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때문에 그만두고 싶네요
진짜 너무 속상해요
아이도 힘들어 하고
딱 집어 말 할순 없는데 싱황이 억울하네요
따지고 상담신청하기엔
이바닥이 다 감독맘이라 말해본들
본전도 못 찾아요
속만 끓이고 있네요
월등히게 실력으로 이겨내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기회조차도 안 주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리트 운동하는 아이
ㅈㅈ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24-06-13 15:00:44
IP : 14.33.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24.6.13 3:01 PM (218.159.xxx.228)어떤 감독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뀌는 게 그 판이더라고요. 말해봤자 본전도 못 찾는다...동의해요.
2. ㅇㅇ
'24.6.13 3:05 PM (58.78.xxx.198) - 삭제된댓글지인 아들도 지금 같은 고민 중이던데 같은 감독은 아닌지..
얘기 들어보니 나쁜 뉴스로 신문기사에도 나올 정도의 쓰레기 감독이더라구요
지인은 조만간 다른 팀 알아보려고 하더라구요3. 어딜가나
'24.6.13 3:5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같잖은것들이 자기직위를 이용해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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