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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 노화는 참 슬픈 일인 거 같아요 ㅍ

조회수 : 5,180
작성일 : 2024-06-13 16:29:49

예전에 작사가 지예를 길에서 보고 너무 예뻐서 충격받아 얼음 땡 했었는데 

지금 사진 찾아보니 완전 노화를 정통으로 맞은 얼굴이네요 

아무리 미인도 세월은 못이겨요 

IP : 223.38.xxx.1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3 4:31 PM (223.62.xxx.42)

    그 사람도 늙고 원글도 늙고 너도나도 다 늙고 그러다 저 세상 가는 게 세상 이치에요. 슬프다고 하면 한도끝도 없죠. 자연의 섭리로 받아들여야죠.

  • 2. ㄱㄴ
    '24.6.13 4:32 PM (211.112.xxx.130)

    그렇게 다 가는거죠.

  • 3. ..
    '24.6.13 4:34 PM (118.235.xxx.47)

    얼굴만 노화되면 그냥 좀 서글프네 젊은날의 재미와 행복감은 이제 사라지는건가 싶은데
    마흔 넘고 본격 늙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아프고 주변에 암걸리는 사람 많고 그때부턴 얼굴 노화가지고 징징거린게 무색하게 힘들어지죠
    인간의 자연 수명이 40이라던가 그냥 그 정도면 남은거 여생이다 생각하며 감사히 살줄 알아야할듯
    요즘 너무 늙은상태의 삶이 길죠

  • 4. ..
    '24.6.13 4:40 PM (59.14.xxx.232)

    노화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못 그러나봐요.
    여기만 봐도 거상이니 보톡스니.
    괴물스러운 얼굴되어도 예쁘다 해주고.

  • 5. ..
    '24.6.13 4:41 PM (175.223.xxx.177)

    작사가 지예? 가 누구지 하고 검색해봤는데
    이 기사 맥이는거에요 뭐에요?

    누가봐도 그냥 머리 염색한 긴머리 할머닌데


    https://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169

    지예는 긴 생머리에 짧은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60세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청초한 모습이었다

  • 6. 59
    '24.6.13 4:46 PM (211.36.xxx.242)

    거상하고 보톡스 한다고 다 괴물스럽지 않아요
    그건 님이 규정지은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래요
    시술받고 더 예뻐진 사람들도 많아요

  • 7. ㅇㅇ
    '24.6.13 4:47 PM (133.32.xxx.11)

    https://m.blog.naver.com/joopid/220678187795

    리즈때도 충격받을만한 미모는 아니었는데요

  • 8.
    '24.6.13 5:30 PM (73.109.xxx.43)

    ㄴ사진이 참 칙칙하게 나왔네요
    티비에서 가끔 보면 깨끗하게 예뻤어요. 눈이 진하고.
    그 사람 노래들 좋았었는데...

  • 9. 지예
    '24.6.13 5:32 PM (115.21.xxx.164)

    님이면 나이가 .... 한창때 연예인 미모였죠

  • 10. ㅡㅡ
    '24.6.13 5:3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20대때 봤어요
    청바지에 흰셔츠입고 화장안한 얼굴이도
    마르고 세련된 느낌이었어요
    제 또래일텐데 같이 늙어가네요

  • 11. 얼굴에서
    '24.6.13 6:16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남자 가수 강산애의 모습이 보이네요

  • 12. 예전에도
    '24.6.13 6:44 PM (122.254.xxx.14)

    입이좀 튀어나와서 그닥 이쁘단 생각이 안들던데ᆢ

  • 13.
    '24.6.13 6:53 PM (218.147.xxx.180)

    과거사진보니 기억나는듯~
    근데 60세의 모습도 프랑스배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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