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그래요
본인이 저와 애들을 위하지만 잘 표현을 못해서 그런다고..
하지만.. 본가에는 표현 잘하죠
음식도 따라다니며 입에 넣어드리고..
저희한테는 기본말이 (먹기싫으면) 쳐먹지마 라며 농담이라고 하고
씨x은 걍 말에서 섞어서 쓰죠
말이 진심이라고 생각해서 저도 뭐 딱히 가족이라고 생각도 안하지만요
남자들이 표현을 못한다는말 거짓말 아닌가요?
남편은 그래요
본인이 저와 애들을 위하지만 잘 표현을 못해서 그런다고..
하지만.. 본가에는 표현 잘하죠
음식도 따라다니며 입에 넣어드리고..
저희한테는 기본말이 (먹기싫으면) 쳐먹지마 라며 농담이라고 하고
씨x은 걍 말에서 섞어서 쓰죠
말이 진심이라고 생각해서 저도 뭐 딱히 가족이라고 생각도 안하지만요
남자들이 표현을 못한다는말 거짓말 아닌가요?
아이들도 있을 텐데. 가족들과 말하면서 씨×이라뇨. 그게 얼마나 기분이 나쁜건지. 님도 느끼게 해주세요. 같이 씨× 섞어 얘기하세요. 헐이네요
매한가지에요
일단 처먹지 마라고 표현한 거지 안한 거 아니구요
마음은 안 그런데 말만 그래
뭐 접신이라도 해서 귀신이 한 건가요?
본인이 인정 안하지 마음도 그러니 나온 거죠
여자도 그렇죠 남자들은 그런다고 남편이 주장하길래 써봤습니다
말이 곧 마음이죠
잘만 표현하는구만요
듣던 중 개소리
표현 너무 잘하네요
에휴
속마음 표현을 거침없이 잘하는 남편인데요..
쌍욕하는건 표현하는게 아래요?
니들 싫다고 쳐먹지 말라고 잘만 표현하고 있구만
말보다 행동이 더 크게 말을 한다 잖아요. 그냥 그런 인간인거죠.
선별적 표현을 잘 못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