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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자취방에 바퀴벌레가 나왔다는데요ㅠ

감사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24-06-14 10:00:08

아침 일찍 딸아이한테 전화가 왔어요ㅜㅜ

화장실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해 모기약 한 통 다 뿌리고 간신히 잡았다고... 부들부들 떨면서 잡았고 도저히 무서워서 있기 힘들다고 해요;;; 지금은 한 마리를 봤지만 더 있으면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ㅜㅜ

우리가 직접 세스코?를 불러야 하는지;; 아님 집주인 분께 말씀드려야 하는지... (이런 일로 말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아이는 당장 무슨 조치를 취해주길 바라는데 어떻게 할까요? 저도 바퀴벌레 극혐하는 사람이라 딸아이 맘은 충분히 이해는 가요ㅠ

IP : 121.132.xxx.14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4 10:01 AM (211.46.xxx.53)

    본인이 불러야 할꺼같은데요... 집주인이 바퀴까지 잡아줘야 하나요? 아님 바퀴 없는 깨끗한 곳으로 이사를 해야죠...

  • 2. ..
    '24.6.14 10:0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세스코까지는 못불러주죠.
    주인에게 통보하시고 칙접 부르셔야할듯요.

  • 3. 윗님
    '24.6.14 10:02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바퀴 잡아달라는게 아니라
    집에 대한 방역을 요구할수는 있죠
    집 관리와 관련된 문제니까요.

    근데 원글님 저라면.....
    세스코 해 달라는게 좀 무리한 부탁일수도 있을거 같아서
    그냥 내돈으로 한번 처리할거 같아요.
    자취방이니 공간도 크지 않을거고요

  • 4. ㅇㅇ
    '24.6.14 10:03 AM (121.132.xxx.146)

    세스코는 당연히 저희가 직접 비용을 내야죠~

  • 5.
    '24.6.14 10:03 AM (220.125.xxx.37)

    바퀴 성체가 나왔다는건
    안보이는곳에 알이며 새끼가 바글거린다는거죠.
    벌레잡는다고 또 안들어올까요?
    사시는분이 해결하시는게 맞는듯..
    페스트세븐 겔 사서 뿌렸는데 몇년간 바퀴 본적은 없어요.
    사용해보세요.

  • 6. 맥스포스
    '24.6.14 10:03 AM (1.238.xxx.160)

    *팡으로 팔아요.
    그걸로 퇴치했어요

  • 7. 쓰레기 관리
    '24.6.14 10:04 AM (1.238.xxx.160)

    잘 해야합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

  • 8.
    '24.6.14 10:04 AM (175.120.xxx.173)

    세스코 불러서 잡고 본인도 더 깨끗이 쓰라고 하고
    자취방보다는 좀 더 좋은 환경으로 옮겨야죠.
    저도 바퀴 넘 싫어해서..

  • 9. ㅇㅇ
    '24.6.14 10:05 AM (121.132.xxx.146)

    다른 분께 물어보니 방역차원에서 집주인에게 말해보라고 해서 여쭤본거예요^^

  • 10. .....
    '24.6.14 10:06 AM (175.210.xxx.101)

    집주인은 아니죠.
    본인이 해결한다면 ok입니다.

  • 11. ....
    '24.6.14 10:07 AM (112.220.xxx.98)

    바퀴잡는다고 벽을 뚫을것도 아닌데
    주인부르지말고 세스코 부르세요
    근데 바퀴하나 나온걸로 너무 호들갑...(죄송)
    집청결하면 밖에서 들어왔거나
    택배박스에 있던거 나왔을수도 있어요
    엄마까지 이렇게 호들갑스러우면 우째요....ㅜㅜ
    모기약말고 뿌리는 바퀴약있어요 그거 직빵임
    몇주에 한번씩 창문쪽 틈새 현관문쪽에 뿌리면 바퀴 못들어와요
    전 이렇게 하거던요 바퀴 절대 안보입니다

  • 12. ㅇㅇ
    '24.6.14 10:07 AM (121.132.xxx.146)

    진짜 깨끗하게 관리하며 사는 아이입니다ㅠ 청소도 잘하고 음식물 쓰레기 등도 관리 잘하고 있는데 나왔네요ㅠ그래서 아이가 더 멘붕이에요.

