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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점은 다 굿하라고 하나요?(불편하신분 패스)

..........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24-06-15 15:37:31

신점은 다 굿하라고 하나요.?

처음으로 고등아이 때문에 지인이 가보라해서 갔는데

천도재하라네요.ㅡㅡ치성을 드리던지

근데 하는말이 전부 다 맞아서 소름이었어요.

무섭더라고요

저는 신점도 처음이고 굿도 해본적없어요

IP : 117.111.xxx.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24.6.15 3:43 PM (151.177.xxx.53)

    천도제를 무당이 합니까.
    아는 절에서 천도제 하세요.
    근데 왜 하란건가요? 저도 천도제 두 번을 했는데요. 빚을 진다고 힘들어진다고 하도 그래서 빚을 없애지는 못하고 반으로 줄일수는 있다고해서 2백 들여서 절에서 천도제를 지냈었어요.
    또 한 번은 왜 했지...기억이 ...몸수 안좋아진다고해서 했나.

  • 2. 무당도
    '24.6.15 3:43 PM (172.56.xxx.44)

    다 돈벌자고 하는거니까요

  • 3. 바람소리2
    '24.6.15 3:46 PM (114.204.xxx.203)

    굿 얘기는 사기에요

  • 4. 원글
    '24.6.15 3:50 PM (117.111.xxx.41)

    고등아이한테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자꾸 흔든다고
    무섭네요

  • 5. 무속인
    '24.6.15 4:01 PM (125.130.xxx.219)

    그들은 5만원, 10만원 복채가 목적이 아니에요.
    십중팔구는 조상팔아 겁주는말 해놓고는
    정성(굿) 들이라고 해요.
    대체 어느 조상이 바르고 착하게 살고 있는,
    특히나 애들을 해꼬지 할까요?
    그런 존재가 과연 우리 조상 맞을까요???????

    무당집은 이런거에 안 넘어 갈 강단 있으신 분들만 가고,
    기 약하고 겁 많고 팔랑귀들은 얼씬도 마세요!

  • 6. 혹시
    '24.6.15 4:01 PM (112.162.xxx.89)

    지인이 가보라고 했다고해서,,,
    점보는분이 지인아는사람이어서 원글사정 이야기해준거 아닐까요?

  • 7. 굿얘기 하는곳
    '24.6.15 4:04 PM (112.149.xxx.140)

    굿얘기 하는곳은 무시하세요
    무당이 했던 얘기인데요
    닥쳐온 운명은 못 바꾼다고
    굿해서 막아질 일이면
    무당은 아무걱정없이 살겠다 하던데요

  • 8. 원글
    '24.6.15 4:05 PM (117.111.xxx.41)

    아뇨 지인은 맘카페 후기보고 갔다왔는데 너무 잘맞았다하길래 갔다왔어요.

  • 9. 근데
    '24.6.15 4:05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천도재는 스님이 해주시는것 아닌가요?

  • 10. ㅅㄷ
    '24.6.15 4:06 PM (106.102.xxx.115)

    원래 과거 현재는 다들 맞춰요 그게 기본입니다
    그것도 못하는 무당은 신빨 다 떨어진거구요
    푸닥거리를 해야 몫돈이 되니까 돈벌려고
    현혹 하는거에요 해봣자 아무 효과도 없어요

    그돈으로 방생을 하든 주변 어려운이웃들 도와주세요
    살만한 사람들한테 베푸는거 말구요

  • 11. 근데
    '24.6.15 4:06 PM (112.149.xxx.140)

    천도재는 스님이 해주시는것 아닌가요?
    것도 49재 전에요

  • 12. ㅅㄷ
    '24.6.15 4:07 PM (106.102.xxx.115)

    무속인들 사는거 보세요 대부분 가난하게 살거나
    사기 쳐서 대굿을 주구장창 해서 부를 모아도 불행합니다
    자식들이 안좋게 풀리구요

  • 13.
    '24.6.15 4:28 PM (118.235.xxx.94)

    용해서 전국적으로 사람들이 점보러 오는곳 다녔는데 딱 거기까지예요. 굿장사 맞고 변하는건 없어요. 절이든 뭔든 하지마요.

  • 14.
    '24.6.15 4:44 PM (211.235.xxx.244)

    잘먹고 잘 사는 팔자라 그런 얘기 없더군요

  • 15. ㅇㅇㅇㅇㅇ
    '24.6.15 6:0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소리듣고 안했는데
    ㅣ0년지난지금 안해도상관무 입디다
    해결될건 해결되고
    안된건 굿해도 결국은 안되었겠구나 싶어요
    하고말고는 내선택인데
    저는 안했고 같이간 친구는 했거든요
    우리애는 결국재수 후 더좋은곳으로 진학
    그친구는 진학했는데 결국ㅣ학기 뒤 반수

  • 16. ㅇㅇ
    '24.6.15 7:11 PM (106.102.xxx.90)

    어딘데요???천도제는 해도 효과 없을듯

  • 17. 원글
    '24.6.15 7:25 PM (117.111.xxx.41)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고등 아이 너무 힘든데 정확히 똑같이 말하니 계속 소름이었거든요.
    아이한테 할머니가 와서 자꾸 흔든다고 하니 아이를 위해서 해줘안하나싶었어요.

  • 18. ㅇㅇ
    '24.6.15 10:07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불자시면
    광멍진언을 외거나
    팔양경을 써보세요
    그런데 마장이 들수도 있으니 이겨내시구요
    굿은 케바케입니다
    병으로 보면 진단도 잘 내리고
    수술도 잘 해야 하는데
    무당이 찾은 원인이 맞다면
    굿 할 무당도 굿을 잘 하는 무당이어야 하거든요
    그건 님이 한번에 알수 없어요

  • 19. ㅇㅇ
    '24.6.15 10:09 PM (118.235.xxx.190)

    원글님 불자시면
    광명진언을 외거나
    팔양경을 써보세요
    그런데 마장이 들수도 있으니 이겨내시구요
    굿은 케바케입니다
    병으로 보면 진단도 잘 내리고
    수술도 잘 해야 하는데
    무당이 찾은 원인이 맞고
    굿 할 무당도 굿을 잘 하는 무당이어야 하거든요
    그건 님이 한번에 알수 없어요

  • 20. 원글
    '24.6.15 10:38 PM (117.111.xxx.41)

    마장이 든다는게 뭐예요?

  • 21. ...
    '24.6.15 10:51 PM (220.65.xxx.42)

    마가 낀다 오히려 그거 해서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같아요 마음이 찝찝하면 절에 가서 연등 다시고 주말이나 시간 날 때 괜찮은 절에 가서 기도하심이.. 굿이 필요할때도 있는데 저정도는 굳이...? 진짜 굿이 필요한 분들은 몇년 안에 양가친척들이 열명 안짝으로 죽어나가고 온가족 다 사업이나 직장 망하고 이런 수준 아니면 굿 함부러 하는거 아니래요

  • 22. ...
    '24.6.15 10:53 PM (220.65.xxx.42)

    글고 맘카페 이런데에서 추천받으면 님이 쓴 글이나 댓글 미리 추려서 정보가 흘러갔을 수도 있어요

  • 23. ㅇㅇ
    '24.6.16 12:43 AM (118.235.xxx.190)

    마장은 쉽게 말하면 방해를 의미해요
    굿 잘 하는 분이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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