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끼글 다른분 의견도 듣고 싶어요

감사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24-06-14 08:44:51

나는 다리 위에 토끼를 구하기 위해 열쇠로 문을 열었다

전 해석하기 좀 애매해서 다른분 의견도 듣고 싶어요.

IP : 211.186.xxx.2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4 8:47 AM (211.46.xxx.53)

    인생을 남편을 위해 돈을 쓰며 산다? 남편분이 아프거나 사업적으로 어렵나요?

  • 2. 간단
    '24.6.14 8:4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없는집에서 배우자 데려오고
    대신 배우자 집에 돈이 계속 흘러들어간다.

  • 3. ..
    '24.6.14 8:47 AM (59.12.xxx.4)

    경제력 없고..불후한 환경 속에 있는 남편을 내가 가진 경제력으로 구원했다?

  • 4. 감사
    '24.6.14 8:49 AM (211.186.xxx.26)

    제가 아니라 남편이 쓴 글이예요.
    전,
    나는 다리위를 건너고 있었는데 토끼가 나타나 금으로 된 열쇠를 나에게 주었다.
    아.,좀 소름이네요..

  • 5. 00
    '24.6.14 8:51 AM (14.58.xxx.226)

    제발 토끼 그만좀하세요 이게 신탁도 아니고 무슨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요...

  • 6.
    '24.6.14 8:51 AM (222.235.xxx.135)

    님이 배우자를 경제적으로 구제했단 건데요. 문은 안나왔지만 재물로 해결한게 문이면 결혼후 경제적으로 뭔가를 님이 해결해줬다로 보입니다.

  • 7. 00
    '24.6.14 8:52 AM (1.232.xxx.65)

    토끼는 원글이 구원해야되는 대상.
    토끼가 자신을 업고가거나 열쇠물고오는 경우와 대조적.

    다리에 문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문이 있고 열쇠로 연다.
    인생에 통과해야하는 문이 있고
    해결책은 돈!
    인생에 돈이 중요하고
    남편한테 의지하는것과 반대.
    내가 구해주고 챙겨야할 존재.

  • 8. 00
    '24.6.14 8:53 AM (1.232.xxx.65)

    아. 남편이 한거군요.ㅎ

  • 9. ,,
    '24.6.14 8:56 A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

    확실한 것은
    님은 결혼 엄청 잘한거네요.

    남편은 토끼한테 열쇠주고
    아내는 토끼가 열쇠주고

    남편께 잘 하세요

  • 10. 감사
    '24.6.14 8:56 AM (211.186.xxx.26)

    와..해석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예요.
    감사합니다

  • 11. 그만하자
    '24.6.14 8:56 AM (58.123.xxx.123)

  • 12. ,,
    '24.6.14 8:57 AM (211.217.xxx.233)

    확실한 것은
    님은 결혼 엄청 잘한거네요.

    남편은 아내토끼에게 한테 열쇠주고
    아내는 남편토끼로부터 열쇠받고

    남편께 잘 하세요

  • 13. 감사
    '24.6.14 8:58 AM (211.186.xxx.26)

    토끼글 올려 죄송합니다ㅜ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다보니 다른분 의견도 듣고 싶었어요.

  • 14. ㅎㅎ
    '24.6.14 9:13 AM (125.176.xxx.131)

    토끼글은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
    절대적 진리도 아니고, 해석에 집착할 필요없습니다.

  • 15. ㅇㅇ
    '24.6.14 9:14 AM (58.234.xxx.21)

    첨엔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지나치다는 생각이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가

  • 16. ㅇㅇ
    '24.6.14 9:15 AM (211.234.xxx.174)

    진짜 지겹다 토끼
    그놈에
    토끼 아니 이걸로 뭔 시험치는것도 아니고 ㅋㅋ다른분 의견이 뭐가 궁금해요?

