌데
군소리 없이 먹은 것 만으로도
자기는 좋은 남편이래요...
참고로 맞벌이입니다
어찌 살아요?
남편 냅두고 애들하고 나가세요
저는 거의 매주 나가고
애들하고 해외도 잘 갑니다.
다행히 애들은 넘나 착해요
어찌 살아요222
남편노릇
아빠노릇은 안하고
남편대접
아빠대우만 바라네요
애들키우는동안 공동양육자라고 생각하고
(경제적)
사는 부부 많대요
벌면서 어찌ㅠㅠ
관계적인 부분 교육적으로도 상당히 좋지않네요
그래도 그말 안듣고 잘나가시니 다행이네요... 그런남자가 잘 없는건 원글님 친구분들만 봐도 알지 않나요.???
어찌 이런 남편을 뽑으셨을까요?
참... 속상하시겠네요.
남편은 결혼, 가정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시가 문화가 그런가요?
아니 집에 있는 거 좋아하는 건 그렇다 쳐요.
그걸 왜 가족에게 강요합니까. 못 났고 이기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