  • 13. ㅇㅇ
    '24.6.14 10:08 AM (59.16.xxx.238)

    세스코부르지 마시고 맥스포스겔 3주마다 재도포하세요

  • 14. ㅇㅇ
    '24.6.14 10:09 AM (59.16.xxx.238)

    작은 바퀴는 심각한거고
    큰 바퀴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더러워서 온게 아니고 고온다습해서 온거에요.

  • 15. !!
    '24.6.14 10:09 AM (59.31.xxx.221)

    말은 해볼 수 있어요.
    요즘 주택가에 큰바퀴벌레 많이 보여요.
    요건 밖에서 들어오는거라 주인의 관리소홀이라고 말하기에는 그래요.
    원룸세입자들도 음식물쓰레기 택배상자등 정말 잘 버려야해요.

  • 16.
    '24.6.14 10:09 AM (115.138.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자취방이라는 거 보면 다가구 주택? 인듯 한데 옆집 옆옆집 등등에 바퀴 있을 수도 있고
    그런 집에서 넘어 온 걸 수도 있어서 그냥 이사가 답이 될 듯한데.....

  • 17. 호들갑이 아니죠
    '24.6.14 10:09 AM (58.123.xxx.123)

    벌레 너무너무 싫어서 저도.충분히 이해돼요
    저희애는 학교에 득실대는 왕개미들에 너무.힘들어해요 ㅜㅜ
    아이가 그정도로 무서워하면 세스코 해주세요
    여러모로 안심될 듯 해요

  • 18. ㅇㅇ
    '24.6.14 10:10 AM (59.16.xxx.238)

    큰바퀴는 집에 살지 않고 집에서 알낳지도 않아요. 정말 우연히 날씨좋아서 온거예요. 바퀴 한 번 나왔다고 너무 호들갑떠는것도 이번에 고치세요.

  • 19. oo
    '24.6.14 10:12 AM (118.221.xxx.50)

    바퀴벌레때문에 쪼꼬미 자취방에 세스코요? 너무 과한거 같...;;;;
    저희 애도 그러길래(덩치는 산만한 놈이 바퀴벌레나왔다고 엄마한테 전화 ㅠ.ㅠ)
    뭐 그깟걸로 난리냐 하고 쿠팡에서 독일약 사서 여기저기 붙이라고 했어요요
    독일산 맥스포스 겔!! 그 다음엔 안보인대요.

  • 20. ㅠㅠ
    '24.6.14 10:15 AM (223.38.xxx.50)

    저희아들 원룸도 지난주 큰바퀴 나왔고
    어제 친구랑 통화하니 친구아들원룸에도 나왔대요.
    한번 나오고는 안나오고요.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요즘 큰바퀴나온다고 봤어요.

  • 21. ...
    '24.6.14 10:15 AM (106.102.xxx.201) - 삭제된댓글

    큰 바퀴는 문틈이나 택배상자에도 따라와요
    징그럽고 가끔 날기도 하지만
    약 뿌려서 잘 잡으면 돼요
    약 뿌린 후 알집 떨굴 수도 있으니 뒷처리 잘 하고요

  • 22.
    '24.6.14 10:19 AM (119.202.xxx.149)

    뿌리는 약 말고 맥스포스겔이 즉방이에요.

  • 23. ㅇㅇ
    '24.6.14 10:20 AM (121.132.xxx.146)

    중간 사이즈 바퀴라는데 하... ㅜㅜ

  • 24. ㅎㅎ
    '24.6.14 10:24 AM (115.138.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엄마도 깔.끔. 하다는데 아이가 바퀴를 어디선가 많이 봤나봐요? 중간 사이즈 바퀴라는 것까지 정확히 기억하는 걸 보면...?