  • 17. 감사
    '24.6.14 9:20 AM (211.186.xxx.26)

    네네 그럼요^^
    재미지만 그래도 지금 상황과 잘 맞는 거 같아서 신기해서요ㅎㅎㅎ

  • 18. ..
    '24.6.14 9:36 AM (211.215.xxx.69)

    남편복있다는 자랑이 하고 싶으신 듯??

  • 19. ...
    '24.6.14 9:40 AM (1.235.xxx.154)

    소름돋네요
    그나저나원글님은 남편분께 잘해야하실텐데
    제가 지금까지 살아보니
    또 그렇진 않더라구요
    남편분이 뭘 바라는지도 관심도 없고 잘 모르는거같던데
    인생 참 아이러니해요

  • 20. 으이구
    '24.6.14 9:42 AM (115.138.xxx.158) - 삭제된댓글

    으이그 자랑이 하고 싶은건지 뭔지
    그놈의 토끼타령도 지겹고

  • 21. 감사
    '24.6.14 10:15 AM (211.186.xxx.26)

    오잉? 자랑글 의도 전혀 없었어요~
    솔직히 경제적인 것은 남편덕에 부족함 없이 과하게 삽니다만,
    그거 말고는 세상 무신경 무다정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730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여자 9 ... 2024/06/17 3,511
1602729 되서(x) 돼서(0)입니다!!! 23 아냐아냐 2024/06/17 3,366
1602728 혼밥 쉬운 곳은 10 ㄱㄱ 2024/06/17 2,466
1602727 예전에 미궁에 빠진 치과의사모녀 살인사건 14 . 2024/06/17 5,241
1602726 20년전에 음주운전 벌금을 150만원이나 냈네요? 8 ........ 2024/06/17 2,002
1602725 민주당이 지금 잘하고 있는 거 25 민주당 2024/06/17 3,590
1602724 지방에 있는데, 서울에 있을 때랑 느낌이 달라요 42 ... 2024/06/17 15,845
1602723 대기업 여성 임원이 거의 없는 이유 24 ........ 2024/06/17 5,989
1602722 제목 낚시하는 이유는 뭘까요? 3 ... 2024/06/17 620
1602721 외로워서 저런걸까요 8 ㅇㅈ 2024/06/17 3,060
1602720 고1 체험내고 여행 다녀와도 괜찮겠지요? 20 ㅇㅁ 2024/06/16 2,196
1602719 시스템에어컨 고장 난적있으세요?? 5 아름 2024/06/16 1,594
1602718 썸머 프리퀀시 그냥 완성본 사 보신 분 계신가요? 우산우산 3 스벅 2024/06/16 1,014
1602717 전현무계획은 도대체 하루에 몇 끼를 먹는 건가요? 3 .. 2024/06/16 4,453
1602716 요즘 간병인 일 진짜 3~500 벌 수 있나요? 63 ㅇㅇ 2024/06/16 16,636
1602715 전 이대좋아보이던데.. 왜캐 난리죠 33 이대 2024/06/16 5,629
1602714 행동 목소리가 크고 오버액션 오버말투 이런 사람은 5 2024/06/16 1,834
1602713 오늘 핫딜. 쌈채소, 양파 8 .... 2024/06/16 2,009
1602712 맥주를 잘 못 사서.. 2 ㅈㄷ 2024/06/16 1,510
1602711 지금 mbc에서 엄여인 사건 해주네요 20 ... 2024/06/16 6,130
1602710 오늘 남편이 하는말 132 칭찬?인가 2024/06/16 23,432
1602709 변우석 밀라노 갔던데 넘 멋있더라구요 10 우석아성공하.. 2024/06/16 3,429
1602708 저희 아버지 86세신데 뭐든지 혼자 해결하세요 19 . 2024/06/16 7,026
1602707 쉰들러 리스트 잘 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11 저도영화 2024/06/16 1,841
1602706 스타와 배우의 차이 9 a a 2024/06/16 3,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