  • 25. ㅇㅇ
    '24.6.14 10:32 AM (61.80.xxx.232)

    맥스포스겔이 효과좋나봐요

  • 26. ㅇㅇ
    '24.6.14 10:32 AM (121.132.xxx.146)

    제가 바퀴벌레 맞냐? 크기가 큰 건 괜찮다 라고 얘기했더니 그냥 중간사이즈야 라고 얘기한거예요.
    윗님은 무슨 의미로 쓰신 글인가요? 제가 뭐 잘못한 부분이 있나요? 호들갑때문이면 죄송합니다.

  • 27. ....
    '24.6.14 10:45 AM (175.116.xxx.96)

    올수리 하고 입주하고 매일 청소하는 깨끗한 집에서 바퀴 때문에 '진저리' 난적 있어서 말씀 드립니다.
    무.조.건. 업체 부르세요. 더구나 자녀분이 청결에 민감하다면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라도 한번 불러서 방제하세요.

    온갖 민간 요법, 뿌리는 바퀴약, 맥스포겔 등등..안해본거 없습니다.
    근데 잠깐 잠잠하더니 또 나타나더군요.
    결국 도저히 못 참겠어요 업체 한번 불렀더니 싹 없어졌어요.

  • 28. 원룸임대인
    '24.6.14 10:49 A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한집에서 바퀴벌레 나왔다고 문자 왔길래
    약 주문해서 전체 원룸마다 다 돌렸습니다
    1년에 두번씩은 해줘야하는 것 같아요
    저는 벌레 보이면 무조건 제게 연락달라고 합니다
    주인이 알고있어야죠
    말씀하시는 맥스포스겔 쓰는데 효과 좋아요

  • 29. ㅇ ㅇ
    '24.6.14 10:57 AM (121.132.xxx.146)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제가 너무 호들갑스럽게 글을 써서 불편하신 분들도 있으시죠... 어쨌든 잘 마무리? 해볼게요ㅠ

  • 30. 요즘
    '24.6.14 10:57 AM (175.223.xxx.208)

    기후가 더워져서 큰 바퀴 출몰이 늘었다고 합니다.

  • 31. 커가는 과정
    '24.6.14 10:58 AM (223.62.xxx.103)

    저도 자취할때 젤 힘든게 벌레였어요.
    남동생이 있어서 궂은일 해줬지만.
    암튼 맥스포스겔은 최고입니다.
    한마리 나온거면 어디 틈새로 들어오거나 택배박스 유력하네요.

  • 32. ㅠㅠㅠ
    '24.6.14 11:01 AM (220.80.xxx.96)

    유난이라 보일지 모르지만
    저는 너무 이해해요 ㅜㅜ
    남편 출장 갔을 때 세탁실에서 죽은 ㅂㅋ벌레 보고도 미친듯 호들갑 떨고 고무장갑 끼고 눈 질끔감고 종이컵으로 덮어놨다는 ㅜㅜ
    살아있는 거였으면 기절했을지도 .
    저라면 세스코 불러줍니다 ㅜㅜㅜ

  • 33. ...
    '24.6.14 11:02 AM (58.122.xxx.12)

    급한데로 싱크대 아래에 놓는 바퀴약 사야죠
    거기 언제까지 살건지 모르지만 세스코는 오버같고
    바퀴약으로 버티다 이사가는게 상책...

  • 34. ㅇㅂㅇ
    '24.6.14 11:07 AM (182.215.xxx.32)

    바퀴하나 나온걸로 너무 호들갑...(죄송)222

    바퀴약 몇개 사다 놓으라 하세요..
    깨끗하게 사는거면 밖에서 들어온거겠죠

    저도 2년전 이사간집에서 바퀴나와 놀랐는데
    그후에는 한번도 안나왔어요

  • 35. 씩씩이
    '24.6.14 11:27 AM (222.112.xxx.217) - 삭제된댓글

    저희아들도 대학생이고 자취하는데 가구수가 엄청 많거든요.
    가끔 바퀴벌레 나온다고 집주인분이 매달 세스코 불러서 소독해주던데...
    댓글보니 집주인분 좋은분이네요.
    평소에도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하긴 했는데...
    암튼 저도 맥스포게스겔 사다 아들방에 대비용으로 놔줘야겠어요.

  • 36. ...
    '24.6.14 11:37 AM (118.35.xxx.8)

    맥스포스겔 저장합니다

  • 37. 집에
    '24.6.14 1:0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집에서 음식 거의 안해먹으니 바퀴 안본지 10년 넘었는데
    어느날 대왕 바퀴벌레(어마어마하게 큰) 한 마리 보고 놀라
    당장 약들 주문했는데 그 다음부터 안 보이더라고요

    몇개월 뒤 또 대왕 한 마리 봤는데...죽였고..또 안 보여요
    가끔 택배박스 등에 따라오거나 집의 여러 구멍들 사이로 어디서 올라오거나
    그런 경우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집 환경이 지가 살기에 안 맞으면(일단 음식 잘 안하는집. 냄새 안 나는 집)
    다른데로 가능 것 같아요

  • 38. 그게
    '24.6.14 1:1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집에서 음식 거의 안해먹으니 바퀴 안본지 10년 넘었는데
    어느날 대왕 바퀴벌레(어마어마하게 큰) 한 마리 보고 놀라
    당장 약들 주문했는데 그 다음부터 안 보이더라고요

    몇개월 뒤 또 대왕 한 마리 봤는데...죽였고..또 안 보여요
    가끔 택배박스 등에 따라오거나 집의 여러 구멍들 사이로 어디서 올라오거나
    그런 경우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집 환경이 지가 살기에 안 맞으면(일단 음식 잘 안하는집. 냄새 안 나는 집)
    다른데로 가는 것 같아요

  • 39. 저도
    '24.6.14 1:30 PM (61.109.xxx.211)

    대학생 딸이 바퀴가 나왔다면서 울며 불며 전화해서 약 싸들고 자취방에 두어번 다녀왔어요
    당장 방 빼서 다른곳으로 이사하겠다고 난리난리 서울 오래된 동네는 바퀴가 안 나오기가
    힘든데 이사한들 거기가 바퀴 청정지역도 아니고요
    저는 보이면 약을 뿌리던가 슬리퍼로 때려 잡던가 하면 되지않나 싶기도 한데
    경기 일으키는 애처럼 발작에 가깝게 울고불고
    저희애 학교 에타는 바퀴나 벌레 잡아줄 학우 도움 요청하는 글도 올라온대요
    쓱 잡아주고 사례는 됐다고 쿨하게 간다며...
    바퀴가 밖에서도 많이 들어와요

  • 40. ...
    '24.6.14 1:47 PM (211.179.xxx.191)

    우리애는 오피스텔인데도 나왔어요.
    한마리라 어디 하수구 타고 들어왔거나 그랬겠죠.

    같은 오피스텔 동기네 집도 잡아줬던데요.
    관리실에 방역 해야할거 같다고 건의 한번 했어요.

    애가 스트레스 받으면 세스코는 직접 부르시고
    원룸이면 그집만 방역한다고 되는게 아니니 집주인에게 전체 방역 한번 해야할거 같다고 말이라도 해보세요.

  • 41. ㅡㅡㅡㅡ
    '24.6.14 10:07 PM (61.98.xxx.233)

    호들갑이라는 분들.
    평소 바퀴벌레 자주 보세요?
    생전 처음 손가락두마디 크기 바퀴벌레 보고
    기절초풍할 뻔.
    어린 여대생이 놀라는건 너무 이해되는데요.
    관리사무소에 추가방역 요청해서 했어요.
    요즘 여기저기 많이 나온다고 해요.
    집주인한테 얘기해서 약을 치던 놓던 해달라고 하세요.
    주인도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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